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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241
한자 壯子島里
이칭/별칭 가제미,장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규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장자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 -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 장자도리,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장자도리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6년 4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장자도리가 옥구군 옥도면 장자도리로 분리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옥도면 장자도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로 통합
성격 법정리
면적 0.13㎢
가구수 95세대
인구[남,여] 총 250명[남자:139, 여자:111]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이 센 장사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도”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에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으로 편제된 후,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장리를 통합하여 장자도리를 개설하면서 옥구군 미면에 편입시켰다. 1986년 4월 1일 옥구군 미면에서 분리된 지역 일부가 옥구군 옥도면으로 승격되어 옥구군 옥도면 장자도리로 편제되었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되면서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로 편제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지역 대부분이 100m 이하의 낮은 산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섬 가운데 하나로 군산시 남서쪽 약 35㎞ 해상에 위치한다. 북쪽에 대장도, 동쪽에 선유도와 이웃하고 있다. 가제미 마을, 대장 마을, 졸강 마을, 장제미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취락은 서남쪽 해안에 분포하고 있다. 섬 전체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작지는 없으며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한다. 2013년 12월 기준 장자도리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 수는 95세대이며 거주 인구는 총 250명에 남자 139명, 여자 111명이다.

1986년 12월에 완공된 장자 대교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고 있다. 육지와의 교통은 현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한 정기 여객선과 비응항에서 출발한 유람선을 통해 가능한 실정이다.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을 연결하는 고군산 군도 연결 도로 공사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에 있으며 준공은 예산 문제와 보상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3년 늦은 2015년으로 미뤄졌다. 고군산 군도 연결 도로 공사가 완공되면 차량을 통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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