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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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德里 |
영어공식명칭 | Gu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발산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동(九洞)의 ‘구’ 자와 관덕리(觀德里)의 ‘덕’ 자를 따서 구덕리(九德里)라 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탄리(二坦里), 구동(九洞), 신정리(新亭里)와 관덕리(觀德里), 덕동(德洞), 오전리(梧田里), 앵금리(鶯金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구덕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구덕제와 봉암제 등 2개의 저수지가 있다. 구덕제에서 흘러나온 물줄기는 왕궁천과 합류하여 익산천으로 흐른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5.3㎢이며, 가구 수 340세대에 595명[남자 296명, 여자 2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7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산79-1 일대에서는 원삼국시대에서 삼국시대에 이르는 복합유적인 익산사덕 유적(益山射德遺蹟)이 발굴·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