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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186
한자 開福洞
이칭/별칭 개복리(開福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군산부 개복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군산부 개복동에서 군산시 개복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개복동, 명산동 관할 법정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8년 - 개복동, 선양동 관할 법정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08년 - 개복동, 월명동 관할 법정동으로 편입
성격 법정동
면적 1.14㎢[월명동 전체 면적]
가구수 143세대
인구[남/여] 252명[남:143명 여:109명]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설]

개복동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따라 군산부 개복동이 되었으며 1949년 군산시 개복동으로 개칭되었다. 1973년 명산동 관할 법정동이 되었고 1998년 선양동 관할 법정동이 되었다. 이후 2008년 월명동 관할의 법정동으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낮은 구릉성 산지와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군산시 관내 시가 도로인 대학로와 월명로가 명산 사거리를 관통하고 있다.

[현황]

개복동은 군산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4년 3월 현재 면적은 1.14㎢[월명동 전체 면적으로 군산시의 1.1%]이며, 총 143가구에 252명[남:143명 여:10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개복동은 북쪽으로 중앙로 1가중앙로 2가동, 남쪽으로 창성동명산동, 서쪽으로 월명동신창동, 동쪽으로 선양동둔율동이 이웃하고 있다.

월명동 관할 법정동 가운데 개복동은 군산시의 원도심 지역에 속하며 상업 지역을 이루고 있다. 개복동은 일제 강점기 이래 1980년대까지 군산시의 유일한 극장가로서 번성을 누렸으나 현재 운영되는 극장은 없다.

현재 군산시는 군산 대학교와 함께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개복동 일원에 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일명 시민 예술촌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은 개복동에 문화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예술인들이 제약 없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개복동을 포함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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