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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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橫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Wolhoe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월횡마을 14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월횡마을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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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군 |
양식 | 기반식|개석식 |
크기(높이, 지름) | 120㎝[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월횡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위치]
월횡리 고인돌군은 덕천강의 지류인 선동천이 지나는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 마을 입구 쉼터 맞은편 밭에 위치한다.
[형태]
고인돌 7기가 남아 있으며, 모양으로 보아 기반식 또는 개석식[뚜껑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이 중 비교적 잘 남아있는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납작한 부정형이며, 재질은 화강암이다. 크기는 대략 높이 120㎝, 너비 240㎝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월횡리 고인돌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와 성격을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 남아 있는 안계리 고인돌군, 청룡리 고인돌군, 정수리 고인돌군 등과 더불어 앞으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덕천강 유역의 고인돌 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월횡리 고인돌군이 자리 잡은 곳의 주변은 낮은 구릉 지대로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가 채집되고 있어, 주거지를 비롯한 생활 유적이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