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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056
한자 金允勁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5세기 후반 - 김윤경 고산에서 옥구로 입거
출생지 미상
거주|이주지 김윤경 이주지 - 전라북도 군산시
묘소 김윤경 묘소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죽동 마을 지도보기
성격 입향조
성별
본관 안동
대표 경력 한성 판관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안동 김씨 문온공파 입향조.

[개설]

김윤경(金允勁)이 15세기 후반 경에 고산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옥구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안동 김씨 문온공파라고 불러왔는데, ‘문온공’은 김윤경의 고조인 김구용(金九容)의 시호이다.

[가계]

김윤경안동 김씨 시조 김방경(金方慶)의 9세손이고, 문온공 김구용(金九容)의 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호조 정랑 등을 역임한 김명리(金明理)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참의를 지낸 김중서(金仲鏣)이며, 아버지는 임피 현령을 지낸 김자완(金自垸)이다. 외할아버지는 좌의정을 지낸 한확(韓確)[본관 청주]이다.

[활동 사항]

김윤경의 생졸 연도는 미상이다. 옥구에 세거한 안동 김씨 문온공파(文溫公派)의 입향조이다. 관직으로 통덕랑(通德郞) 한성 판관(漢城判官)을 지냈고,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책봉되었다. 고조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의 묘는 경기도 포천에 있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묘는 각각 전라북도 익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에 있다. 따라서 고조할아버지부터 김윤경까지 거주지를 경기도 포천에서 전라북도 익산으로 다시 완주군 고산에서 옥구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옥구에 입거한 시기는 아버지 김자완[1425~1457]의 생졸 연도로 보아 15세기 후반 경으로 추정된다. 김윤경이 옥구에 입거한 이후 큰 아들 김수팽(金壽彭)이 전라북도 익산(益山)으로, 셋째 아들 김수정(金壽貞)이 충청도 회덕으로 각각 이주하였고, 둘째 아들 김수담(金壽聃)과 그의 후손들은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묘소]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 죽동 마을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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