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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타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036
이칭/별칭 댕기 노래,통인 노래,서사 민요,노동요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집필자 박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 시기/일시 1989년 6월 20일 - 「댕기타령」 채록
채록지 「댕기타령」 채록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지도보기
성격 민요
기능 구분 노동요
박자 구조 4음보
가창자/시연자 성또와[여, 76세]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서 채록된 민요.

[채록/수집 상황]

1989년 성또와[여, 76세]에게 채록하였고, 2000년 간행된 『군산 시사』에 가사만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내용]

울 아버지 서울 가서/ 열 닷 냥에 떠온 댕기/

울 어무니 접은 댕기/ 울 오랍시 호통 댕기/

우리 올캐는 용심 댕기/ 난 나는 사랑 댕기/

성 안에라 널 뛰다가/ 성 밖에라 잊었고나/

이나 주웠느냐/ 아전이나 주웠느냐

끼 전 아전도 아니 줏고/ 소토인이 주웠다네

개소자락 검어 잡고/ 주언 댕기를 나를 도라/

연분 없이 주어 갖고/ 연분 없이 너를 주라/

치매 자락 도포 자락/ 잠잘 적에 너를 주마

[현황]

「댕기타령」은 길쌈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로,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서 1989년 채록된 이후 불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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