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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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溪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Angye-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 가종마을 215-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 가종마을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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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군 |
양식 | 기반식|개석식 |
크기(높이, 지름) | 150㎝[높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 가종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위치]
안계리 고인돌군은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에 있는 하해 선씨 집과 맞은편 국도 1005호선 양쪽의 낮은 구릉 일대에 위치하며, 폐교된 안계초등학교 근처에서 고인돌 6기가 발견되었다.
[형태]
남아 있는 모양으로 보아 기반식 또는 개석식[뚜껑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이 중 비교적 잘 남아있는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화강암이고 크기는 대략 높이 150㎝, 너비 250㎝ 정도이다.
[출토 유물]
인근에서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편이 다수 채집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계리 고인돌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구조와 성격을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하동군 옥종면 월횡리와 청룡리, 정수리 등에서 발견된 고인돌과 더불어 앞으로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덕천강 유역의 고인돌 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변에는 매장 유구뿐만 아니라 주거지와 같은 생활 유적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