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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서수면·성산면·개정면남평문씨 집성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942
한자 臨陂面瑞穗面聖山面開井面南平文氏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남평문씨 집성촌 - 군산시 임피면|서수면|성산면|개정면
성격 집성촌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형성된 남평문씨 집성촌.

[명칭 유래]

서황 마을은 남평문씨(南平文氏) 문희(文熙)가 경기도 장단에서 임피로 이주하여 정착한 곳으로, 봉황을 길들인다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서황 마을에는 문서당이 있는데, 문희가 건립한 사당으로, 이후 화수정이라고 하였다. 호남에서 과거를 보러 서울에 가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는 휴식처로도 이용되었다.

[형성 및 변천]

남평문씨(南平文氏)임피면, 서수면, 성산면, 개정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16세기에 임피에 입거한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를 지낸 문희의 후손들이다. 문희남평문씨 시조 문다성(文多省)의 17세손이고, 문익점의 아들이며 시중을 지낸 시중공 문중진(文中晉)의 증손이다. 문희의 후손들이 임피면 서황 마을을 중심으로 그 일대에 세거하면서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현황]

1990년에 발간된 『옥구 군지(沃溝郡誌)』에 의하면, 당시 임피면 월하리 일대에 남평문씨가 33가구 125명[서황 마을 32가구 121명, 상갈 마을 1가구 4명], 서수면 서수리 일대에 10가구 42명, 성산면 여방리 일대에 13가구 56명, 개정면 발산리 일대에 19가구 89명[남발산 마을 7가구 33명, 신발산 마을 6가구 33명, 원발산 마을 2가구 8명, 대황 마을 4가구 15명]이 각각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고 한다. 이후 임피면 일대 남평문씨 집성촌 현황에 대해서는 조사된 사례가 없어 정확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9.12 항목명 수정 항목명에서 일대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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