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1930년 김관순의 집에 기도처를 정하고 첫 예배를 드린 후 1933년 9월 21일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1931년 11월에는 술산리 299번지에 예배 처소를 구입하였다. 1933년 매요한 선교사가 당회장으로 첫 학습 세례 문답을 하였으며 1933년 9월 21일 첫 예배당을 완공하여 교회 설립 예배 및 헌당 예배를 드렸다. 이 때 첫 서리집사인 김관순, 채의기, 조해빈이 임직하였다. 1956년 두 번째 교회당을 술산리 383에 1975년에는 세 번째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1985년 복지회를 발족하였고 1998년 9월 21일 교회 65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고 교회 역사를 편찬, 발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겨울 신년 부흥회와 여름 사경회를 통해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교회이다. 지역 주민과 노인들을 섬기며 마을의 애경사에 참여하는 교회이다.

[현황]

2010년 3월 이강모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하였다. 2013년 기준 교인 재적 현황은 장로 6명, 권사 20명, 집사 41명, 입교인 155명, 원입 교인 10명, 남신도회 16명, 여신도회 54명, 어린이[유년·유치] 20명이다. 부동산 현황은 본당 65평, 부속 건물 40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