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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437
한자 環境運動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영배

[정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인간과 사회의 존립 기반인 자연 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행동.

[개설]

환경운동이란 사회 구성원들이 생명·평화·참여를 중심으로 지역과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지속 가능한 세상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운동이다.

1992년 리우 환경 회의에서 채택된 지방 의제21에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의 해결은 그 뿌리를 지방 자치제의 행동”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군산 지역에서도 1996년 지방 자치 단체장 선출로 지방 자치제가 완전한 형태로 실시되면서, 지방 정치와 행정에 대한 주민 참여의 증대로 무분별한 지역 개발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견해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경제적 이해 관계에 민감한 지방 자치 단체가 환경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세대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한 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하였다. 따라서 지방 자치를 통한 환경 문제 해결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운동 역량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군산 지역에서의 환경 현안들은 군산 미군 기지 확장 및 직도 사격장 문제, 새만금 간척 공사, 군산 방폐장 유치, 산업 단지 기업의 폐수 등에 따른 환경운동이 이루어졌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운동 단체인 환경운동 연합을 통해 크고 작은 지역 환경 문제에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직으로, 지역 단체들의 활동은 언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길게는 20년 이상 지역 사회의 녹색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운동의 역사와 활동에 관한 분석은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 환경 문제 해결에 있어서 지방 정부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정부가 개발주의 주체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발 지향의 지방 정부와 지역의 개발 동맹을 견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운동 단체의 활동 여부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최근 군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현안으로 전북 환경운동 연합과 군산 생태 환경 연대 회의는 “방파제와 이어진 유수지 제방 쪽 바닷물 유입에 따른 제방 도로에 구멍이 뚫리는 포트 홀과 지반 침하의 심각성”을 알려 만조시 배수 갑문을 막아 해수를 막고 집중 호우 시 갑문을 열어 산단 내의 빗물을 바다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하는 유수지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