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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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문학,동인지,주부 백일장,군산 여성 문학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태묵 |
창간 시기/일시 | 1990년 - 『물빛으로 오는 노래』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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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물빛으로 오는 노래』에서 『청사 초롱』으로 제명 변경 |
제작|간행처 | 『청사초롱』 문학 동인 - 전라북도 군산시 |
성격 | 문학 동인지 |
관련 인물 | 김재연 외 |
창간인 |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 |
발행인 |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 |
판형 | 국판 |
총호수 | 22호[2013년 현재] |
[정의]
전라북도 군산의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창간 경위]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가 주최한 백일장 대회 입상자들을 주축으로 1986년 6월 21일 설립된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 『물빛으로 오는 노래』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형태]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며, 크기는 세로 230㎜이다. 제22집의 분량은 168쪽이다.
[구성/내용]
초창기에는 회원들의 시와 수필이 주로 수록되었으나 신입 회원의 영입과 지역 작가와의 교류를 통하여 점차 소설과 동화, 평론과 논문 등 문학 전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의 연간 활동상과 회원 동정, 초대 작품, 회원 창작물 등의 구성으로 지면을 충당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 창간호 『물빛으로 오는 노래』를 펴낸 후 1998년 제9집까지 매년 제명을 바꾸어 출간하였다. 제2집은 『바람의 뒷모습 되어』, 제3집은 『금강에 배 띄우고』, 제4집은 『돌아서버린 세월을 잡고』, 제5집은 『먼 하늘 그리운 날』, 제6집은 『둥지 안의 작은 새』, 제7집은 『마음이 남긴 꽃자리』, 제8집은 『아침 햇살로 피어난 들꽃』, 제9집은 『채우고 비워가며』라는 제명으로 발간되었다. 이후 1999년 제10집을 발간할 때부터는 『청사초롱』으로 제명을 바꾸었다. 2012년 현재 22집을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청사초롱』은 군산 최초 여성 문학 동인회의 동인지로서 향토 문화 예술인들에게 작품 활동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