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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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복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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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의 식수 공급을 위해 건설한 군산 제1수원지의 제방. 군산 제1수원지 제방은 군산시 식수 공급을 위해 1915년에 완공된 저수지 제방으로 근대기 군산의 도시 생활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근대 유산이다. 현재는 월명 공원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 제1수원지 제방은 군산시의 식수 공급을 위한 목적으로 1912년 6월 18일 착공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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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있는 근대기 불교 사찰 건축물. 군산 동국사 대웅전은 근대기에 건립된 일본 불교 사찰 건축물이다. 동국사는 일제 강점기에는 금강사라는 이름의 일본 조동종 사찰이었고, 해방 이후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동국사가 되었다. 군산 동국사 대웅전은 군산 원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신도심으로 이어지는 대학로를 타고 가다 명산사거리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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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근대기에 형성된 건축물 중 현존하는 근대 건축 유산의 형성 배경 및 현황과 근대 문화 도시 계획을 통한 활용 현황. 근대 개항 도시 군산은 일제 강점기 동안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면서 근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근대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군산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근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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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삼학동 북쪽에 위치한다. “금광”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금광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이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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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금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금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로서 많은 부분에서 변형되었으나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금동 일본식 가옥군은 대학로의 중앙 사거리에서 북서쪽으로 중앙로를 따라가다 해신동 주민 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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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미제 마을에 있는 근대 초기의 주택. 김재홍 주택은 근대 초기에 건립된 양반 가옥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사랑채와 문간채로 구성된 주택이다. 사랑채는 근대 초기까지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간략한 형식의 문간채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고 꾸밈없는 소박한 구조 형식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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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신흥리라 하였고, 1910년에는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정(田町)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전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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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명산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명산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이다. 현재 많은 부분에서 변형되었으나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명산동 일본식 가옥군은 대학로의 명산 사거리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월명로 양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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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최치원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문창서원은 조선 시대에 건립하였으나 훼철되고, 근래에 다시 건립한 서원으로 군산 지역과 관련된 일화를 갖고 있는 최치원을 배향하고 있다. 서원의 이름은 최치원의 시호인 문창후에서 유래한 것이다. 문창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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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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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은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신풍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문화”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위치로 추정하면 옥구군 북면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1952년 7월 14일 송산동을 문화동으로 개칭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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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나운 3동의 남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룡리를 개설하였다. 당시 통합된 미제리와 용둔리의 앞 글자를 따서 “미룡리”라고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1914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옥구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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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었던 근대기 주택군. 불이농촌주택은 일제 강점기 불이 흥업 주식회사에서 간척지 소작농의 거주를 위해 조성한 소규모 목조 주택이다. 현존하는 건축물은 거의 없지만, 당시 마을의 가로와 공간 구성은 남아있다. 일제의 농업 수탈이 심했던 지역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역사적 현장이다. 불이농촌주택은 대학로에서 서쪽으로 산북동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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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은 신풍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신풍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송풍”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의 신풍리 전역을 군산시로 편입하여 나운동과 소룡동을 신설하면서 동시에 송산동과 금풍동을 합하여 송풍동으로 개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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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과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관동은 나운 3동과 미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중 하나로, 미성동의 남동쪽, 나운 3동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관여산리(觀如山里) 일원과 신촌리, 완성리 및 개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촌리 및 관여산리의 이름 중 앞글자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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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있다. “신창”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신창동으로 개설되면서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1932년까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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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 있는 신풍동 관할 행정 기관. 신풍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1973년도에 설립되었다. 월명산 자락의 중심 자리에 위치한 신풍동은 3개의 법정동[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을 관할하고 있다. 위치적으로는 군산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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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최치원, 고경, 고용현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인 염의서원은 조선 시대에 건립하였으나 훼철되고, 근대기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군산 지역과 관련된 일화를 갖고 있는 최치원과 군산 지역의 유학자인 고경과 고용현을 배향하고 있다. 염의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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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영화동 19-10번지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일본식 주택으로서 일본인 전당포와 관련된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유층 주택의 부속 창고가 두드러지게 표현된 건축물로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장식 등에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편이다. 군산 영화동 19-1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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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영화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영화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로서 현재 많은 부분에서 변형되었으나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영화동 일본식 가옥군은 중앙 사거리에서 직교하는 대학로와 중앙로에서 북쪽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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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옥구향교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 시대 교육 기관으로서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옥구향교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향 공간과 명륜당 등의 강학 공간으로 구성된 향교 건축의 격식을 잘 갖추었다. 또한 최치원을 배향한 문창 서원과 옥산 서원, 세종대왕 숭모비, 단군묘,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인 자천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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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최치원 및 옥구 지역의 선현 14분을 배향한 근대기 서원. 옥산서원은 근대기에 건립한 서원으로 군산 지역과 관련된 일화를 갖고 있는 최치원과 이 지역의 선현 14분을 배향하고 있다. 옥구 향교에 인접해 있으며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 제3호이다. 옥산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인 선제 사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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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주택. 월명동 3-14번지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 정도의 부유층 주택으로서 지붕의 형태와 현관의 처리 등에서 서양식 주택 건축 양식의 특징이 나타나는 건축물이다. 군산 월명동 3-14번지 일본식 가옥은 중앙 사거리에서 직교하는 대학로와 중앙로에서 남쪽으로 각각 한 블록씩 안쪽에 위치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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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월명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월명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로서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군산 월명동 일본식 가옥군은 중앙 사거리에서 직교하는 대학로와 중앙로에서 서쪽에 위치한 주거 및 상업 지역 블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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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저수지(貯水池)와 은파 호수 공원(銀波湖水公園). 군산은 지명에 나타나듯 나지막한 산들이 곳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 하천과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보여주는 자연의 풍치도 뛰어나다. 또한, ‘뜰’로 불리는 충적 평야와 해발 100m 안팎의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담하고 고즈넉한 마을과 부근 들녘에 농업 용수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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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누정. 자천대는 근대기에 다시 건립된 누정으로 최치원과 관련된 일화가 남아 있는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물이다. 자천대는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의 선제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방도 709호선[상평로]으로 옮겨 타고 상평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상평향교길을 거쳐 상평 초등학교 앞을 지나면 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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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장미”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으로 개칭되며 처음 등장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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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장미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장미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로서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군산 장미동 일본식 가옥군은 내항 사거리에서 직교하는 대학로와 해망로에서 남쪽에 위치한 주거 및 상업 지역 블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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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소재지는 채만식(蔡萬植)[1902~1950]이 나고 자란 고향이고, 채만식 문학의 중요한 공간적 배경이며, 채만식 문학을 가능하게 한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채만식이 쓴 소설에는 군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장편 『탁류』에는 1930년대 중반 군산의 도시 구조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악랄한 일제 착취 현장인 미두장 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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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서당. 군산시 향토 문화 유산인 추모재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당으로서, 건축물의 규모와 구조 기법 등이 소박하여 문중에서 운영하였던 서당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추모재는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옥구읍 소재지와 선제 사거리를 지나 옥구남로를 거쳐 원오곡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남쪽으로 오곡길을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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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와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담양 전씨 시조 전횡을 배향한 사당. 치동묘는 어청도에서 오래 전부터 전횡을 모신 사당이었던 치동묘에서 유래하였다. 옥도면 어청도리의 치동묘는 어청도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마을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옥구읍 오곡리의 치동묘는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옥구읍 소재지와 선제 사거리를 지나 옥구남로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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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전횡, 전야은, 전뢰은, 전경은을 배향한 서원. 치동서원은 근래에 건립된 서원으로, 어청도에서 오래 전부터 전횡을 모신 사당이었던 치동묘에서 유래하였다. 치동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옥구읍 소재지와 선제 사거리를 지나 옥구남로를 거쳐 원오곡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남쪽으로 오곡길을 따라가면 동쪽으로 들판 건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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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주택 건설 용지 및 관련 공공시설 용지 공급을 위해 시행한 대규모 개발 사업. 군산은 개항과 함께 조성된 외국인 거류지를 통하여 최초의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때 조성된 외국인 거류지를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 동안 주거 지역이 형성되었고 군산시의 확장에 따라 주변 지역으로 주거 지역이 확산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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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옥구 향교 서쪽에 있는 조선 시대 사당. 현충단은 군산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최치원, 이건명, 조태채를 배향한 조선 시대 삼현사에서 시작된 사당으로, 근대기에 다시 조성되면서 최익현과 임병찬을 추가 배향하였다. 현충단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옥구읍 소재지의 선제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방도 709호선[상평로]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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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근대기 서당. 화봉재는 근대기에 건립된 서당으로서, 건축물의 규모와 구조 기법 등이 소박하여 문중에서 운영하였던 서당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화봉재는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옥구읍 소재지와 선제 사거리를 지나 옥구 남로를 거쳐 원오곡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남쪽으로 오곡길을 따라가면 서쪽으로 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