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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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과 임피현] 에서 발급자와 수취자 간에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고받은 문서. 고문서는 역사 연구의 기본 자료 중에 하나인 문헌 사료이며, 대부분이 유일본으로 전하고 있다. 고문서는 낱장으로 된 것이 많으나, 간혹 낱장의 고문서 여러 장을 묶어서 책으로 만든 것도 있다. 고문서의 종류는 다양하며, 발급자와 수급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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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고재훈(高在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고재훈(高在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26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 9점, 호구 단자(戶口單子) 1점, 망(望) 3점, 소지(所志) 8점, 통문(通文) 4점, 분무공신록권(奮武功臣錄卷) 1점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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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고종호(高鍾浩)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고종호(高鍾浩)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7점이다. 종류별로는 소지(所志) 2점, 입안(立案) 1점, 훈령(訓令) 1점, 서(書) 1점, 가장(家狀) 1점, 행장(行狀) 1점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고종호 소장 고문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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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국건오(鞠健五)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국건오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2점은 모두 정조 연간에 내려진 증직(贈職) 교지(敎旨)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국건오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1794년(정조 18) 7월 1일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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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全羅北道) 군산시(郡山市) 군산대학교(群山大學校) 박물관(博物館)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 및 대한 제국기 고문서. 군산대학교(群山大學校) 박물관(博物館)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18점이다. 모두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기에 작성된 것들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 5점[이중 교첩(敎牒)이 4점], 소지(所志) 8점, 통문(通文) 2점, 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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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박순호(朴順浩)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박순호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9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가 3점, 호구 단자(戶口單子)가 3점, 그리고 소지(所志)가 3점이다. 교지 3점은 박현진(朴炫鎭)과 그의 처(妻)의 관직[관품] 교지이고, 호구 단자 3점은 19세기에 작성된 박덕홍(朴德弘), 박춘성(朴春盛), 박래길(朴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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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신상학(申相學)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신상학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2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가 1점, 칙명(勅命)이 1점이다. 『옥구 군지』[옥구 군지 편찬 위원회, 1990], 『군산 시사』[군산시, 1991],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신상학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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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이병훈(李炳勳)이 소장한 고문서. 이병훈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8점이다. 8점이 모두 교지(敎旨)인데, 이중 6점은 증직(贈職) 교지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이병훈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이승완(李承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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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이세현(李世賢)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이세현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11점이다. 종류별로는 첩(帖) 2점, 호구 단자(戶口單子) 4점, 소지(所志) 4점, 토지문기(土地文記) 1점이다. 『옥구 군지』[옥구 군지 편찬 위원회, 1990], 『군산 시사』[군산시, 1991],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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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이중섭(李重燮)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이중섭(李重燮)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삼공신회맹서문(三功臣會盟誓文) 1점이다.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이중섭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1404년(태종 4) 11월 16일의 삼공신(三功臣) 회맹(會盟)의 서문(誓文)이다. 삼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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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최병권(崔炳權) 소장 고문서. 최병권(崔炳權)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42점이다. 종류별로는 교지(敎旨)와 교첩(敎牒)이 40점이고, 유서(諭書)가 1점이며, 첩(帖)이 1점이다. 『옥구 군지』와 『군산 시사』의 ‘최병권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교지(敎旨)와 교첩(敎牒) 총 40점 중...
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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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년(단종 2)에 완성된 『세종 장헌 대왕 실록(世宗莊憲大王實錄)』의 제148권에서 제155권에 실려 있는 군산 지역이 포함된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는 모두 8책으로 세종 실록의 권(卷) 149~155에 해당한다. 제1책의 경도 한성부(京都漢城府), 구도 개성 유후(舊都開城留後), 경기도(京畿道)에 관한 내역으로 시작하여 제2책부터는 각기 충청(忠淸)·경상(慶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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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년(중종 25)에 『동국 여지 승람』을 보충하여 편찬한 책의 옥구현과 임피현에 대한 내용. 『신증동국여지승람』은 모두 55권 25책이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관찬 지리서로써 세 차례의 교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원래 『동국 여지 승람』은 1481년(성종 12)에 50권으로 편찬되었다. 그 뒤 1499년(연산군 5)에 부분적인 교정과 보충이 더해졌으나 내용상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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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에 각 군현에서 편찬한 읍지를 모아 성책(成冊)한 전국 읍지(邑誌)인 『여지도서』의 옥구현에 관한 항목. 1757년(영조 33)에 홍양한(洪良漢)의 제안으로 홍문관에서 팔도 감사에게 왕명을 내려 각 군현의 읍지를 올려 보내도록 하여 1765년(영조 41)에 편찬 완료하였다. 대부분 읍지의 호구조의 기준 연도가 1759년인 점으로 볼 때, 1760년 이후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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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상고(上古) 시대로부터 대한 제국 말기까지의 문물과 제도를 총망라하여 분류하고 정리한 책의 내용 중 군산 관련 부분. 우리 고유의 문물과 제도 등을 수록한 『문헌비고』의 편찬 역사는 자못 길다. 조선 중기에 이르기까지는 여전히 중국의 『문헌통고(文獻通考)』를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것에 대한 자각과 함께 조선 후기 1770년(영조 46)에 처음으로 『동국문헌비고(東...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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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에 ‘열읍지도(列邑地圖) 등상령(謄上令)’으로 이듬해인 1872년에 전라도 각 부(府), 군(郡), 현(縣), 진(鎭)에서 만들어 올린 채색지도 중 만경현에서 제작한 고군산진의 지도. 본래 제목은 ‘만경현 지방 고군산진 지도(萬頃縣地方古群山鎭地圖)’로 만든 때가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같이 실려 있는 「진도부지도」의 건치 연혁에 ‘동치 5년 병인에 부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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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에 ‘열읍지도(列邑地圖) 등상령(謄上令)’으로 이듬 해인 1872년에 전라도 각 부(府), 군(郡), 현(縣), 진(鎭)에서 만들어 올린 채색지도 중 옥구현의 지도. 지도에 만든 때가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같이 실려 있는 「진도부 지도」의 건치연혁에 ‘동치 5년 병인에 부로 승격하였다[同治五年丙寅陞爲府]’고 되어 있음을 보아 1866년 이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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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에 ‘열읍지도(列邑地圖) 등상령(謄上令)’으로 이듬해인 1872년에 전라도 각 부(府), 군(郡), 현(縣), 진(鎭)에서 만들어 올린 채색지도 중 임피현의 지도 지도에 만든 때가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같이 실려 있는 「진도부지도」의 건치연혁에 ‘동치 5년 병인에 부로 승격하였다[同治五年丙寅陞爲府]’고 되어 있음을 보아 1866년 이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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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에 ‘열읍지도(列邑地圖) 등상령(謄上令)’으로 이듬해인 1872년에 전라도 각 부(府), 군(郡), 현(縣), 진(鎭)에서 만들어 올린 채색지도 중 군산진의 지도 지도에 만든 때가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같이 실려 있는 「진도부지도」의 건치연혁에 ‘동치 5년 병인에 부로 승격하였다[同治 五年 丙寅 陞爲府]’고 되어 있음을 보아 1866년 이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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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1678~1752]의 「동국지도」를 모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19세기 전반기 제작 『고지도첩』 전라도 편의 군산 관련 부분. 「동국지도」는 ‘대전도(大全圖)’와 이를 팔도로 나누어 첩으로 만든 ‘팔도분도’로 이루어져 있다. 대전도는 원본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모양을 파악할 수 없으나 대략 가로 130~140㎝, 세로 240~260㎝ 정도의 대축척 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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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 중의 옥구와 임피현 관련 내용. 편찬 하한 시점이 1800년으로 추정되는 『광여도』의 전체 구성은 세계지도, 외국지도, 요계관방도, 조선전도 뒤로 각 도별지도 아래 군현 지도들로 되어 있다. 1~7책에 걸쳐 경기도[1책], 충청도[2책], 전라도[3책], 경상좌도[4책], 경상우도[5책], 평안도[6책], 황해도[6책], 강원도[7책], 함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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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가 1861년(철종 12)에 조선을 남북 22폭[또는 층]으로 나누어 만든 목판본 대축척 조선 지도책 중의 옥구, 임피, 군산도 관련 내용. 『대동여지도』는 70여 장의 목판에 새겨 22첩으로 된 목판 지도이다. 여러 해에 걸쳐 현지를 답사하고 고증을 통해 당시의 지리지를 집대성한 거작으로 지도는 한반도를 북에서 남까지 동서로 끊어 22폭으로 나누어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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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에 만들어진 『동국 여지 승람』에 첨부된 지도를 조선 후기 지도책의 형태로 만든 것 중의 전라도 부분. 책의 첫머리에 첨부된 「팔도총도(八道總圖)」 1매와 각 도의 첫머리에 첨부된 「도별도(道別圖)」 8매를 합한 9매의 지도를 가리키는데, 『동국 여지 승람』과는 별도로 이들만을 모아 만든 지도책이 후대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판심(版心)에 ‘동람도(東覽圖)’라고 판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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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년(숙종 8)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첩인 『동여비고』의 군산 관련 기록. 『동여비고』라는 책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듯하다. 동국의 동(東)자와 『여지승람』의 여(輿)자를 취하였으며 ‘비고(備考)’라는 명칭은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인 듯하다. 『동여비고』의 구성과 체제는 32여 종의 지도를 60면으로 나누어 한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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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만든 근대식 지도 내의 군산 관련 부분. 일제는 전근대적 한반도 지형도인 김정호의 『대동여지도』가 완성된 지 불과 20년 후인 1884년부터 참모국 또는 참모본부의 장교들로 조직된 간첩대를 파견하여 지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각종 지도가 여러 가지 축척으로 제작되었다. 국가 기본도라 할 수 있는 축적 1:5만 지형도가 1895~1906년 사이에 이미 측도되었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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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연간에 만들어진 『해동지도』의 옥구와 임피현 관련 내용. 『해동지도』는 1750년대 초에 제작된 회화식 군현 지도집이다. 이 지도집에는 조선 전도, 도별도, 군현 지도 뿐만 아니라 세계지도[천하도], 외국지도[중국도, 황성도, 북경궁궐도, 왜국지도, 유구지도], 관방지도[요계관방도] 등이 망라되어 있다. 민간에서 제작된 지도집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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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제작된 회화식 지도 중의 하나인 「호남도서도」의 군산 관련 부분 지도. 조선 시대에는 수많은 지도가 제작되었다. 공적인 동기이든, 사적인 동기이든 제작·유통된 고지도는 우리 문화의 개성을 전해주는 중요한 문화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고지도의 주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회화적 기법을 활용한 예술적인 지도가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를 ‘회화식(繪畵式) 지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