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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189
한자 昌成洞
이칭/별칭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창성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군산부 창성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군산부 창성동에서 군산시 창성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창성동, 선양동 관할 법정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창성동, 월명동 관할 법정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14㎢[월명동 전체 면적]
가구수 672세대
인구[남/여] 1,822명[남:891명 여:931명]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창성동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창성’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군산부(群山府) 개복동(開福洞)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이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 미면 둔율리(屯栗里)로 개편되었다가 1932년 둔율리의 일부가 1932년 군산부 개복동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이 되었다. 이후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따라 군산부 창성동이 되었으며 1949년 군산시 창성동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선양동 관할 법정동이 되었으며, 2008년 월명동 관할 법정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으로 군산시 관내 시가 도로인 월명로가 동서로 지나고 있다.

[현황]

군산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4년 3월 현재 면적은 1.14㎢[월명동 전체 면적으로 군산시 전체의 1.1%]이며, 총 672가구에 1,822명[남:891명 여:93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창성동은 북쪽으로 중앙로 1가개복동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둔율동, 남쪽으로 선양동, 서쪽으로 명산동·월명동 등과 이웃하고 있다. 월명동 관할 법정동 가운데 창성동은 군산시 원도심 지역에 속하며 주거 지역을 이루고 있다.

관내 주요 건물로 주공 아파트 단지가 있고, 교육 기관으로 군산 영광 여자 고등학교, 군산 중앙 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의 불교 종파 가운데 하나인 조동종 사찰 편광사가 창성동 주공 아파트 단지에 세워졌었다고 하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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