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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소장 고문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0866
한자 李炳勳所藏古文書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두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급 시기/일시 1885년(고종 22) - 이조용 등에게 교지 발급
소장처 군산대학교 박물관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지도보기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이승완(李承完)|이조용(李朝容)
용도 교지(敎旨)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이병훈(李炳勳)이 소장한 고문서.

[개설]

이병훈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는 총 8점이다. 8점이 모두 교지(敎旨)인데, 이중 6점은 증직(贈職) 교지이다.

[형태]

『군산 시사』[군산시, 1991]와 『군산 시사』[군산시, 2000]에 수록되어 있는 ‘이병훈 소장 고문서’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고, 재해석하였다.

[구성/내용]

이승완(李承完)과 그의 처(妻)에게 내리는 교지(敎旨) 2점과, 이승완(李承完)의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각각 증직을 내리는 증직(贈職) 교지(敎旨) 6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1885년(고종 22)에 이승완(李承完)에게 통정대부(通政大夫)를 내리는 교지(敎旨) 1점과, 그의 처(妻) 유인(孺人) 김씨(金氏)에게 정부인(貞夫人)을 내리는 교지(敎旨) 1점, 이조용(李朝容)의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 양씨(梁氏)에게 각각 돈녕부(敦寧府) 도정(都正)과 숙부인(淑夫人)의 증직을 내리는 교지(敎旨) 2점, 이조용(李朝容)의 할아버지 이규갑(李奎甲)과 할머니 신씨(申氏)에게 각각 공조 참의(工曺參議)와 숙부인(淑夫人)의 증직(贈職)을 내리는 교지(敎旨) 2점, 이조용(李朝容)의 아버지 이우선(李遇善)과 어머니 김씨(金氏)에게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판 겸 동지의금부사(吏曹參判 兼同知義禁府使) 및 정부인(貞夫人)의 증직(贈職)을 내리는 교지(敎旨) 2점이다.

[의의와 평가]

이병훈 소장 고문서 8점은 모두 1885년(고종 22)에 내려진 교지이다. 이 교지들은 개항기의 교지를 연구하는 데, 그리고 이승완(李承完)과 그의 가문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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