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하동문화대전 > 하동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인문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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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1. 지리적 위치 하동군은 북위 35° 19′에서 34° 55′, 동경 127° 56′에서 127° 35′에 걸쳐있으며, 경상남도에서 가장 서남쪽에 위치한다. 면적은 675.5㎢로서 경상남도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동서 간 28㎞, 남북 간 44㎞이다. 지리적 입지는, 북쪽으로 백두대간의 종점인 지리산을 등지고,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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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인구는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있는 전체 혹은 특정 인간의 집단을 지칭한다. 과거 14만 명까지 이르렀던 하동군의 인구는 1960년대에 정점을 거친 뒤 이촌향도(離村向都)의 영향으로 꾸준히 감소하여 2011년 현재는 5만 명이 약간 넘는 수준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하동군의 인구 자료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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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이 표현된 옛 지도. 고지도는 옛 사람들이 공간을 축소하여 문자와 부호, 색채로써 평면도 상에 재현한 그림이다. 이것은 당시의 공간적 지리정보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지리 인식과 세계관, 그리고 지도가 표현된 당시의 사회경제적 배경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기록 유산이자 문화유산이다. 옛 지도 속에 표현된 하동의 모습을 해독하는 일은 당시의 하동에 대한 산수의 지형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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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을 기초로 경상남도 하동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하동 지역의 땅의 이치를 전통적인 생명의 원리로 사유하고,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로운 관계 맺기를 추구하는 이론. 한국의 공간적인 전통 문화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뿌리가 깊고, 문화 경관의 입지나 조영에 전반적인 영향력을 미쳤으며, 사회 여러 계층의 공간 담론과 이데올로기를 지배한 것으로 풍수가 있다. 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