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황당선의 침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454
한자 荒唐船-侵入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종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장소 황당선 출현 - 서해 연안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연해에 국적 불명의 외국배가 출몰한 사건.

[개설]

우리나라 연해에서 밀무역·불법 어로·약탈을 일삼는 중국인의 배를 황당선(荒唐船)이라 하였다.황당선은 16세기 중반부터 서해 연안에 출몰하여 조선에 피해를 입히기 시작했다.

[역사적 배경]

16세기 중반부터 서해에 황당선이 출몰하여 민간인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

[경과]

조선 시대 황당선은 명·청 시기 북부의 어민들과 상선들로 16세기 중반부터 서해에 출몰하기 시작하여 밀무역과 불법 어로를 일삼았다. 그들 중 일부는 평상시에는 어업과 상업에 종사하였으나, 소득이 적거나 식량이 떨어지면 해안에 상륙하여 노략질을 하고 우리의 배들을 습격하기도 하는 해랑적(海狼賊), 수적선(水賊船)으로 변신하기도 하였다.

1608년(광해군 즉위년)에 군산도 부근에 나타난 수적선 5, 6척이 부안 지방을 도적질하고, 우리나라 상선을 약탈하였을 뿐 아니라, 1609년(광해군 원년)에는 군산포 만호가 황당선 해적에게 피살되자 군산 지역의 해방(海防) 문제가 국가의 중대 문제로 부각되었다.

[결과]

1609년(광해군 원년)에 일어난 황당선 해적의 군산포 만호 살해 사건 이후 군산 지역의 해방(海防) 문제가 부각되었다. 그 결과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군산진 하나로 조운(漕運)과 해방을 모두 처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1624년(인조 2년) 군산도에 별장(別將)을 파견하여 고군산진을 설치하고, 방패선(防牌船) 1척을 배치하여 해방 업무를 전담하도록 조치하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