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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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華里 |
영어공식명칭 | Yonghw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서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동고도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용화리(龍華里)에 있는 용화산(龍華山)의 이름을 따서 지명이 만들어졌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사(新寺), 화곡(花谷), 탄곡(炭谷), 황동(黃洞)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용화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가 되었다. 현재 신탄, 화곡 등 두 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는 용화제와 금곡제라는 두 개의 저수지가 있다. 용화제의 물줄기는 부상천으로 흘러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와 왕궁리를 거쳐 익산천으로 합류한다.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는 용화산과 시대산(始大山)이 둘러싸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8㎢이며, 가구 수 69세대에 121명[남자 69명, 여자 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국도1호선이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를 가로지르고 있다. 탄곡마을의 용화산 동쪽 산기슭에 진주소씨의 선산이 있는데, 조선 전기의 문신인 소세양(蘇世讓)[1486~1562]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