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월간지.

[창간 경위]

군산의 대표적인 정기 월간지 『매거진 군산』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인물 잡지를 표방하며 창간하였다.

[형태]

『매거진 군산』은 2011년 4월에 창간호를 내고, 매월 초순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매거진 군산』의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큰샘길 1[중앙로 1가 23-11] 예전의 조화당 2층이며 이진우 대표, 진정석 편집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의 문화, 기업체 탐방, 전시·축제, 생활, 음식, 경제, 시정, 행정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매거진 군산』은 지정된 공급처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인물 사진으로 표지를 채워 오고 있다. 경력은 짧지만 1년 동안 취재에 응한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모아 인물 사진전을 매년 개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진우 대표는 “『매거진 군산』은 군산 사람들과 군산의 라이프 스타일을 코디해 주는 오직 군산 사람들을 위한 월간지로 생활양식, 행동 양식 등 문화와 사고가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는 군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재미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고 싶다”고 희망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