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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702
한자 租岩公園
영어공식명칭 Joam Park
이칭/별칭 월배1동공원,상록공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39
시대 고대/초기 국가 시대
집필자 한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월배1동공원 개원
개칭 시기/일시 2008년 7월 30일연표보기 - 월배1동공원에서 상록공원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10년 11월 1일연표보기 - 상록공원에서 조암공원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월배1동공원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39
현 소재지 조암공원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39 지도보기
성격 근린공원
면적 9,977㎡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개설]

조암공원(租岩公園)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선사시대 유적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건립 경위]

2006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월성메르디앙아파트 개발 공사 중 구석기 유물이 출토되면서 구석기 유적지를 중심으로 조암공원이 조성되었다.

[변천]

2004년 월배1동공원으로 개원하였으며, 2008년 7월 30일 상록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2010년 11월 1일 다시 지금의 조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구성]

조암공원의 면적은 9,977㎡이며, 주요 시설로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분수, 체육시설, 지압보도, 퍼걸러, 음수대, 중앙광장, 잔디광장, 화장실 등이 있다. ‘선사시대로’라는 테마의 구석기 유적지로서 선사시대 안내판과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현황]

조암공원 안에는 주변 선돌공원, 한샘공원[청동기 유적], 선사유적공원, 월곡역사공원 등의 위치와 유물을 알려 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와 수성구에서 빗살무늬토기가 출토되면서 대구의 최초 인류가 신석기인으로 알려졌으나 구석기 유적지의 발굴로 인하여 2만 년 전부터 대구 지역에 인류가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흑요석과 돌날 등 13,184점의 구석기 유물은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의 중요한 기초 자료이자 한반도 고대문화에 대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출토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조암공원 안에는 소나무숲, 왕벚나무가로수길, 느티나무가로수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조암공원을 찾는 대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바닥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이 즐겨 찾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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