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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수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88
이칭/별칭 10대 소녀,수 필름,가수 윤설영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위경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2007년 6월 14일 - 영화 「열세 살 수아」 개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김희정 제8회 서울 국제 영화제 국내 경쟁 퍼스트 컷 신인 감독상 수상
초연|시연장 프리머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촬영지 군산시 월명동|군산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지도보기|군산역지도보기
성격 드라마 장르 영화
감독[연출자] 김희정
출연자 이세영|추상미|최무성|김윤아|신민규|정지안
주요 등장 인물 수아|엄마 영주|영표|설영|대현|은지
공연[상영] 시간 94분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촬영된 한 소녀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장르 영화.

[개설]

「열세 살 수아」는 아버지를 여읜 사춘기 소녀 수아가 ‘진짜’ 엄마라고 믿는 가수를 찾아가는 해프닝을 통해 10대 소녀의 섬세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공연 상황]

「열세 살 수아」는 수 필름과 스폰지가 제작하고 스폰지가 배급했다. 영화 기획은 민규동이 하였고 각본은 김희정 감독이 맡았다. 또한 가수 김윤아가 극중에서 가수 ‘윤설영’으로 출연하였다.

[구성]

「열세 살 수아」는 2007년 1월부터 2월까지 군산시 월명동군산역에서 촬영되었다. 극중 가수 윤설영의 콘서트 장면은 전주시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뒤편에서 촬영한 것이며, 영화 장면 곳곳에 전북 일대 지역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내용]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복을 입는 나이, 열세 살 수아[이세영]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식당을 운영하는 엄마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다. 수아는 허구한 날 잔소리를 하며 자신의 생각에 관심이 없는 엄마 영주[추상미]가 불만이다. 그런 수아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가수 윤설영[김윤아]이며, 수아는 윤설영이 자신의 진짜 엄마라고 믿는다. 수아는 서울에 있는 가수 윤설영을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가출을 하는 해프닝을 벌인다. 마침내 수아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엄마를 ‘가수 윤설영’이라고 애정을 담아 불렀던 것을 알게 된다. 수아도 반할 만큼 엄마 영주의 노래 솜씨가 무척이나 좋았기 때문이었다. 엄마 영주의 애칭을 알게 된 수아는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의의와 평가]

「열세 살 수아」는 김희정 감독의 데뷔 작품으로, 2007년 제8회 서울 국제 영화제 국내 경쟁 퍼스트 컷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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