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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사람세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58
한자 劇團-世上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팔마로 18[문화동 913-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위경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7년 7월 20일연표보기 - 극단 사람세상 창단
최초 설립지 극단 사람세상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지도보기
현 소재지 극단 사람세상 - 전라북도 군산시 팔마로18[문화동 913-4]지도보기
성격 연극 단체
설립자 최균 외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ase11/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연극 단체.

[개설]

극단 사람세상은 1997년 7월 창단한 군산 지역 대표 연극 단체이다. 1997년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갯터 소극장에서 창단 기념으로 「늙은 도둑 이야기」[이상우 작·최균 연출]를 공연한 이래로, 2013년 4월 현재 51회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극단 사람세상은 지역에 중심을 두면서 지역민의 문화 생활 향유와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설립 목적]

극단 사람세상은 1997년 7월 최균·추미경·박능규·송재명·편성후·심선영·박지윤 등을 주축으로 단체를 결성하였다. 극단 사람세상은 ‘지역 관객이 공감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연극을 목표로 출발하였다. 지역을 중심에 둔 공연을 위해 번역극보다 창작극을, 대극장보다 소극장을 선호하여 소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는 무대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변천]

극단 사람세상은 1997년 10월 창단 공연 작품으로 「늙은 도둑 이야기」[이상우 작·최균 연출] 를 선보이며 연극 활동을 시작하였다. 창단 이듬해인 1998년 군산시 나운동에 소극장을 개관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비롯하여 「칠수와 만수」, 「그 여자 이순례」, 「피노키오」 등 다양한 작품을 매년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사람세상은 다양한 작품으로 전북 일대를 순회 공연하는 한편으로, 각종 연극제에 출전하여 최우수 연기상, 우수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였다. 극단 사람세상은 연극 교실을 운영하여 지역 연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군산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채만식의 문학성과 연극성 재조명을 위해 ‘채만식 연극제’를 주최하였다. 또한 지역 사회 단체 초청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13년 5월 8일 옥서면사무소에서 군산 건강 가족 지원 센터 초청 공연과 2013년 5월 10일 군산 제일 중학교에서 공연을 가졌다.

[현황]

극단 사람세상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대다수 배우와 단원들이 극단을 떠나 2012년 7월 현재 3명의 단원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2013년 4월 현재 제51회 공연 「다녀왔습니다」[김민정 작·최균 연출]를 무대에 올리며 연극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극단 사람세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연극계에 활력소로 작용하며 2013년 현재 창단 16주년을 맞이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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