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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610
한자 玉峰聖堂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초교길 13[옥봉리 74-1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구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9월 17일연표보기 - 옥봉성당 설립
최초 설립지 옥봉성당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74-12
현 소재지 옥봉성당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초교길 13 지도보기
성격 가톨릭 교회
설립자 박정일 주교
전화 063-471-2004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개설]

해안 지역과 옛 군산 평야 지역[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옥구읍 어은리]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중심지이다.

[설립 목적]

용안과 보령 등지에서 신자 가족들이 이전하여 수산 공소와 옥봉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자들이 점차 증가하여 본당 설립이 필요해졌다.

[변천]

처음에는 군산 성당[현 둔율동 성당] 소속 공소로 오랫동안 지내왔다. 1961년 월명동 성당이 신설되면서 월명동 성당 소속이 되었다. 1984년 옥봉성당을 설립하고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옥봉성당 관할 지역 내에 있는 공소들 중 제일 처음 시작된 공소는 1940년에 설립된 수산 공소이다. 용안에서 이용대 가족이, 군산 성당 관할 어은 공소에서 이이명 가족이 이사 와서 이석기의 집에서 공소를 치르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충남 보령에서 박안손과 박금순이 이사하여 함께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게 되었다.

1942년 4월 군산 성당 어은 공소에서 신자 4세대 32명이 분리하여 옥봉 공소를 신설하고 첫 판공을 치렀다. 이리하여 수산 공소와 어은 공소가 군산 성당 소속 공소로 복음 전파 활동을 하던 중 1961년 11월 월명 성당이 신설되면서 수산 공소는 둔율동 성당[옛 군산 성당]에 남고, 옥봉 공소는 월명동 성당의 공소가 되었다. 수산 공소는 1979년 팔마 성당 소속이 되었다.

20년 동안 강당 없이 유지되어온 옥봉 공소는 강당 건립을 위해 본당에 도움을 요청하는 한편, 인근 미군 부대의 군종 신부에게도 도움을 호소하였다. 이들의 뜻을 높이 산 미군종 사제는 공소 건물 신축을 적극 지원하여 건축 자재와 헌금 등을 보내 주었다. 그리하여 1964년 2월 옥봉리 장전 마을에 대지 320평을 구입하고, 40평의 건물을 건축하여 공소의 강당 및 유치원으로 사용하였다. 그 해 3월 인보성체 수녀회에서 수녀가 파견되었다. 수녀들은 전교 및 유치원을 담당하였고, 지역적 조건을 감안하여 공군 111대 대장이 명예 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유치원은 3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만 운영되었으나 사회 계몽 활동, 유아 교육, 부녀자 교육 등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1966년 5월 한공렬 주교의 초청으로 착한 목자 수녀회 소속 수녀 2명이 옥봉리 수라 마을에 도착하여 비행장 근처의 윤락 여성 선도 사업과 지역 내 미취학 아동의 교육 사업을 전개하였다. 1969년 10월 교황 대사와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 목자회 수녀원 낙성식 및 기술 학교 봉헌식을 가졌다. 수녀들은 지역 내 미취학 아동의 교육 사업과 무료 직업 훈련소 등을 운영하였다. 교육 과정은 중등 교육 3년 과정으로 목공, 양재, 편물, 미용 기술 등이었다. 이들은 1975년까지 매년 160명을 모집하여 약 1,120명이 수료하고, 검정 고시 합격률은 64%로 합격자는 670여명에 이르렀다. 착한 목자 수녀회는 1975년 철수하였고, 거룩한 말씀의 회가 진출하여 성언 복지원을 개원하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1980년 들어 월명동 성당 젊은 부인들이 주축이 되어 레지오 마리애 등을 조직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자들이 400명이 넘게 되면서 공소가 비좁아 불편해지자 신자들은 자발적으로 성전 건립 기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자들의 노력으로 1982년 옥구군 옥구읍 옥봉리 74-12 전답 800평을 매입하였다. 1983년 5월 성전 건립을 위한 기초 작업이 시작되었고, 교구청의 주선으로 제35사단 공병대로부터 4톤 트럭 960대분의 토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성전 건립 부지의 매립 작업을 하였다.

마침내 1984년 9월 성전 건립 기공식을 가졌고, 다음날 전북 옥구군 옥구읍 옥봉리 일원 신자 327명과 팔마 성당 소속 수산 공소와 오룡동 성당 관할 어은 공소 신자 160명을 관할하는 옥봉성당을 신설하였다.

400여 명 신자들만의 힘으로는 성전을 건립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모 본당인 월명동 성당과 인근 오룡동 성당, 팔마 성당의 도움과 서울의 역촌, 반포, 둔촌, 대치, 화곡, 논현동 신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공사가 진행 중이던 1984년과 1985년에 성심회와 성가대가 조직되었고, 마침내, 1985년 5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성전 완공 후 본당을 계속해서 신심 단체들을 창단하였다. 1987년 까리타스 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었다. 1992년 소룡동 성당 신설로 미성동산북동이 이관되었다. 1993년 까리타스 수녀회가 철수하고, 1995년 성모 성심 수녀회 분원이 설립되었다. 산악회, 대건회, 요셉회 등이 조직되었으며, 성전 건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치루었다. 1996년 요셉회가 발족하였다. 본당 나눔의 방이 신축되었고, 수산 공소 건물이 신축되었다.

2002년 청년회가 발족되었다. 2006년 군산 교도소 모범수 초청 저녁 식사 행사가 있었으며, 2013년 권성일 선교사 초청 음악 피정을 하였다. 그 밖에 매년 본당의 날 행사로 전 신자 성지 순례를 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2011년 부임한 제26대 김병희[요셉] 신부 주임으로 916명[남 360명, 여 556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농촌 지역 본당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의 여파로 신자수가 감소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