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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75
한자 群山市立合唱團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지곡동 27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종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3년 3월 25일연표보기 - 군산시립합창단 창단
현 소재지 군산시립합창단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 전당지도보기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전화 063-450-6311
홈페이지 http://www.gschoir.kr/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설립 목적]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1983년 창단되었다.

[변천]

군산시립합창단은 손흥만, 조시민 등 합창에 관심 있는 음악인들에 의해 1983년 창단됐으며 초대 지휘자 함태균, 단무장 조시민, 반주자 백미란이 선임되었다. 현재 강기성 제8대 상임 지휘자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합창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2년 순천 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순천만 합창 페스티발에 참가하였으며, 2012년 광주 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 한국 합창 심포지엄 및 합창 축제에 참가하였고,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합창 대제전에 참가하였다. 또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구 수성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작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숨겨졌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 군산시립합창단은 크고 작은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클래식 문화 소통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현황]

군산시립합창단은 창단 후 지금까지 약 60여 회의 정기 연주회 및 기획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국내외 초청, 교류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무대 위의 놀라운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 있는 강기성 제8대 상임 지휘자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합창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연주하므로 기존의 합창곡에서는 볼 수 없는 변화와 장점을 잘 살려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면서 시립 합창단으로서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공연 실적은 4회이며 합동 1회, 야외 연주회 1회, 대외 활동 12회[교향악 축제, 한국 합창 대제전].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51회 등이다.

군산시립합창단의 제71회 정기 연주회가 9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군산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의의와 평가]

군산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의 소중한 가족이며 친구이고, 자랑스러운 군산, 군산 문화 예술의 자긍심이다. 군산시립합창단은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충만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참고문헌]
  • 『군산 시사』(군산 시사 편찬 위원회, 2000)
  • 군산 문화 관광(http://tour.gunsan.go.kr)
  • 군산시립합창단(http://www.gschoi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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