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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71
한자 群山國樂院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21[월명동 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종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8년연표보기 - 군산 국악 연구회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67년 - 군산 국악 연구회 전라북도 군산시 창성동 101으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1997년 - 군산국악원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70년연표보기 - 군산 국악 연구회에서 군산국악원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군산 국악 연구회 -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군산 국악 연구회 - 전라북도 군산시 창성동 101 지도보기
현 소재지 군산국악원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신창길21[월명동 6-1]지도보기
성격 국악원
설립자 송복식
전화 063-446-6555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전통 음악 전승 및 보전 단체.

[설립 목적]

일제의 민족 문화 말살 정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군산 국악의 연구와 체계적인 정리, 정통성 확립 등을 목적으로 1948년 설립되었다.

[변천]

1948년 김영상 군산 시장과 동호인들의 후원을 받아 명산동에 군산 국악 연구회[회장 송복식]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군산국악원은 기악부·창악부·무용부 등을 두어 후진 양성에 힘썼다. 1967년 4월 회장을 맡고 있던 박환준이 쾌척한 사재와 군산시 보조금으로 군산시 창성동 101번지에 새 국악원 건물이 마련되었다.

1970년 1월 한국 예총 군산 지부 산하 단체의 하나인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로 발족하였고, 1997년 1월 29일 국고 보조와 국악원을 매각한 금액으로 군산시 월명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국악원은 1948년 설립 이래 기악부·창악부·무용부 등을 두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1966~1968년 군산시 공관에서 판소리 춘향가, 화관무, 장구춤 등 다양한 분야의 국악제를 개최했고, 1970년 12월과 1973년 11월에도 군산시 공관에서 국악제를 개최하였다. 그후에도 크고 작은 국악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현황]

군산국악원은 후진을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수료생으로는 남원 명창 대회 대상[1978], 전주 대사습 대통령상[1989], KBS 국악 대경연 대상[1993]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수연[65세,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과 최난수[지방 문화재 제2호), 성운선[지방 문화재 2호]을 비롯해 수백 명을 헤아린다.

1997년 1월 29일 군산시 월명동으로 이전한 이후 군산국악원[원장 남춘배]은 사무실, 창악실, 기악실, 무용실, 고악실 등을 갖추고 전국 학생 국악 경연 대회 및 국악 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맥을 이어온 군산 국악원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수연·김경숙·고향임·임화영·라윤영·김금희 등 최고의 명창들을 배출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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