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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1221
한자 趙守完
이칭/별칭 趙一槿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구희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01년 12월 3일연표보기 - 조수완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26년 2월 7일 - 조수완 중국 상해로 망명
활동 시기/일시 1930년 7월경 - 조수완 중국 북경에서 피체
활동 시기/일시 1930년 11월 8일 - 조수완 징역 2년, 집행 유예 5년 선고 받음
활동 시기/일시 1932년 10월 - 조수완 중국 상해 재망명
활동 시기/일시 1933년 4월 5일 - 조수완 징역 5년형 투옥
몰년 시기/일시 1950년 9월 26일연표보기 - 조수완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0년 - 조수완 건국 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조수완 출생지 - 전라북도 군산시
활동지 조수완 활동지 - 전라북도 군산시
활동지 조수완 활동지 - 중국 상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옥구 축산 협동 조합 서기 겸 기수(技手)|의열단 회원

[정의]

일제 강점기 중국 상해에서 활동한 군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조수완은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중국 상해에서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조수완은 일본 나가사끼[長崎]로 이송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조수완은 1923년 4월에서 1926년 2월까지 옥구 축산 협동조합(沃溝畜産協同組合)의 서기 겸 기수(技手)로 근무하면서 수수료 등 수납금 5,646원 16전을 군자금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활동하였다.

1926년 2월 7일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중앙 군관 학교(中央軍官學校)를 졸업한 후 북경(北京)에서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30년 7월경 중국 북경 숭문문(崇文門)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조수완은 1930년 11월 8일 옥구 축산 협동조합에 근무할 때의 군자금 취득 관계로 소위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2년형에 집행 유예 5년을 언도받았다.

1932년 10월 중국 상해(上海)로 다시 망명하여 천진(天津)에서 의열단 활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의 책임을 지고 중국 실업 은행권(中國實業銀行券) 은(銀) 2천원(元)을 탈취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일본 나가사끼로 이송되었다.

1933년 4월 5일 일본 나가사끼 공소원에서 소위 강도 및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5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 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 편찬 위원회, 1972)
  • 국가 보훈처 공훈 전자 사료관(http://e-gonghun.mpv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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