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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966
한자 下堤堂祭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연리
집필자 진용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단 시기/일시 일제 강점기 - 하제 당제 중단
재개 시기/일시 1980년대 후반 - 하제 당제 재개
의례 장소 하제 당제 - 전북 군산시 옥구읍 선연리 하제 마을 지도보기 당산
성격 당제
의례 시기/일시 매년 음력 1월 15일
신당/신체 있음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연리 하제 마을 지역에서 지낸 당제.

[개설]

하제 마을 주민의 안녕과 무병을 빌기 위해 정월 보름이 되기 전에 당제를 지냈다.

[연원 및 변천]

하제 마을에서는 옛날부터 당산제를 지내왔는데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일제 강점기 일인의 압력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 후반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일제에 의해 중단되기 이전에는 정월 열 나흗날 부락 앞 어귀에다가 목장승을 세워놓고 당제를 지냈다고 한다.

당산제가 부활된 뒤로는 정월 열 나흗날 정오와 자정을 기하여 마을 중앙에 자리한 당산에 제사를 지낸다.

[신당/신체의 형태]

당산은 마을 중앙 언덕 위에 있는 소나무 두 그루이다. 각각 ‘할머니 당산’, ‘할아버지 당산’이라고 불린다.

[절차]

하제는 4개의 자연 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하제, 중제, 난산, 신난산 등으로 나뉘며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당제는 낮에 지내는 당제와 밤에 지내는 당제로 구분된다.

낮에 지내는 당제는 정월 열 나흗날 정월에 농악대가 국을 치면서 돌다가 당산으로 올라오면서 시작된다. 이때에 마을 주민 모두가 모여 당산에서 제를 지낸다. 제의는 재배(再拜)로 시작하여 독축(讀祝)을 하고 ‘원하제 주민’, ‘중제 주민’, ‘난산 주민’, ‘신난산 주민’이라고 각각 쓴 4매의 종이를 태워 올리면서 주민의 무사와 무병 기원하는 비손을 한다.

이때 마을에 살고 있는 무당이 제사를 주관하며, 마을 아주머니들이 제의 진행을 돕는다. 제를 진행하는 동안은 계속 농악을 진행하며, 제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음복을 한다. 밤에 지내는 당제는 이날 밤 자정에 제관 두 사람만이 따로 장만한 제물을 가지고 당산으로 올라가 엄숙하게 지낸다고 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