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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667
한자 舊朝鮮銀行群山支店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14[장미동 23-1]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석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2년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장미동에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2008년 2월 28일연표보기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국가 등록 문화재 제374호로 지정
현 소재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23-1 지도보기
성격 은행[원]|전시시설[현]
양식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 벽돌 조적조 1층 모임지붕
소유자 군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374호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근대기 건축물.

[개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근대기에 건립된 벽돌 조적조 건축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은행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상업 건축물로 사용되다가 근대 문화 중심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전시 시설로 수리 및 보수하여 활용하고 있다.

[위치]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군산 내항과 군산 원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도 21호선에 인접하여 백년 광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은 1922년 건립되어 조선은행으로 사용되었다. 1953년 이후 한일 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다가 1981년 민간에 매각되어 상업 건축물로 사용되었고 1990년 화재 이후 방치되었다. 2008년 2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74호로 지정되었고, 수리 및 보수 과정을 거쳐 2013년 이후 ‘군산 근대 건축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형태]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조적조 2층 건물로 지붕은 함석판을 이은 모임지붕으로 처리하였다. 장방형의 평면으로 주 출입구는 정면 중앙에 두었고 측면에 부 출입구를 두었다. 외벽은 적벽돌 조적조이었으나 외장은 타일로 마감하였다. 중앙의 돌출된 현관과 양 측면 모서리의 돌출로 대칭성과 수직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면 중앙에는 5개의 평아치창이 있고 양 측면에는 반원 아치창을 부설하였으며 측면에서는 전면 쪽으로 3개의 평아치창을 부설하고 후면 쪽으로 반원 아치창을 부설하였다. 아치창 주변 및 상하층 창문 사이와 외벽 중간 부분에 장식적인 처리를 하였고 물매가 급한 지붕 경사면 중간에 수평으로 긴 고창을 두어 자연 채광이 가능하도록 처리하였다.

[현황]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군산 내항백년 광장 동쪽으로 해망로 부근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백년 광장 너머 서북쪽으로 군산 근대 역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여러 시설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수 및 주변 정비 사업을 통해 전시 시설로 용도를 바꾸어 2013년부터 군산 근대 건축관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근대기 군산에 지어졌던 주요 건축물의 모형과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역사 및 보수 공사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일제 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 채만식「탁류(濁流)」에 등장하는 건물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건축물의 전체적인 형태와 세부 표현에서 근대기 은행 건축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근대 건축 유산을 수리 및 보수하고, 새로운 용도를 부여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서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