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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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章里 |
영어공식명칭 | Pyeongj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평장리(平章里)라는 이름은 이 지역의 들판을 평장들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동(冠洞), 신기(新基), 근남리(根南里), 신평리(新坪里), 이인리(利仁里)의 전 지역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평장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로 개편되었다.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는 현재 관동, 근남, 신기촌 등 세 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와 왕궁리의 경계에 부상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5㎢이며, 가구 수 93세대에 193명[남자 103명, 여자 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선사유적으로 관동마을 남쪽 구릉에 위치한 평장리 유적(平章里遺蹟)이 1987년 조사되었다. 평장리 유적은 초기 철기 시대 청동기가 매장된 유적으로 세형동검(細形銅劍), 전한경편(前漢鏡片) 등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