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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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군산 출신의 문신 고영중의 시. 이름은 영중(瑩中), 자(字)는 여회(如晦)로,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현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문장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갑신년 1164년(의종 18)에 과거에 급제하여 관례에 따라 황주 목사 겸 장서기(黃州牧使 兼 掌書記)가 되었다. 이후 추밀원당후관(樞密院堂後官)을 거쳐 감찰어사(監察御史)에 이른 뒤, 병부낭중(兵部郞中)을 거쳐 이부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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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고은의 자전 소설. 저자인 고은의 본명은 은태(銀泰), 법명은 일초(一超)이다. 193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하였고 1951년 동국사로 출가하여 승려 생활을 하면서 불교 신문 초대 주필을 지냈다. 1958년 조지훈의 추천으로 현대시에 「폐결핵」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1960년 첫 시집 「피안 감성」을 내고 1962년 환속하여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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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대표적인 문인 이규보(李奎報)가 전주에 사록 겸장 서기로 부임하여 만경, 임피, 옥구 등을 시찰한 기록을 담은 일기. 이규보의 자(字)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로, 만년에는 시·거문고·술을 좋아하였다 하여 삼혹호 선생(三酷好先生)이라 부르기도 했다. 최씨 정권의 신임을 얻고 벼슬을 하던 32세 때 사록겸장서기(司錄兼掌書記)로 전주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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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군산 개복동 비둘기 다방에서 열린 시화전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이주완(李柱完)의 시. 최영의 회고에 따르면 이주완은 광복 후 삼촌 이영춘이 이주하자 함께 군산에 들어와 살게 되었고, 1953년 신석정으로 중심으로 모였던 토요 동인회에 가입하였다. 이후 비둘기 다방에서 열린 시화전에 「낮꿈」을 발표하였다. 2연 7행의 「낮꿈」에서 시인은 매미 소리를 상관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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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임피 출신의 작가 이근영이 1936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농우」는 이근영이 1936년 6월에 『신동아』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백철은 『신문학 사조사』에서 이근영의 작품을 농촌물과 소시민물로 나누고 농민을 다룬 작품이 “그 역량을 확증”해주었다고 평하였다. 이후 「농우」는 이근영의 대표 단편으로 인정받아왔다. 작품은 윤 면장 집안에 빚을 진 서생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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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백도기가 1978년 출간한 장편 소설. 「등잔」은 1969년에 등단한 작가 백도기가 1978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작가는 전라북도 익산 목천동에서 선교 활동을 했다는 이거두리[본명은 이성한. 이보한이라고도 불렸음]의 이야기에 착안하여 이용한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10년 즈음이고, 공간적 배경은 군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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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작가 차칠선의 시조. 『군산 시사』와 『군산 예총』 35년사를 보면 차칠선은 일제 강점기 후반기에 작품 활동을 했다. 1930년대부터 동요, 시조 50여 편을 월간지 『어린이』, 『신시조』, 『소년 세계』, 『시조 문학』 등에 발표했다고 한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군산 문학인 협회가 발족했을 때 단체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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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배경으로 한 조헌용의 소설.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소고」는 소설가 조헌용이 1998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에 응모하여 당선된 중편 소설이다. ‘하제’라고 부르기도 하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를 배경으로 새만금 간척 사업이라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이 주위의 어민들에게 미친 영향을 약 4~5년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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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의 전통 기생집 ‘부용각’을 무대로 다룬 이현수의 연작 장편 소설. 이현수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출신으로 1991년 등단해 제2회 김유정 문학상, 제4회 무영 문학상, 제15회 한무숙 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다. 「신기생뎐」은 그의 두 번째 장편으로, 군산의 기생집 부용각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거나 그곳을 스쳐지나간 인물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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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 작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 「아름다운 이별」은 군산 출신 소설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군산 월명공원에서의 회상으로 시작한 소설은 중앙로, 영화동, 선양동, 해망동, 신풍동 등 월명 공원 주변의 지리지를 유년기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색한다. 그리고는 K읍과 무주로 흩어진 두 남녀의 일대기가 주인공 강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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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정래가 1990년~1995년에 걸쳐 집필한, 시간적으로는 일제 강점기 전체 시기, 공간적으로는 군산항에서 시작하여 한반도 전역과 만주·러시아·하와이·동남 아시아 등을 망라하는 대하 역사 장편 소설. 「아리랑」은 작가 조정래가 「태백산맥」에 이어 집필한 대하 장편 소설이다. 5년이나 걸린 이 소설에서 다룬 시기는 일제 강점기 전반이다. 해방기에서 6·25 전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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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대표적인 문인 이규보(李奎報)가 전주에 부임하여 만경, 임피, 옥구 등을 시찰할 때 지은 고율시. 이규보의 자(字)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로, 만년에는 시·거문고·술을 좋아하였다 하여 삼혹호 선생(三酷好先生)이라 부르기도 했다. 최씨 정권의 신임을 얻고 벼슬을 하던 32세 때 사록겸장서기(司錄兼掌書記)로 전주에 부임하였다. 당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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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대표적인 문인 이규보(李奎報)가 군산 선비 고항중의 집 낙성을 축하한 고율시. 이규보의 자(字)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 거사(白雲居士)로, 만년에는 시·거문고·술을 좋아하였다 하여 삼혹호 선생(三酷好先生)이라 부르기도 했다. 최씨 정권의 신임을 얻고 벼슬을 하던 32세 때 사록겸장서기(司錄兼掌書記)로 전주에 부임하였다. 당시 그가 쓴 시 60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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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대표적인 문인 이규보(李奎報)가 전주에 부임하여 임피군을 시찰할 때 지은 고율시. 이규보의 자(字)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로, 만년에는 시·거문고·술을 좋아하였다 하여 삼혹호 선생(三酷好先生)이라 부르기도 했다. 최씨 정권의 신임을 얻고 벼슬을 하던 32세 때 사록겸장서기(司錄兼掌書記)로 전주에 부임하였다. 당시 그가 쓴 시 60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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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군산도(群山島) 출신의 장군 김희제(金希磾)가 금(金)의 원수 우가하(于哥下)를 물리치고 손습경(孫襲卿), 송국첨(宋國瞻)과 화답하며 지은 칠언 고시. 고려 고종 때의 문인이자 장군인 김희제는 몽고 사신의 거만한 행위나 금(金)의 원수에 노략질에 단호하게 대처한 애국적인 인물로 『고려사』 열전에 이름이 올랐다. 「청로진을 지나며」는 김희제가 1226년 서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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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옥구 출신 설이 있는 신라 말기의 문신 최치원의 일대기를 다룬 고전 소설. 「최고운전(崔孤雲傳)」 또는 「최치원전(崔致遠傳)」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대 소설로 신라 말기의 문신 최치원의 생애를 허구적인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소설이다. 최치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주제이다. 「최고운전」은 최치원[857~?]의 전기적 생애를 바탕으로 여러 설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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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부터 1938년에 걸쳐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임피]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장편 소설. 「탁류」[소설]는 소설가 채만식이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5월 15일에 걸쳐 『조선 일보』에 196회 연재한 장편 소설이다. 식민지 치하 항구도시 군산을 배경으로 몰락한 양반 가문의 딸인 정초봉의 유전하는 기구한 운명을 통해 식민지 시대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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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에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임피]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장편 소설. 「태평천하」는 소설가 채만식이 잡지 『조광』에 「천하태평춘」이란 제목으로 연재했다가 후일 「태평천하」로 개제하여 단행본으로 출판한 장편 소설이다. 일제 강점기가 된 상황을 ‘태평천하’로 믿고 있는 윤직원 영감의 위선적인 모습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태평천하」는 잡지 『조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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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1월 『혜성』지에 실린 군산 출신 작가 채만식의 단편 소설. 채만식의 「화물 자동차」는 4절로 분매된,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의 짧은 단편이다. 1931년 11월 『혜성』지에 실렸으며, 이후 창작과 비평사에서 나온 『채만식 전집』 7권에 실렸다. 1923년에 씌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처녀작 「과도기」와 1933년의 첫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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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고은의 장편 소설. 3대 대승 경전의 하나인 「화엄경」은 석가 모니의 가르침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낸 작품으로 간주되어온 방대한 분량의 대승 불교 경전이다. 418~420년 불타 발타라(佛陀跋陀羅, Buddhabhadra)[각현(覺賢)이라고도 불림]에 의해 한역된 60권본과 695~699년 실차난타(實叉難陀, Siksananda)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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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이병훈의 시집. 1925년 전북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에서 태어난 이병훈은 군산의 지역 언론과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1969년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창설 당시 제1대 지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군산 문인 협회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1959년 신석정의 추천으로 자유 문학에 등단한 이래 1970년의 「단층」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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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0권으로 완간된 군산 출신 문인 고은의 인물 연작 시집. 『만인보』는 1980년 고은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남한 산성 육군 교도소 수감 중에 구상되었다고 전해진다. 1986년 3권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2010년 30권으로 완간되었다. 최소한 3,000명에 대한 시를 쓰겠다고 공언했고 최종적으로 쓴 시편은 4,001편이었다. 고은 스스로는 “세상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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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출간된 전북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의 시집.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1953~1992]는 1990년 계간지 『월간 문학』 4월 호에 시 「죽음을 소재로 한 두 가지의 개성1」 외 1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 계간지 『작가 세계』 가을 호에 「가족 사진」 외 9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단에 데뷔하였다. 등단한 그 해[1991]에 첫 시집을 출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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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으로 군산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시인 최영의 시집. 최영[1945~2011]은 군산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제11대 지부장, 군산 문학상 운영 위원장, 채만식 문학상 운영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군산 문학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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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문효치가 1997년에 출간한 여섯 번째 시집. 『선유도를 바라보며』는 1966년 『서울 신문』과 『한국 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등단했고 한국 펜클럽 회장을 역임했던 시인 문효치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백제”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평생 시를 써왔던 그의 삶은 이 시집에서 과거를 미세한 구체성 속에서 품고 있는 현재적이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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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시인 김봉렬이 1985년에 발간한 첫 시집. 김봉렬은 1931년 전북 임실 운암에서 출생했다. 상치 초등학교와 고창 중학교를 나와 원광대학교 국어 국문 학과를 졸업하고 1950년대 후반 군산으로 이주했다. 이후 군산 여자 상업 고등학교, 군산 동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전북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원광 대학교에서 문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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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옥구군 임피면] 출신의 시인 고헌의 시집. 시인 고헌(高憲)은 1924년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술산리 382번지에서 태어났다. 대야 초등학교와 경기 중학교, 평양 사범 학교를 거쳐 연희 전문 학교 수료, 연세 대학교 문과 대학 국어 국문 학과 중퇴, 원광 대학교 국어 국문 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47년 시 「진달래」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군산 여자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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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심호택이 유년 시절의 추억을 담아 1992년 펴낸 첫 시집. 군산 옥구 출신의 시인 심호택은 1991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빈자의 개」 등 여덟 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하늘밥 도둑』은 군산에서 보낸 그의 유년기를 담은 첫 시집이다. 그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 불문 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폴 베를렌 연구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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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 작가 강형철이 1989년 펴낸 시집. 강형철의 첫 시집 『해망동 일기』에는 비루한 역사와 일상의 가난에서 비롯하는 한(恨) 어린 감성이 가득하다. 이러한 한이 기인하는 곳은 어린 시절 시인이 살았던 군산이다. 시인은 시집에서 해망동과 아메리카 타운에 대한 연작시로 성장기의 아픈 추억들에 응한다. 또한 해망동은 한강 어름의 가난한 서울 동네들...
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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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연간 발행하는 기관지. 『군산문학』은 1973년 『탁류』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당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장은 고헌이었다. 15년 후인 1988년 오늘날과 동일한 『군산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잡지명을 바꾸었다. 복간 4집이었다. 이후 『군산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오늘날까지 단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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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1998년 1월 21일 설립된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나루』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며, 크기는 세로 230㎜이다. 초창기에는 회원들의 시와 수필이 주로 수록되었으나 신입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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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의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가 주최한 백일장 대회 입상자들을 주축으로 1986년 6월 21일 설립된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 『물빛으로 오는 노래』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