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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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岩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Mun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 문암마을 352-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 문암마을 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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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군 |
양식 | 개석식|기반식 |
크기(높이, 지름) | 90㎝[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 문암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위치]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와 덕천강 사이에는 너른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에 있는 문암리 마을 회관 마당에 문암리 고인돌군이 위치한다.
[형태]
남아 있는 고인돌은 2기로, 개석식[뚜껑식] 또는 기반식 구조이다. 덮개돌[上石]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크기는 대략 높이 90㎝, 너비 210㎝ 정도이다.
[출토 유물]
문암리 고인돌군 주변에서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가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문암리 고인돌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성격을 알기 어렵다. 그렇지만 덕천강의 서안으로 비옥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는 하동군 옥종면 문암리 일대는 문암리에서 발견된 고인돌뿐만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와 민무늬 토기, 석기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는 곳으로, 하동군의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연구에 중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