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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568
한자 沃溝鄕校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상평리 626]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송석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403년연표보기 - 옥구향교 건립
이전 시기/일시 1646년 - 옥구향교 재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4월 1일연표보기 - 옥구향교 대성전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96호로 지정
현 소재지 옥구향교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지도보기
성격 향교
양식 대성전 : 이익공 형식 5량가 맞배 기와집|명륜당 : 익공 형식 1고주 5량가 팔작 기와집|전사재 : 장여 수장 팔작 기와집|양사재 : 장여 수장 1고주 5량가 팔작 기와집
정면 칸수 대성전 : 3칸|명륜당 : 5칸|전사재 : 5칸|양사재 : 4칸
측면 칸수 대성전 : 3칸|명륜당 : 2칸|전사재 : 2칸|양사재 : 2칸
소유자 옥구향교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96호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개설]

옥구향교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 시대 교육 기관으로서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옥구향교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향 공간과 명륜당 등의 강학 공간으로 구성된 향교 건축의 격식을 잘 갖추었다. 또한 최치원을 배향한 문창 서원옥산 서원, 세종대왕 숭모비, 단군묘,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인 자천대 등이 인접하여 하나의 영역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위치]

옥구향교는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방도 709호선[상평로]으로 옮겨 타고 상평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상평 향교길을 거쳐 상평 초등학교 앞을 지나면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옥구향교는 1403년(태종 3)에 이곡리에 처음 건립하였고, 1484년 상평리로 이건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646년(인조 24)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1984년 4월 1일 옥구향교 대성전을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96호로 지정하였다.

[형태]

옥구향교는 대성전 영역의 제향 공간과 명륜당, 전사재, 양사재의 강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건물로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후 이익공 형식으로 공포를 짜고 겹처마 맞배 지붕을 올렸다. 목조 가구는 5량가 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설총, 안향 등 우리나라 성현 18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건물로 전면에 퇴칸을 두고 건물 내부는 하나의 공간으로 마루를 깔았다. 구조는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후 익공 형식으로 공포를 짜고 홑처마 팔작 지붕을 올렸다. 목조 가구는 1고주 5량가이다.

전사재는 정면 5칸, 측면 2칸 건물로 좌측부터 방 2칸, 대청 2칸, 그리고 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조는 낮은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후 장여 수장에 팔작 지붕을 올렸다. 양사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건물로 전면에 퇴칸을 두고 좌측부터 방 1칸+대청 2칸+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조는 낮은 석축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후 장여 수장에 팔작 지붕을 올렸다. 목조 가구는 1고주 5량가이다.

[현황]

옥구향교는 상평 마을 북쪽으로 광월산 자락에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쪽 가장 자리에 남향하여 자리 잡은 대성전 영역으로부터 동쪽으로 단군성묘와 문창 서원이 연속되어 있고, 연속된 3개의 영역 남쪽으로 명륜당, 전사재, 양사재, 자천대가 위치하고 있다. 옥구향교의 전체 영역에 인접하여 서쪽에는 세종대왕 숭모비가 있고 동쪽에는 옥산 서원이 있다. 옥구향교는 2013년 현재 김조현 전교를 중심으로 전임 전교와 이부민 유도회장, 수석 장의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와 유림 총회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13년에는 군산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정규 교육 시간을 배정받아 인성·예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의의와 평가]

옥구향교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 시대 교육 기관으로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구성된 향교 건축의 격식을 잘 갖추었다.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은 작지 않은 규모의 건축물로 부재가 곧고 반듯하며 구조 형식은 견실하다.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 균형 잡힌 모습이다. 명륜당은 건축물 자체의 격식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강학 공간을 구성하는 중심적인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