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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사』[1975]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368
한자 群山市史[1975]
분야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구희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75년연표보기 - 『군산시사』[1975] 간행
성격 향토지|시지
저자 군산시사편찬위원회
간행자 군산시
표제 群山市史

[정의]

1975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개설]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군산시는 금강과 서해안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배후에 호남평야를 둔 문물집산과 교류의 중심지역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이처럼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군산시의 역사는 각 시기 국가적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우리나라 전체 역사와 그 흥망을 같이하면서 성장, 발전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한 시사가 없었다. 1973년 11월 뜻있는 인사들의 협조와 참여로 착수하여 1년 9개월 만에 『군산시사』[1975]를 발간하게 되었다.

[형태]

『군산시사』[1975]는 1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의 규격은 가로 19㎝, 세로 26㎝이며, 분량은 총 731쪽에 이른다.

[구성/내용]

『군산시사』[1975]의 각 편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 편은 제1장 자연 지리, 제2장 인문 지리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상) 편은 제1장 선사 시대, 제2장 백제 시대, 제3장 통일 신라 시대, 제4장 고려 시대, 제5장 이조 시대(상), 제6장 이조 시대(하)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하) 편은 제1장 개항 당시의 군산, 제2장 각국 거류지회 당시의 군산, 제3장 옥구부와 군산 이사청기, 제4장 군산 지방의 민족 저항, 제5장 군산부 시대, 제6장 군산의 미곡 수출, 제7장 일제 말기의 군산, 제8장 8·15해방과 군산, 제9장 6·25와 군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 편은 제1장 이조 말기의 군산 지방 행정, 제2장 일제 하의 군산 행정, 제3장 해방 이후의 군산 행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 편은 제1장 선거, 제2장 정당 약사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 경제 편은 제1장 상업, 제2장 농업, 제3장 공업, 제4장 수산업, 제5장 금융 경제, 제6장 항만, 제7장 체신, 제8장 운수 교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편은 제1장 삼국시대의 교육, 제2장 고려 시대의 교육, 제3장 이조시대의 교육, 제4장 개항기의 교육(1883~1909), 제5장 일제 하의 교육(1910~1945), 제6장 광복과 교육의 민주화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편은 제1장 문학·예술, 제2장 체육, 제3장 언론·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 편은 제1장 불교, 제2장 천주교, 제3장 기독교로 구성되어 있다. 민속 편은 제1장 민속, 제2장 전통, 제3장 무속, 제4장 민요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말미에 부록으로 군산에서 활동한 각계 인물의 명단을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1975년 발간된 『군산시사』[1975]는 문화, 경제, 사회, 역사 등 전반에 걸쳐 군산의 변화와 발전을 기록한 향토사로서 군산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고 군산시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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