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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592
한자 內興洞-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 산161
시대 고려/고려
집필자 이현석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고려 시대 가마터.

[개설]

1998년 9월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이듬해 개정-성산 간 국도 29호선 확포장 공사 구간 내 문화 유적 시굴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성격을 확인하였다.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 산 161번지 일원으로 군산역에서 남쪽으로 560m 지점의 낮은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8년 9월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의 존재를 확인하였고 이듬해인 1999년 4월 14일부터 2000년 5월 26일까지 개정-성산 간 국도 29호선 확포장 공사 구간 내 문화 유적 시굴 조사를 실시하여 노지로 추정되는 원형 유구 2기와 가마터 1기, 폐기장 2곳이 확인되었으며 토기 폐기장에서 연질과 경질의 대접과 사발, 동이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내흥동 가마터는 시굴 조사 완료 후 국도 건설로 인하여 모두 훼손되었으며,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개정-성산 간 국도 29호선이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군산역 부근에 있는 내흥동 유적은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선사 유적이다. 금강 하구를 중심으로 하는 내흥동 일원 유적은 선사 시대에서부터 역사 시대에 이르는 군산 지역 문화 유적의 보고이다.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내흥동 가마터는 고려 시대 초기의 생산 유적으로 내흥동 일대의 역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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