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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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개정면에서 채록한 현지 민요. 「각설이 타령」과 섞여서 불려지는 경우도 있고 따로 독립적으로 「장타령」이라 불려지는 경우도 있다. 「각설이 타령」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장타령」은 우리나라 전지역에 구전되어 오던 민요의 하나이다. 걸인들이 구걸을 하며 장이나 골목에서 노래를 지어 부르던 것이 곡의 유래라고 추측되지만 경쾌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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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고종 8)에 ‘열읍지도(列邑地圖) 등상령(謄上令)’으로 이듬해인 1872년에 전라도 각 부(府), 군(郡), 현(縣), 진(鎭)에서 만들어 올린 채색지도 중 임피현의 지도 지도에 만든 때가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같이 실려 있는 「진도부지도」의 건치연혁에 ‘동치 5년 병인에 부로 승격하였다[同治五年丙寅陞爲府]’고 되어 있음을 보아 1866년 이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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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 중의 옥구와 임피현 관련 내용. 편찬 하한 시점이 1800년으로 추정되는 『광여도』의 전체 구성은 세계지도, 외국지도, 요계관방도, 조선전도 뒤로 각 도별지도 아래 군현 지도들로 되어 있다. 1~7책에 걸쳐 경기도[1책], 충청도[2책], 전라도[3책], 경상좌도[4책], 경상우도[5책], 평안도[6책], 황해도[6책], 강원도[7책], 함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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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연대 미상의 전라도 임피현[지금의 군산시 임피면]에 관한 고을지. 임피현은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서수면·대야면·개정면·성산면·나포면 일대에 있던 옛 고을의 이름이다. 삼국 시대에 백제의 시산군(屎山郡) 또는 피산(陂山)·소도(所島)·흔문(忻文)·실오(失烏)라 불리던 지역으로서, 신라의 백제 정복 후엔 행정 구역 개편으로 757년(경덕왕 16)에 임피군으로 개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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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가마터. 가마터[窯址]는 토기·도자기·질그릇·오지 그릇·기와 등을 구워내는 시설로서 달리 가마사지·점터 등으로도 불린다. 가마는 크게 한데가마[露天窯]와 굴가마[登窯]로 나눈다. 선사 시대에는 토기를 가마 속에 넣지 않고 그대로 맨 땅 위에 쌓은 후 그 위에 많은 장작이나 섶을 덮고 불을 질러 구워내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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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법정동인 개정동과 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본래 임피군 지역으로 임피 읍내 서쪽이라는 의미로 “서사면”이라 하였으며 구암동, 마지동, 외상동 등 열두 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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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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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양씨 집성촌. 남원양씨(南原梁氏)는 서수면, 옥서면, 개정면, 대야면, 성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남원양씨들은 고려가 멸망하자 옥구현 동면 풍촌리에 입거한, 삼중대광(三重大匡) 우정승(右政丞)을 지낸 양의생(梁宜生)[남원 양씨 시조의 7세손]의 후손들이다. 통사리는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었는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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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15세기에 최근운(崔墐雲)이 경기도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과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경주최씨 시조 최치원(崔致遠)이 857년(신라 헌안왕 1)에 옥구 내초도에서 출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2살 때 당에 유학하여 6년 만인 874년[나이 18세]에 외국인을 위한 과거인 빈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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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어느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가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시대의 사람들은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면서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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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의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과 관련된 역사 한국사의 일반적 시기 구분에 따르면, 고대 시기는 삼국 시대에서 후삼국까지 거의 1천 년의 기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미 중국사에서는 고대의 하한을 후한이나 삼국 시대로 올려보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럴 경우 중국사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 고대 시기 한국사는 고대 국가가 성장하기도 전에 이미 이웃 나라는 중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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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 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 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 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2개의 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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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있는 산. 고봉산은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경계에까지 이어져 있다. 고봉산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문헌과 고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1918년에 간행된 『조선 지형도』에 고봉산이 개정면 아산리와 산곡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 고봉리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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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에서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 이르는 만경강 수계권의 지방 하천.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서 만경강 하구에 합류한다. 고척천이 시작되는 곳은 임피면과 성산면의 경계 지역이며 대야들을 지나 만경강 하구에 유입된다. 고척천의 경사도가 낮아 하천이라기보다는 평야 지대의 용·배수로에 가깝다. 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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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광교리 지역에 넓은 다리가 있어 “너분다리” 또는 “광교(光橋)”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다리 주변 지역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인 “광교”를 행정 구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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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근대기 건축물. 구 대야합동주조장은 근대기에 건립된 철근 콘크리트조 2층 건축물로서 일제 강점기부터 주조장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구 대야합동주조장은 군산시 원 도심에서 동쪽으로 대야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가다 대야면 소재지에서 대야 검문소 사거리를 지나면 도로변 남쪽에 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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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있는 근대기 철도 역사. 군산임피역사는 근대기에 건립된 군산선의 철도 역사로서 2008년까지 철도 역사로 사용되었다. 여객 취급이 중지된 이후 수리 및 보수 과정을 거쳐 주변을 공원화하고 전시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군산임피역사는 대야면에서 북쪽으로 임피면을 지나 서수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18호선[탑전로]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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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체육 센터. 군산시 동부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4년 건립되었다. 군산시 동부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4년 군산 입구인 대야면에 개설되었다. 사업비 35억 5천만 원을 들여 2009년 9월 축구장이 확장 준공되어 축구는 물론 족구, 테니스, 수영, 게이트볼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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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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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길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및 소비자가 함께 군산 농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①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② 저비용 고효율 농업 기술 보급 ③ 국내적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 ④ 식품 산업 활성화와 안정성 확립 ⑤ 농작물 유해 물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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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노춘만은 1919년 옥구에서 독립 사상 고취를 위해 활동하다가 투옥되었다. 출옥 이후 1921년 상해 임시 정부에 참여하여 임시 정부 운동 자금을 조달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된 뒤 투옥되어 옥고를 치렀다. 노춘만은 1919년 3·1 독립운동 당시 박영진·이중열·정대원 등의 천도교인들과 함께 익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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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 있는 산. 대명산은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와 대명리 경계에 걸쳐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 지역에 있는 대명산의 이름을 바탕으로 대명리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명산의 명칭 유래와 관련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과 금북 정맥이라고 한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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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대야들은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으로, 1920년대 이후 대간선 수로와 만경강 직강화 공사에 의해서 새로 개척된 평야이다. 대야면의 남쪽에 형성된, 새로 개척된 넓은 평야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대야들의 북쪽으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국도 26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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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는 산월리, 보덕리, 지경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가 속해 있다. “대야(大野)”라는 명칭은 대야면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대규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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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주한씨 집성촌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에 경기도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대야면 보덕리]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 후손들이 보덕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正郞公派)라고 불렀다. 보덕리는 임피군 남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덕리, 외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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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고 있어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대야면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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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산. 대초산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와 개정면 발산리 사이에 걸쳐 있다. 대야면과 개정면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 대초산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초산, 알매, 안정에 걸쳐 있는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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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군산시에는 서해안 고속 국도, 국도 21호선, 국도 26호선, 국도 27호선, 국도 29호선, 국도 77호선이 통과한다. 주요 지방 도로는 지방도 706호선, 지방도 709호선 지방도 711호선, 지방도 718호선, 지방도 722호선, 지방도 744호선이 있다. 1. 국도 서해안 고속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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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둔덕 마을 뒷산에 자리한 초기 국가 및 조선 시대 유적 둔덕리 유적은 군장(Ⅰ) 공업용 수도사업 송수관로 부지 공사 이전에 실시된 시·발굴조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 결과 둔덕리 유적에서는 초기 국가 시대 주거지 1기, 주구묘 1기, 토광묘 1기, 조선 시대 민묘 2기가 조사되었다. 둔덕리 유적의 건립 경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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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을 포함했던 삼한 시대의 정치 연맹체. 삼한이란 삼국 시대 이전 한반도에 존재하던 마한(馬韓)[54개국], 진한(辰韓)[12개국], 변한(弁韓)[12개국]을 말한다. 삼한은 발달한 철기 문화를 가졌으나 연맹체라는 한계에 부딪혀 각 연맹체를 이끌어갈 맹주가 있었을 뿐 일원적인 중앙 집권 체제를 구축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소국의 등장과 그들 간의 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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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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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일원에 5개소의 유물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1년 지표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조각을 비롯하여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 기벽이 비교적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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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보덕리 일대의 임피군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그 이름을 “보덕리”로 정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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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원에 8개소의 유물산포지가 밀집되어 있다. 2001년 지표 조사 때 토기의 표면에 격자문과 승석문이 새겨진 적갈색 연질 토기 조각과 기벽이 두꺼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시대의 토기 조각, 자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아직까지 발굴 조사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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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조개더미. 보덕리 조개더미는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송정 마을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군산시 대야면 고봉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의 말단부에 보덕리 송정 마을이 있다. 송정 마을은 동서로 뻗은 구릉 지대의 남동쪽 기슭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그 동쪽에는 대야면과 임피면의 경계를 이루는 들판이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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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 일대 신창리, 장좌리, 상리, 남우리, 신복리, 차상리, 남삼면의 오산리, 석화리 일부와 남이면의 입석리, 하죽산리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복교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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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근대적 의료 활동의 역사와 쌍천 이영춘. 우리나라 첫 서양식 의료 기관은 1885년(고종 22) 2월 29일 미국인 의료 선교사 호러스 뉴턴 앨런(Horace N. Allen)이 고종의 윤허를 받아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에 개원한 광혜원(廣惠院: Widespread Relief House)으로 기록된다. ‘광혜’는 널리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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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지형은 크게 산지, 고원, 구릉 평야로 구분된다. 산지는 국지 기복이 600m 이상 되는 지대이다. 해발 고도가 높으면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기후와 자연 식생의 수직 분포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고원은 국지 기복이 150~600m 범위의 지대로, 해발 고도가 500m 이상 되는 지대에 한정한다. 정상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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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오산리와 백월리의 명칭에서 “산”과 “월”을 따서 “산월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삼면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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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일정한 이야기 구조를 갖춘 꾸며낸 이야기. 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집단을 이루고 살았던 군산[옥구·임피] 지역은 오랜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설화,민담,신화 등도 많이 전해진다. 흥미를 끄는 것은 군산시를 비롯해 옥산면, 임피면, 나포면, 대야면, 성산면, 옥도면 선유도, 장자도, 신시도, 야미도 등 면(面) 단위 마을과 섬[島]지역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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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군산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덕리, 둔덕리, 고봉리, 도암리, 여방리, 대명리, 창오리, 산곡리를 관할한다. “성산”이라는 명칭은 『호구 총수』[1789년]에 전라북도 임피군 북일면 성산리로 처음 등장하며 금강 부근에 있는 오성산의 이름을 따서 “성산”이라 칭하게 되었다. 성산은 본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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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산조씨 집성촌. 16세기 전반에 임피에 입거한 조침의 후손들에 의해서 형성된 집성촌이다. 여방리 수심 마을에는 평산 조씨들이 처음 정착했으며, 이후 신천 강씨들이 정착하였다고 한다. ‘수심(修心)’은 마음을 닦는다는 뜻으로 불자들이 많이 살았던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1200년 전에 형성된 석실 고분도 있고, 오성산의 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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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강채씨 집성촌. 평강채씨(平康蔡氏) 소감공파와 목사공파가 조선 시대에 임피에 세거하면서 성산면, 임피면, 서수면, 개정면,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평강채씨(平康蔡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대표 지역인 고봉리는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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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성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동쪽은 나포면과 임피면, 남쪽은 대야면과 개정면, 서쪽은 군산시, 북쪽은 나포면과 충천남도 서천군 화양면, 마서면에 닿아 있는 지역이다. 오성산의 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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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옛 이야기. 설화는 보통 신화와 전설, 민담 등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 셋 사이에 확연한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군산·옥구 지역에서 전해 오는 설화를 살펴보면 신화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전설과 민담 등이 전승되고 있는데, 이는 백제사와 관련이 깊다. 지리적으로는 옥구와 김제의 서부 평야 지역과 금강 이북의 충청도와 인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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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에 있는 산. 원접산은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에 있으며, 군산 지역의 대표 구릉지 가운데 하나인 원접산 구릉 지대의 중심이 되는 산이다.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 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 자를 빌려 ‘접산(蝶山)’이라 칭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원접산이라는 명칭은 ‘접산’이라는 명칭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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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이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토기·자기·옹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 흔히 유물산포지는 지표면에 토기·자기·기와 조각 등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말한다. 지표 조사에서 유적과 유구, 유물의 성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땅 위에 유물이 흩어져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유물산포지는 그 자체가 유적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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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저수지(貯水池)와 은파 호수 공원(銀波湖水公園). 군산은 지명에 나타나듯 나지막한 산들이 곳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 하천과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보여주는 자연의 풍치도 뛰어나다. 또한, ‘뜰’로 불리는 충적 평야와 해발 100m 안팎의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담하고 고즈넉한 마을과 부근 들녘에 농업 용수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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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2013년 12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인구는 약 282,762명이고, 인구 밀도는 약 716.1명[㎢당]이다. 1995년 1월 1일 옥구군과 군산시가 통합되었다. 군산시의 인구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 행정 구역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현재 군산시의 행정 구역은 1895년에는 옥구군과 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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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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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융희 3) 익산군 황등면 황등리의 요교제를 수원으로 전라북도 군산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의 관개를 위해 설립된 수리 조합. 요교제는 우리나라 3대 제언 중 하나였을 만큼 과거에는 규모가 컸지만 조선 초 이래 폐제되었다. 임익수리조합 사업은 폐제된 요교제를 축조하고 여기에 가둘 용수를 삼례 비비정 부근의 취수구에서 수로를 가설하여 끌어오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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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중앙을 흐르는 고척천 주변에 형성된 침식 평야. 임피들은 임피면의 중앙을 흐르는 고척천에 의해 형성된 침식 평야 지역이다. 동쪽의 남산[155m], 봉황산[97m]의 구릉 지역과 서쪽의 고봉산[152m], 대초산[104m] 산지의 중간에 위치한다. 임피들은 여러 개의 작은 들이 모여 있다. 북쪽으로부터 임피면 읍내리의 수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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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은 읍내리, 축산리, 미원리, 보석리, 술산리, 월하리, 영창리를 관할한다. “임피”라는 명칭은 『삼국 사기(三國史記)』「잡지」 지리지에 “임피군은 원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 이 군에 속한 현은 셋이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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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제주고씨 사직공파 집성촌 제주고씨(濟州高氏) 사직공파(司直公派)는 16세기에 광산 김씨(光山金氏)가 자신의 외아들 고덕령(高德齡)을 대동하고 사위 황세우(黃世佑)가 살고 있는 임피현으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월하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광산 김씨(光山金氏)가 아들 고덕령(高德齡)을 대동하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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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의 남서쪽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자를 빌어 “접산(蝶山)”이라 칭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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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 남서원 마을에 있는 근대 초기의 주택. 조철희 주택은 근대 초기에 건립된 부농 주택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부속채와 행랑채가 ㄷ자형으로 배치된 주택이다. 안채는 근대 초기까지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 및 공간 구성의 특징과 창호의 변화 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초가 형식으로 지은 부속채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격식을 갖춰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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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산 조씨(平山趙氏) 충정공파(忠貞公派)의 입향조. 조침(趙琛)은 16세기 전반에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군산 지역으로 입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조침의 할아버지가 충정공이므로, 충정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조침의 자(字)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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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나무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예부터 “죽산(竹山)”이라 불리어 왔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임피군 일부를 통합하여 옛지명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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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9개의 중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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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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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중앙 정부가 지방을 다스리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력 성장과 지방 제도의 형성, 발전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의 행정 체제 및 개편 연혁의 검토와 함께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군산’이란 지명은 현재 옥도면에 있는 ‘고군산 열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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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망성면 장성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에서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을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상리에 이르는 노선이다. 군산시와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5.1㎞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지방도 709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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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나포면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옥서면에서 대야면, 회현면, 대야면, 성산면, 나포면을 거쳐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4.6㎞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서 국도 26호선과 중용되며,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에서 국도 27호선과 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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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의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 군산 지역의 지형은 차령 산맥의 침강으로 많은 섬들이 흩어져 매우 복잡한 해안을 이루었다. 그러나 차령 산맥과 노령 산맥 사이를 흐르면서 군산에서 서해와 접하는 금강에 의하여 토사가 퇴적되어 옥구 반도와 충적 평야가 형성되었다. 대체적으로 동쪽에 산지와 구릉이 발달해 있고, 서쪽으로 갈수록 평야가 나타나는 동고 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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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집성촌. 조선 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서 세거하여 온 성씨들 중에 흔히 대성이라고 불리는 성씨로는 옥구현에 고씨, 두씨, 문씨, 전씨, 강씨가 있고, 임피현에 심씨, 황씨, 채씨, 이씨, 한씨, 조씨가 있다. 이들 성씨들 중에 제주 고씨는 고려 중엽인 12세기 중엽에 개경에서 옥구로 이주하여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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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 채양생(蔡陽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이후 채양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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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 채지생(蔡智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낙남(落南)하는 재당숙[아버지의 육촌 형제] 채양생(蔡陽生)을 따라서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채지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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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군산의 초등학교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은 군산 중앙 초등학교이다. 군산 중앙 초등학교는 그 연원이 1899년 군산이 개항한 해에 옥구 향교 양사재에 설립한 옥구항 공립 소학교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개항 이전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서당이 설립되어 있었으므로 유구한 초등 교육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근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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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경주 최씨 입향조. 최근운(崔墐雲)은 임피에 세거한 경주 최씨 입향조이다. 최근운이 15세기에 경기도에서 전라도 임피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개정면과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최근운의 자(字)는 여한(汝瀚)이다. 경주 최씨 시조 최치원(崔致遠)의 12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시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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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채양생(蔡陽生)이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채양생의 후손들은 채양생이 소감을 지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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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