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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학 소장 고문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865
한자 申相學所藏古文書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근대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신대양|신태하
용도 교지(敎旨)|칙명(勅命)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신상학(申相學)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개설]

신상학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2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가 1점, 칙명(勅命)이 1점이다.

[형태]

『옥구 군지』[옥구 군지 편찬 위원회, 1990], 『군산 시사』[군산시, 1991],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신상학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구성/내용]

1798년(정조 22) 2월에 옥구의 유학 신대양(申大洋)이 1797년(丁巳) 감시(監試) 초시(初試)에 합격하고 복시(覆試)에 응시하기 이전에 사망하니, 특별히 예조에서 왕명을 받아 신대양을 예조 진사로 임명한다는 교지 1점과, 1902년(광무 6) 9월 25일에 신태하(申泰夏)를 정삼품(正三品)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임명한다는 칙명 1점이다.

[의의와 평가]

신상학(申相學) 소장 고문서 2점 중에 예조 진사 교지는 아주 특이하다. 이 교지를 통해서 감시(監試) 초시(初試)에 합격하고 나서 복시(覆試)에 응시하기 이전에 사망한 사람에게 예조(禮曺) 진사(進士) 합격증을 추증(追贈)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나아가 조선 후기에 진사시(進士試) 합격이 얼마나 명예로운 것이었는가를 시사하여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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