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08 |
---|---|
한자 | 正水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Jeongsu-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정수마을 9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정수마을 95 |
---|---|
성격 | 고인돌군 |
양식 | 기반식|개석식 |
크기(높이, 지름) | 30~120㎝[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정수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위치]
정수리 고인돌군은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정수마을을 지나가는 국도 1005호선에서 정수마을 새마을 창고 북편 능선과 그 주변 일대에 위치한다. 12기 전후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나 주변이 밭으로 경작되거나 묘지로 이용되면서 훼손되었다.
[형태]
현재 남아 있는 고인돌은 7기로, 대개 덮개돌[上石]과 고임돌[支石]로 보아 기반식 또는 개석식[뚜껑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마름모형이나 장방형이다. 크기는 대략 길이 130~220㎝, 너비 96~120㎝, 높이 30~120㎝ 정도로 다양하다.
[출토 유물]
고인돌 주변에서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편이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정수리 고인돌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와 성격을 알기 어렵다. 그러나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 남아 있는 월횡리 고인돌군, 안계리 고인돌군, 청룡리 고인돌군 등과 더불어 앞으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덕천강 유역의 고인돌 문화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