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발행되는 신문.

[형태]

오프라인 지면 신문은 매주 월요일 8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2년 창간한 『군산신문』의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7길 54[월명동 4-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 이사 김정진, 편집국장 정영욱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새만금 벚꽃 아가씨 선발 대회’[2013년 4월 현재 22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군산신문』은 시민이 바라고 기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역 신문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의지를 모으고 있다. 『군산신문』은 현재 발행되고 있는 군산 지역 신문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의의와 평가]

김정진 대표는 “『군산신문』은 군산이 동북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감시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지역의 파수로 지역의 대표 정론지라는 자부심으로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역량을 재점검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될 새만금 개발 사업과 관광 군산의 대업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