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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군산문화대전 > 군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민속 > 민간 신앙

  • 민간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온 여러 가지 신앙.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였던 성읍 국가 시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연구된 민간신앙(民間信仰)은 신화(神話)를 비롯해 의례(儀禮)·주술(呪術)·제사(祭祀)·행사(行祀)·마을 신앙·가정 신앙·세시 풍속(歲時風俗)·통과 의례·장제(葬祭)·점복(占卜)·금기(禁忌)·풍수(風水)·무속(巫俗)·조상 숭배·동제(...

  • 가정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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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의 신에게 가정의 평안과 무사를 의탁하는 민간 신앙. 가정신앙이란 마을 공동체 구성원의 대동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제사와는 달리 가내의 요소마다 신이 존재하면서 집안을 보살펴 준다고 믿고, 가정의 신에게 정기적 또는 필요에 따라 행하는 의례이다. 모셔지는 신으로는 조상신, 성조신, 조왕신, 삼신 등이 있다. 1. 성조신(成造神) 가내에서 가장 높은 최고...

  • 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아이의 점지와 출산, 수명과 질병 등을 관장하는 가신. 삼신은 “없는 아기 태워주고 있는 아기 길러준다”는 말처럼 생명의 잉태와 육아를 주관하는 신령으로 ‘삼신 할매’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삼신은 흰색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흰머리를 한 인자한 할머니 모습의 여신으로 상징된다. 삼신을 모시는 장소는 안방 윗목의 모서리이며, 여기에 햅쌀을 넣은 ‘삼신단지’나...

  • 성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안을 지키는 가옥신(家屋神) 중 가장 우두머리 신. 집안을 지키는 신을 가신(家神)이라고 부르는데, 동아시아의 가신 신앙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고유의 신이다. 집안의 길흉화복을 관장한다고 한다. 성주신은 집을 담당하며 지키는 신이다. 단순히 건물로서의 집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운수를 관장하고 그 가정을 총체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가장을 상징한다. 성주신...

  • 조상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민간 신앙. 부모나 조부모와 같이 피를 이어준 조상들의 혼령도 가택신의 하나로 받들어 왔다. 조상신은 다른 가택신에 비해 집안사람들과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데, 조상과 자손이라는 혈맥 관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보호적 영력이 강할 것으로 보고 신봉하게 되었다. 조상신에 대한 신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추적할 수는 없지만 매우 오래...

  • 조왕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가정 내에서 부엌을 지키는 신. 부엌을 맡고 있다는 신으로 지역에 따라 조신·조왕 각시·조왕 대신·부뚜막신이라고도 한다. 조왕신은 전래의 가신(家神)신앙에서 비롯된 여러 가신들 중의 하나로 가족의 번창을 돕고 액운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들이다. 조왕신은 성격상 부엌신으로 부엌에 있으며 집안의 모든 일을 관장한다고 믿었다. 아녀자들은 아궁이에 불을...

  • 터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터를 지켜주는 가신(家神). 터주신은 지신, 토지신, 터주 대감 등으로 불리며, 한 가정의 땅을 관장하는 신이다. 터주 가리는 서너 되들이 옹기나 질그릇 단지에 쌀이나 벼를 담고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추형 모양을 만들어 덮어둔 것이다. 매년 햇곡식이 날 때마다 갈아 넣는데, 이때 갈아낸 벼는 남에게 주면 복이 날아가기에 반드시 가족이 먹어야 한다....

  • 마을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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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군산 지역 마을에서 행해지는 공동체 신앙.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지연(地緣)과 혈연으로 모인 군산 지역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는 산신, 서낭신, 솟대 등을 위하는 공동의 신앙생활을 영위해 왔다. 마을 사람들은 공동체 의식의 유대감 속에서 신목(神木)을 위하고, 신당...

  • 무속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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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귀신을 떼어 물리치려고 행해지던 민간 신앙. 전통 사회의 무속에서 무당이 초자연적 존재와의 교류를 통해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등의 종교적 역할을 행하는 것이다. 좁은 의미에서의 무속은 무당과 관계된 종교 현상을 말한다. 1. 떼쳐 물림 노파가 바가지에 물을 뜨고 된장과 밥을 타서 사방으로 객고객신(客苦客神)을 불러 뿌려 먹이고...

  • 동토막이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주술적 의례. 동토는 흙을 잘못 건드려 지신을 노하게 하여 받은 불가사의한 현상 또는 그에 대한 처방을 일컫는다. 이는 ‘동티·동법·동정’ 등으로도 불린다. 이사를 날짜를 손 있는 날로 잡았다든지, 집안의 나무를 베었다든지, 집을 고쳤다든지, 또는 밖에서 물건을 집안으로 들여놓았다든지 하는 일로 집안에 우환이 생겼을 때 실행한다. 동토는 흙을...

  • 무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굿할 때 사용되던 칼. 무검은 다양한 형태와 명칭 및 기능이 있다. 큰 것과 작은 것, 자루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직선형과 곡선형, 칼목이 부러진 고리형과 고정형, 쇠칼과 나무칼 등 지역과 무당에 따라서 종류와 형태가 다르다. 재료는 쇠, 스테인리스, 신주에 스테인리스 도금, 알루미늄, 단동 나무 등을 사용한다. 무검의 명칭은 칼의 모양과 칼의 신성에 따...

  • 무신도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무속에 섬기는 신을 그린 그림. 무신도는 종교적인 기능 뿐 아니라 샤머니즘의 성격상 벽사(辟邪)적 의미의 부적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무신도는 무속 신앙의 주술적인 측면을 강하게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무신도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유사(三國遺事)』「처용랑 망해사편」의 ‘역신이 처용의 관대함에 감읍하여 물라가자 그로부터 사람들은 처용의 모습을...

  • 부적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잡귀를 쫓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몸에 지니거나 집에 붙이는 종이. 부적은 대체로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린 것으로 재앙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밑는 주술적 도구이다. 부적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 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짐승뼈, 돌, 조개 등 다양한 자연적인 도구를 활용해 재앙을 막고 다산과 풍요를 기원...

  • 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에게 마을 공동으로 올리는 의례. 당제(堂祭)란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 사람들의 연중 무병과 평온 무사를 비는 공동 제사이다. 내륙의 평야 지역이나 산악 지역의 당제는 신체의 대상이 마을 앞 입석, 신목, 조탑, 오리 솟대 등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군산 지역은 섬이 있는 어촌과 산악 지대에 있는 마을들이 많아 당집과 마을 입구에 큰 정...

  • 개야도 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당산은 마을 뒷산 정상에 남향으로 위치해 있으며 매년 풍어와 부락의 안녕을 위한 당산제가 행해지고 있다. 당집 주위에는 접근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팽나무, 소나무, 칡넝쿨이 우거져 있다. 당집 대문은 함석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정면 133㎝, 측면 141㎝이다. 대문에서 3m...

  • 나포 영신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원나포에는 금강 변에 자리한 공주산(公主山)을 주산으로 한 당산과 당산제가 있었다. 나포면 원나포리는 과거에 나리포 혹은 나시포라고 불리웠다. 원나포에 위치한 영신당은 공주산이라고 하는 금강으로 돌출해 있는 조그마한 산 아래 위치하고 있다. ‘나리포’란 명칭은 나리포창에서 유...

  • 어청도 치동묘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던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어청도에는 당산인 치동묘가 있으며 이곳에서 마을 당제가 전승되었다. 어청도 마을 중앙에 전황 장군의 사당이 있다. 사당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365㎝, 측면 250㎝, 주고 185㎝로 9개의 사각기둥이 떠받치고 있으며, 처마에는 13개의 사각 기둥이 세워져있다....

  • 용왕굿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빌며 행해지던 굿. 군산 지역의 용왕굿은 육지 및 해상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굿이다. 세습무들의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용왕신을 달래는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화 과정에서 용왕굿을 하던 당집이 소멸되고 세습무의 굿도 맥이 끊겨 사라졌으나 최근 지역의 무속인들이 원형을 찾아 옛 모습을 재현하였다. 군...

  • 중동 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중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군산 지역은 역사 이래로 서해안의 물류 유통과 어로 중심의 생활을 하던 곳으로, 이러한 생활환경 때문에 수많은 토속 신앙이 이루어져 왔다. 조선 시대 군산 지역을 크게 나누면 군산진과 군산창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들을 포함한 서부 지역[현재 영화동, 중앙로1가, 신흥동 지역]과 동부 지역[죽성리, 경포리,...

  • 하제 당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연리 하제 마을 지역에서 지낸 당제. 하제 마을 주민의 안녕과 무병을 빌기 위해 정월 보름이 되기 전에 당제를 지냈다. 하제 마을에서는 옛날부터 당산제를 지내왔는데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일제 강점기 일인의 압력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 후반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일제에 의해 중단되기 이전에는 정월 열 나흗날 부락 앞 어귀에다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