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어부들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을 때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어요. 바다에 나가서 하는 어로 작업은 여러 단계의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고기가 그득한 그물을 당겨 올리는 흡족한 마음이 담긴 이 노래는 어요 중에서도 특히 흥이 넘친다. 이제는 그물을 당기는 일을 대부분 기계가 하고 극히 일부분만 사람의 힘으로 할 뿐이어서 「그물 당기는 소리」는 듣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노를 저으면서 부르는 어요. 「노젓는 소리」는 노를 저으며 물결을 헤치고 나아갈 때 부르는 노래이다. 힘들기는 어느 노동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바다에서 하는 뱃일은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일일수록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단합과 합심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협동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을 홍보하기 위한 대중가요. 충청남도 당진시 홍보를 위해 작곡가 박성훈이 만든 노래로 가수 이자연이 불렀다. 가수 이자연과 당진군이 음반 제작 및 홍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당진항 홍보 활동을 하였다. 2008년 7월 1일 음반을 제작, 발매하였고 방송과 일반 행사 등에서 공연을 하였다. 1절과 2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당진항 푸른...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옛 모습을 담은 1872년에 제작된 지도. 채색 필사본으로 크기는 가로 59㎝, 세로 98.7㎝이다. 지도책이나 지도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단독 지도이다. 1872년(고종 9)에 제작된 당진현의 옛 지도이다. 지도의 위쪽이 남쪽인 남상 방위 표시법으로 그려져 있어, 서울에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방위 표시 방법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모판에서 모를 찌며 부르는 노동요. 「모 찌는 소리」는 논농사를 짓는 첫 단계인 모심기를 하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뽑아 나르기 좋게 묶어 내면서 흥겹게 부르는 노래이다. 「모 찌는 소리」는 2000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서 여러 사람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고대면지』(고대면, 2001)에 수록하였다. 모를 찌면서 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외로운 아녀자의 요설을 노래로 엮은 민요. 임이 안 계신데 배가 고파서 밥을 지어 먹으려고 하니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면서 사설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밥에 들은 돌이 조그만 돌이 아니라 바위만 하단다. 그러면서 바위 종류를 사설로 늘어놓는데 그 바위 이름이 보통이 아니다. 갖가지 요상한 바위 이름을 갖다 붙이다가 끝에 가서 본심을 드러낸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모내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방아 타령’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이 노래는 모내기 때에만 불린다는 특색이 있다. 일정한 가사가 없고 곡조에 따라 여럿이 함께 부르는데, 한두 사람이 생각나는 말을 담아 노래하면 뒤이어 여러 사람이 한데 어울려 후렴 형식으로 합창을 한다. 몇 사람이 돌아가며 즉흥적으로 앞소리를 메기면 여러 사람이 받으며 이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는 어요.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는 어요(漁謠)는 하나같이 흥겹다. 이 노래가 흥겨운 것은 풍어(豊漁)의 기쁨이 배어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힘든 것을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그 일을 해내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힘든 일이 내일 가족의 풍요(豊饒)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환치(換置...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남녀 관계를 독백조로 읊은 노래. 「부녀요」라고 하면 개념적으로 생각할 때 부녀자들이 부르는 민요, 예를 들어면 시집살이 노래, 베틀요, 바느질요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은 그런 것들대로 고유한 제목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쪽에서 소개하게 되겠기로 여기서는 고유한 제목이 부녀요라고 특정된 것만을 여기에서 언급하기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상가에서 모든 절차를 마치고 발인하여 시신을 장지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상두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중 하나이다. 상두가, 향도가라고도 불린다. 상여를 메고 가는 일은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다. 이는 힘들고 슬픈 일이며 장지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려운 길...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시집살이의 서러움을 표현한 부녀요. 옛날의 시집살이는 힘들고 서럽고 외로운 생활이었다. 낯설고 사람 선 섬 같은 시집에 내 편은 아무도 없고, 어렵고 무섭고 두려운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야말로 새댁이 섬이 되는 생활이다. 이 사람 눈치 저 사람 낯빛을 살펴 가며 살얼음 밟는 듯 아슬아슬한 날들의 연속이다.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귀머거리 삼 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지는 논에 모를 내고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 농사일을 사람의 노동력으로 다 하던 시절에는 논에 모를 내고 세 번을 맸는데, 첫 번째 매는 것을 아시 매기, 두 번째를 두벌매기, 세 번째를 만물이라고 한다. 첫 번째 논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농요가 「아시 매기 노래」다. 2000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상산 3리에서 김영...
-
충청남도 당진시에 원씨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설화. 「원씨 시조에 얽힌 유래담」은 원두표가 정승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소화(笑話)이다. 원두표에 대한 이야기는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에 전해지는데 그 내용은 서로 다르다. 「원씨 시조에 얽힌 유래담」은 신현덕으로부터 채록한 내용이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아산만에 관한 이야기. 토정 이지함이 천기를 살피다 육지가 무너져 바다가 되는 큰 변괴가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도중에 토정의 위험을 알려 주는 이인(異人)을 만나 목숨을 구하고 육지가 바다로 되는 현장을 목격한다는 이야기이다. 「이토정과 아산만 전설」은 1995년 향토 사학자 윤성의가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지관 박상의에 관한 이야기. 「지관 박상의 전설」은 묫자리를 잘 보는 지관 박상의에 얽힌 이야기이다. 발복할 묫자리를 본 지관 박상의가 실제로 그곳에 묘를 쓴 사람을 추적하여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 관찰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관 박상의 전설」은 1979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2구에서 이송우[남...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위해 천주교 신자들이 드리는 상·장례 노래. 충청남도 당진시의 연도는 장례식이나 기일에 하는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라는 천주교의 보편적인 문화 전통과 우리나라 고유의 가창 전통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조선 시대의 기제사와 장례 행사를 천주교에서 수용, 대체한 형태로 신앙 공동체를 중심으로 함께 연행한다. 적어도 150...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방죽에 대해 노래한 순수 민요. 합덕 방죽은 합덕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지역 주민들은 ‘합덕제’ 보다 좀 더 친근하고 토속적인 이름인 ‘합덕 방죽’을 더 선호하였다. 합덕 방죽에 관해서는 수많은 전설과 설화, 민요가 전해진다. 견훤과 군마 이야기, 오색으로 변한다는 용충과 용정의 샘 이야기, 합덕 방죽 가득 피었다는 연꽃에 얽힌 이야기와...
-
충청남도 당진시에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호랑이도 감동한 효부」는 시아버지를 대신하여 자신의 아이를 호랑이에게 내주고 시아버지를 업고 왔는데 이에 감동한 호랑이와 산신령이 아이를 다시 살려 주었다는 효행담이다. 옛날에 어떤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두 노인을 지성껏 공양하였다. 그러다 어머니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호미로 논을 매면서 부르는 농요. 「호미질 소리」는 앞 소절이 메기는 소리, 뒤 소절이 받는 소리인데 한 사람이 메기는 소리를 하면 여러 사람이 받는 소리를 한다. 가사는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바꿔서 부르기도 한다. 그동안 채록되어 전해 오던 「호미질 소리」를 『석문면지』(석문면지 편찬 위원회, 2015)에 재수록하였다. 메기는 사람...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고대면의 면지. 『고대면지』는 고대면사무소와 고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1년에 고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편, 민속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난 소설가 김진경이 문학 동네에서 출간한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는 2001년 국내에 첫 책이 출간된 뒤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에 번역 출간된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동화이다. 2006년에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직접 투표로 그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에 주는 앵코륍티블상을 받으며 한층 위상을 높...
-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문인 및 작가들의 순수 문학 동호인 단체인 내포 문학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내포문학에서는 1996년 『내포문학』을 창간하였다. 그러나 1998년 휴회하였던 것을 2011년 재창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신적인 정서 함...
-
충청남도 당진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연구와 성과에 대해 매년 간행하는 향토지. 『내포문화』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 향토 문헌으로 '당진 향토 문화 연구소' 회원들이 관내를 답사하여 찾아낸 성과물이나 각종 자료를 찾아 연구한 것들을 1년에 1권씩 묶어 내는 종합 연구서이다. 그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는 배 바위에서 매향 암각문(埋香巖刻文)을 찾아내어 학계에 발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마을에 관한 연구와 조사를 엮은 책.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합덕마을의 역사와 자연환경, 인문 경관, 생활과 문화, 현재의 생활까지 합덕마을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연구를 각 분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저자들의 사전 조사와 연구를 통해 쓰여진 모음집이다. 자연 마을은 전통문화의 뿌리인 데 비해 그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미흡한 실정...
-
충청남도 당진군청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군 지지[증보판]. 『당진군지』는 당진군청과 당진군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4년에 시작하여 1997년에 간행한 두 번째 관찬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최초로 발간된 단행본인 『당진군지(唐津郡誌)』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
충청남도 당진 근처를 무대로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애환을 다룬 우애령의 소설집. 『당진김씨』는 10편의 연작 단편 소설을 묶어 낸 소설집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 있다. 작가 우애령이 아버지의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리의 한 시골 마을에서 10년 넘게 짬짬이 그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당진읍 지지. 『당진읍지』는 당진읍사무소와 당진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1년에 발행한 당진읍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시인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진솔한 삶의 내용을 담은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시인들의 시 작품을 엮은 시집으로 당진 문화원이 편찬을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에 있는 상록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강우영 외 58명의 시인이 쓴 창작시와 『당진 문화』에 이미 소개되었던 45명의 시 작품을 실었다. 당진 문화원은 당진지역의 문학 발...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대호지면 지지. 『대호지면지』는 대호지면사무소와 대호지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2년에 대호지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살았던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의 시 등을 묶은 개인 문집. 조선 후기와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安基遠)[1825~1896]은 말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13번지에 내려와 살면서 많은 시를 남겼다. 시 316수 등을 묶어 엮은 것이 『방산집(方山集)』이다. 『방산집』은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지에 ‘병신 중동 신전(丙申仲冬新鐫)’이라 하였...
-
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사진과 관련 논문을 엮은 책. 『살아 있는 문화유산』은 사진작가 송봉화가 충청남도 당진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화재들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사라져 가고 있어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영영 그 흔적을 알 수 없게 될 민속 유적 등을 찍은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책으로 만들면서 아울러 김추윤, 이기선, 정종...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석문면 지지(地誌). 『석문면지』는 석문면사무소와 석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5년 석문면 유사 이래 두 번째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에서 발간된 읍면지 가운데 10번째로 약간 늦게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산면 지지(地誌). 『송산면지』는 송산면사무소와 송산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3년에 송산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송악면 지지. 『송악면지』는 송악면사무소와 송악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9년에 송악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편, 문화재와 사적지 편...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순성면 지지(地誌). 『순성면지』는 순성면사무소와 순성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6년에 편찬한 순성면 최초의 지지(地誌)이다. 당진 지역 12개 읍면지 가운데 11번째로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
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심훈에 대해 종합적으로 편집한 도서. 충남 연구원은 그동안 덜 알려졌던 충남의 문화·예술·환경 등 우수한 자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충남 재발견' 시리즈 출간을 기획했다. 그 첫번째 인물로 심훈을 정하고 심훈의 작품, 심훈의 3남 심재호의 글, 심훈과 심훈 작품 등을 언급한 평론, 기사 등을 종합적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시인의 창작 시조집.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 홍윤표의 시조 작품 120편을 실은 창작 시조집이다. 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아미산 진달래야』는 1990년 등단한 홍윤표 시인이 향토적 정서를 읊은 시조를 실었다. 홍윤표 시...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옛 모습을 담은 「당진현 지도」, 「면천군 지도」, 「홍주목 지도」가 수록된 조선 시대 읍지. 『여지도서(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1765년(영조 41)에 각 읍에서 편찬한 읍지(邑誌)를 모아 만든 전국 읍지이다. 총 55책의 필사본이며, 295개의 읍지와 17개의 영지(營誌)[감영지(監營誌) 6, 병영지(兵營誌) 7, 수영지(水...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우강면 지지. 『우강면지』는 우강면사무소와 우강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3년에 우강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며 2008년에 증보판이 발간되었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사무소에서 주관하여 발행한 정미면 지지. 『정미면지』는 정미면사무소와 정미면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12년에 정미면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 편, 역사 편, 행정 편, 산업 경제 편, 문화 편, 성씨 인물 편, 문화재와 사적지...
-
충청남도 당진시가 수록된, 고산자 김정호가 1834년에 필사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전국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1834년(순조 34)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제작한 전국 지도이다. 현존하는 옛 지도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가로 462㎝, 세로 870㎝이며, 축척은 약 1:216,000 이다. 옛 지도 가운데 일정한 크기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인 이근배 시인이 2013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시집. 1961년부터 1964년 사이에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시조, 동시 등이 당선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이근배 시인은 시집 『추사를 훔치다』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는 추사 김정희와 방랑 시인 김병연 등 우리 국...
-
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조선 후기에 편찬된 읍지. 조선 후기, 영조 때부터 헌종 연간에 편찬된 충청도 각 고을의 지리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각 고을별로 각 읍의 현황 파악 및 행정 자료의 수집이 자주 행해지면서 고을별로 읍지가 본격적으로 편찬되기 시작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 간행된 이후 16세기 말에 많은 고을에서 읍지가 편찬되었고, 조선 후기에...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사무소에서 주관하여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발행한 합덕읍 지지. 『합덕읍지』는 합덕읍사무소와 합덕읍지 편찬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1997년에 합덕읍 최초로 만든 지지(地誌)이다. 1983년에 발간된 『당진군지』를 기초로 하여 항목을 작성하였다. 『당진군지』는 총 8편으로 지리편, 역사편, 행정편, 산업 경제편, 문화편, 성씨 인물편,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당산 2리 당산 저수지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 용못에서 자라는 수련과 한해살이 수초. 충청남도 당진시의 가시연꽃은 수련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몸 전체에 가시가 있고 잎자루가 길다. 잎의 윗면은 주름이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자줏빛이다. 긴 꽃대에서 자줏빛의 잎꽃이 4개 핀다. 뿌리줄기는 식용되며 씨는 약용된다....
-
충청남도 당진시 내에서 재화, 용역 또는 서비스의 생산, 분배, 소비 등을 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에서 최고의 오지에 해당되는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이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서해 대교, 서해안 고속 도로 등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대 생활권으로 편입된 이후 경제가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2009년 5월 당...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서쪽에 있는 법정면. 고대면(高大面)은 서쪽의 고산봉(高山峰)을 중심으로 대부분 완만한 구릉으로 이어지는 서고 동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부의 저지에는 논과 밭이 발달되어 있으며, 북부의 당진시 석문면과 인접한 지역에도 간척에 의해 조성된 염전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개답되어 농경지로 변했다. 한때 당진포를 비롯하여 삼포 등 많은 포구...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수준보통 교육과 실업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수업 연한은 3년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4개의 공립 고등학교와 4개의 사립 고등학교가 있다. 공립 고등학교로는 당진 정보 고등학교, 당진 고등학교, 합덕 제철 고등학교, 합덕 여자 고등학교가 있다. 사립 고등학교로는 호서 고등학교, 신평...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행해지는 제철 산업, 발전 산업 등 과학기술의 총칭. 현대 사회를 일컬어 흔히 ‘과학기술의 시대’라 부른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던 당진시도 변화시켰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서해안 시대가 열리고 산업 개발이 본격화된 것이다. 당진시는 1994년 7월 7일 서해안 고속 도로가 개통되었고, 당진~대전 간 고속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원료를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드는 산업.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당진은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공업[제조업] 중심의 지역으로 급격히 변모하였다. 그 원인은 서해안 고속 도로와 당진 대전 간 고속 도로가 개통되고 당진 평택항의 항만 시설이 개발되면서 수도권과 1시간대의 접근성이 확보되고 육로와 해상의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물류 비용...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 구조물. 당진시의 교량은 2016년 현재 81개로, 총연장 길이는 3,851.3m이다. 시의 국도를 연결하는 11개 교량으로 총연장은 978.0m이다. 국지도 교량은 1개 교량에 총연장 28.0m이다. 지방도 교량은 5개 교량이 있고, 총연장 423.3m이다. 시도[동] 교량은 4개 교량이 있고...
-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호 방조제 완성으로 석문면 교로리 일대에 간척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평야. 바다의 간척지를 개발하여 농경지를 증대하고 용수원을 확보하여 식량 증산을 이루려는 대호 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대호 방조제가 축조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와의 바닷길을 잇는 길이 7,807m의 대호 방조제는 198...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구룡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8㎞ 떨어져 있다. 서산시 운산 쪽으로 가는 구룡 고개 근처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부락이다. 마을 동쪽에는 저산성 구릉지가 있으며 마을 북쪽에는 동서로 검암천이 흐르고 있다. 당진 시내와 당진시 정미면, 면천면 그리고 서산시 운산면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활쏘는 장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예(禮)를 중요시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활쏘는 장소. 국궁은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가장 대중화된 무예이며, 군자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필수 과목이었을 만큼 중요한 항목이었다. 현대에는 궁시(弓矢)도 현대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운동이다. 예(禮)를 중요시하며, 사법(射法)이 준엄하여 정서 함양과 인격 수양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거산2교차로를 기점으로하여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덕곡 교차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기점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로서 '당진-영덕선'이라고도 한다.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경상북도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
충청남도 당진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이르는 일반 국도. 일반 국도 38호선은 서산-동해선으로도 불리며,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독곶1 교차로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또한 일반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로 이어져 한반도 중부 지방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하는...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에서 서식하는 패류(貝類) 가운데 참굴. 참굴은 패류의 일종으로 굴조개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안의 바위에 붙어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석화(石花)라고도 부른다. 참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로 불리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다고 할 만큼 사람들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선사 시대 조개더미에서 굴 껍데기가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단종의 생모인 현덕 왕후가 출생하였다고 전하는 마을. 현덕 왕후(顯德王后)는 조선 제5대 문종의 왕비이며 단종의 생모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궁말은 현덕 왕후가 태어났다고 전하는 마을이다. ‘궁말’이라는 명칭은 ‘궁인(宮人)이 살았던 마을’이라는 의미인데, 주민들은 그 궁인을 비운의 제왕이었던 단종의 생모 현덕 왕후 권씨로 여...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귀룽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산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중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새순이 나온다. 당진시 합덕읍 회태리 민가에 있는 70여 년 된 귀룽나무는 개화기에 전국의 야생화 애호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귀룽나무의 잎...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무의 튼튼한 가지나 두 기둥의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놓고, 두 줄을 매어 길게 늘이고 아랫부분에 밑싣개를 놓아 서거나 앉아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그네뛰기는 음력 5월 5일 단오[천중절]에 하는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이기도 하다. 그네뛰기는 중국 춘추시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무의 튼튼한 가지나 두 기둥의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놓고, 두 줄을 매어 길게 늘이고 아랫부분에 밑싣개를 놓아 서거나 앉아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그네뛰기는 음력 5월 5일 단오[천중절]에 하는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이기도 하다. 그네뛰기는 중국 춘추시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당진은 2011년 9월에 연극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2012년 9월 창단 공연 석애영 작·연출 「사랑뎐」을 시작하였다. 매년 질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울고 웃는 감동을 주는 극단으로 성장하였고, 단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2014년 12월 사...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종교적이나 도덕적으로 꺼리거나 금지되는 언어 표현. 일상생활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금기어라고 한다. 금기어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금기어의 유형은 일상생활의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금기어는 사람에게 많은 충고와 견제의 효과를 제공한다. 금기어는 과학성은 떨어지나 교훈성과 도전성을 담고 있어 사회의 문화적 영역을 풍성하게...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금속류나 석물 등의 각종 유물에 새긴 글씨 또는 그림. 금석문(金石文)은 글자 그대로 쇠붙이나 석물에 새겨진 그림이나 글씨를 가리킨다. 금석문은 각 연대에 따라 글씨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그 내용은 사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데, 광개토 대왕릉비·진흥왕 순수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의 탑비는 불교사 연구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이란 돈의 융통 또는 영리를 위하여 사용하는 화폐의 수요 공급 관계이다. 즉, 일정 기간을 정하고 앞으로 있을 원금의 상환과 이자 변제에 대해 상대방을 신용하여 자금을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 시장은 기업, 가계, 정부, 금융 기관 등 경제 주체가 금융 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민속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민속 축제 행사이다. 오랜 옛날부터 기지시 줄다리기를 할 때에는 줄난장이라 하여 기지시장에서 시끌벅적하게 이루어졌는데, 줄다리기뿐만 아니라 씨름, 농악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었다. 이후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서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하는 대기의 종합 평균 상태. 당진시는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하여 냉대 기후와 온대 기후의 점이지대에 속하며,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계에는 대륙 기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하계에는 남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아서 한서(寒暑)의 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는 삼한 사온, 여름에 고온 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김교(金嶠)[1428~1480]는 조선 초기 여진 정벌에 큰 공을 세웠고,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무신이며 어린 성종을 왕으로 옹립한 공신이다. 평양 감사로 재직 중 사망하였다. 김교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고경(高卿), 시호는 양양(良襄)이다. 아버지는 일선 부원군(一善府院君) 김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김기종(金起宗)[1585~1635]은 광해군 때 증광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인조반정 이후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신시리에 묘소가 있다. 김기종의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윤(仲胤), 호는 청하(聽荷)이다. 아버지는 효자 김철명(金哲命),...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열녀. 김여란(金如蘭)[?~1627]은 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남편 남이흥(南以興)[1576~1627]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임신 중이었음에도 자결한 열녀이다. 김여란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평안도 별마절도사를 지낸 충장공(忠壯公) 남이흥의 부실(副室)[첩]이다. 김여란은 평안도 귀성(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열녀. 김여란(金如蘭)[?~1627]은 정묘호란 때 안주성에서 남편 남이흥(南以興)[1576~1627]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임신 중이었음에도 자결한 열녀이다. 김여란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평안도 별마절도사를 지낸 충장공(忠壯公) 남이흥의 부실(副室)[첩]이다. 김여란은 평안도 귀성(龜...
-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정치가 김용재(金用在)[1912~1957]는 당진시 채운동 출신으로 제헌 의원을 지낸 정치가이다. 예산 농업 학교 시절 예농 독서회 항일 운동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광복 후 치른 제헌 의원 선거에서 이승만이 이끌던 대한 독립 촉성 국민회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1957년 4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장례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김장용 채소. 당진은 충청남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시의 3분의 2가 바다와 접한 지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당진의 토양은 황토로 이루어진 곳이 많고 토심이 깊으면서도 배수가 잘돼 농작물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장용으로 이용되는 당진의 배추와 무는 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해풍의 영향을 받아 맛이 고소하고 아삭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선정비를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홍욱(金弘郁)[1602~1654]은 인조·효종 때의 문신이다. 37세 때인 1638년 당진 현감에 부임하여 7개월의 짧은 재임 기간 동안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청덕 선정비(淸德善政碑)를 세우고 김홍욱의 치적을 기렸다. 김홍욱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숙(文叔), 호는 학주(鶴洲)이다. 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무청을 절여 만든 대표적인 향토 음식. 꺼먹지는 11월 말경 당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무청을 수확해 소금, 고추씨와 함께 항아리에 넣고 절여 놓은 뒤, 이듬해 5월부터 꺼내 먹는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150여 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김치가 검게 숙성되기 때문에 ‘꺼먹지’라고 불리며, 식이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대와 신분에 따라 의복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복식 문화. 충청남도 당진시의 복식 문화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시대의 특성에 따라 혹은 신분에 따라 발전과 변천을 거쳐 왔다. 복식 문화의 변천 과정을 개화기와 광복 이후, 1980년대 이후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후한서(後漢書)』의 동이전 마한 조(東夷傳馬韓條)와...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남유(南瑜)[1552~1598]는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노량 해전(露梁海戰)에서 전사한 무인이다. 남유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공근(公瑾)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남세건(南世建)이며, 아버지는 퇴계 이황과 함께 호당에서 왕세자를 교육한 남응룡(南應龍), 어머니는 연...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남유(南瑜)[1552~1598]는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노량 해전(露梁海戰)에서 전사한 무인이다. 남유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공근(公瑾)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남세건(南世建)이며, 아버지는 퇴계 이황과 함께 호당에서 왕세자를 교육한 남응룡(南應龍), 어머니는 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중기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02년(선조 35) 알성 무과에 급제해 현감, 부사. 목사를 역임하였고, 평안 병사로 재직 시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에서 후금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순국하였다. 남이흥의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사호(士豪), 호는 성은(城隱), 시호는 충장...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을 비롯한 서쪽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 ‘내포(內浦)’라는 용어는 『고려사』, 『조선 왕조 실록』, 일제 강점기 관변 자료에 폭넓게 나타난다. 사전적 의미로 '안개'로 많이 해석되고 있는데, 그보다는 삽교천이 해면 간척되기 이전에 에스트리[나팔상 삼각강]로 육지 안쪽으로 만처럼 크게 들어와 위치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추측된다. ‘내포’는 강원도 강...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 내포 지역에 발달한 문화의 중심 도시. 당진 지역은 아산만과 삽교천을 중심으로 내포 지방의 문화 통로 역할을 하던 중심 지역으로서,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오랫동안 타지와의 이질적인 여러 문화가 융복합하여 독특한 내포 문화를 형성하였다. 당진은 예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어느 곳을 가나 생생한 충효의 역사...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삽교천 이서(以西) 지역과 차령산맥 이북의 평야. 내포평야는 차령산맥 이북의 삽교천[범근내포] 이서(以西) 지역의 평야로 일반적으로는 예당평야를 지칭하기도 한다. 건설부 산하 국립 지리원에서 나온 『한국지지』에는 내포평야를 삽교천 이서의 평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충청남도의 평야를 설명하면서 "차령 이북의 평야는 이른바 내포평야로 불리는 삽...
-
충청남도 당진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 교육 기관. 노인대학은 1990년도부터 2015년까지 20개 노인대학이 설립되었으며 노인들에 대하여 사회 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건전한 취미 생활, 노인 건강 유지, 소득 보장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노인대학은 노인 여가 복지 시설의 이용 및 수혜자로 노인 단...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농사에 쓰이던 도구.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농업과 관련한 기후 조건은 벼농사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연중 1,300㎜ 내외의 강수량, 180일 정도의 무상 기간, 2,400시간을 웃도는 일조량 등은 벼농사뿐만 아니라 과수, 원예 작물, 서류, 잡곡 등의 밭농사에도 적당한 기후이다. 따라서 농기구 역시 재배 작물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토지 및 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산업. 당진시에는 이배산, 다불산이 있고, 가장 높은 산으로 아미산[350.9m]이 당진시의 중앙에 있다. 그 외의 지역은 높고 험준하게 솟은 산들이 없는 평야와 바다이다. 1965년에 당진의 농작물 재배는 쌀이 54.9%, 보리 30.6%, 기타 잡곡 14.5%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농요는 논이나 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서 전국적으로 불리는데 지역의 특성에 따라 형태와 가사, 내용이 다양하다. 충남 당진 지역은 해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달했지만, 너른 우강과 합덕의 평야를 비롯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농사를 지어 왔고, 지금도 지역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농업은...
-
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예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벽상 삼한 삼중대광 검교 상장군(壁上三韓三重大匡檢校上將軍)을 지낸 구존유(具存裕)이다. 고려 시대에는 구민첨(具民瞻)이 평장사를 지냈고, 면성 부원군(沔城府院君) 구연(具珚)은 문하 좌정승(門下左政丞)을 지냈으며, 조선 시대에는 구치관(具致寬)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전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고 맛도 좋아 식용으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단호박 식혜, 단호박 찐빵 등 각종 가공 식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당진의 10대 전략 작목 중 하나인 단호박의 집중 육성을 위하여 2001년 당진 단호박 연구회가 설립되었으며, 집...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 당진시가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 당진 9미는 당진시가 당진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를 말한다. 해나루 쌀, 꽈리 풋고추, 실치회, 해나루 한우, 면천 두견주, 가화 포도, 당진 사과, 간자미회 무침, 우렁 쌈밥을 말한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강 제조 기업. 1989년 한보 철강 정태수 회장은 당진에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계획하였다. 1993년 임해 철강 공업 단지 건설을 위한 매립 공사를 마치고 1995년 제1 단계 제철소 공사의 준공까지 마쳤다. 그러나 1996년 11월 외부 차입금이 약 5조 원에 이르러 1997년 1월 23일 한보 철강 부도를 선언하였다. 한보...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서예 문화 예술 단체. 남송 서도회(南松書道會)의 주체인 남송(南松) 채규선(蔡奎鮮)과 당진 서예 협회(唐津書藝協會)의 회장 소평(素坪) 성기문(成耆文)을 비롯한 지역의 유지들과 서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예 진흥과 서예인 발굴 그리고 후학 양성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출발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의 문화 예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에 조성된 근대 개항기 항일 의병총. 한말 의병 항쟁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되고, 1907년 광무 황제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면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는 조선 시대 조운로의 중간 기착지(寄着地)로 식량을 탈취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 의병들은 소난지도를 근거지로 삼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격년으로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민 체전. 당진 시민 체육 대회는 선수 중심의 체육 행사가 아닌 각계각층의 당진 시민이 참여하는 당진 시민 화합의 장이다. 시민뿐만 아니라 출향인들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당진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당진시와 시 의회, 유관 기관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진행한다. 군민 체육 대회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시조인 단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시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처음 시조인들이 시조를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엔 명칭도 없었고 뚜렷한 장소도 없어서 회원들 집을 돌아가면서 시작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이 당진군에 편입되어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의 농악인을 위로하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축제. 당진 시장기 농악 대회는 각 읍면에 있는 농악대와 학교 농악대가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른다.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당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2008년 11월 8일 당진 농악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당진 군수기 농악 대회를 개최하였다. 당진 농악인의 날에 즈음해...
-
충청남도 당진시 신암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금동불 좌상. 신암사(申庵寺)는 고려 말의 중신인 구예의 부인 아주 신씨가 남편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원래는 구룡사라 하였었는데 후에 신씨를 기리는 뜻으로 신암사라고 절 이름을 고쳤다고 전해진다. 신암사의 극락전에 금동 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9년 4월 10일 당진 신암사 금동 여...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늘리기 위해 '극단 당진' 주관으로 2016년부터 연극제를 열기 시작했다. 2016년 제1회 당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당진 연극제는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당진 지역의 전문 연극인들로 구성된 '극단 당진'이 주관하는 문...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당진 영덕 고속 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이다. 1996년 7월 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구간을 '고속 국도 제22호선 대전~당진 고속 도로[대전~당진선]'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경상북도 상주시...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당진시 유일의 종합 병원. 종합 의료 시설 부재 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에 2011년 7월에 개설된 종합 병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공동체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별이 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당진시 유일의 종합 병원. 종합 의료 시설 부재 지역인 충청남도 당진시에 2011년 7월에 개설된 종합 병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공동체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별이 되고자 노력하는 병원"이라는 이념 아래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연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의 해수 어종. 주꾸미는 당진시 해안에서 잡히는 문어과에 속한 해수 어종이다. 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된다. 몸통에 여덟 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낙지와 비슷하나, 낙지는 몸길이가 70㎝ 정도 되는 데 비해 주꾸미는 몸길이가 약 20㎝로 작은 편에 속한다. 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청삼과 청삼을 재료로 해서 만든 가공품. 당진에서는 뽕나뭇과 한해살이풀의 한 종류인 청삼을 직접 재배하여 그 원료로 일련의 가공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화장품과 청삼 삼베가 대표적인 청삼 제품이다. 2000년부터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청삼 재배를 시작했다. 2005년에는 청삼유를 이용한 비누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당진 침례교회는 복음적이고 정통적인 설교와 신앙 교육으로 신자들을 세우는 일에 주력했으며, 지역 기독교 연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당진 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28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채운리에...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 소속 교회. 당진 침례교회는 복음적이고 정통적인 설교와 신앙 교육으로 신자들을 세우는 일에 주력했으며, 지역 기독교 연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당진 침례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28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채운리에...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백제에서 후백제 시기의 저수지와 방죽. 합덕제(合德堤)를 기록한 『여지승람(輿地勝覽)』이나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에 의하면 합덕제는 조선의 대표적이고도 유명한 3대 방죽으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합덕 방죽, 합덕 제언, 합덕지, 연호, 연지, 연제, 하호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였기 때문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제 로타리 소속의 여성 민간 봉사 단체.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당진 지역에서 뜻을 함께하는 여성 직업인들이 모여 지역 봉사 및 국제 봉사에 힘쓰고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해나루 로타리 클럽은 2009년 1월 7일에 창립 준비 위원회[이인희·이미숙·임현미·박범순]를 구성하였으며, 3월 17일에 스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배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게 재배되어 판매되는 특산물이다. 2000년 당진 배 연구회가 설립되고 2006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배 재배 기술 과정'을 만들면서 당진 지역 배 재배 기술이 더욱 발전하였고,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배를 기준에 맞...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사과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는 특산물이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당진 사과 연구회를 창립하고 2006년 ‘당진 해나루 사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판매되고 있다. 1999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목별 연구회를 육성하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판매용으로 재배되는 특산물인 고구마.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8월 말부터 생산되는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수확 후 보름간 저온 숙성 후 연중 출하한다.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는 재배 포장마다 친환경 토양을 분석해 필지별 재배 기술을 지도해 왔으며, 고구마 수확 후...
-
충청남도 당진시 옛 당진읍성에 있었던 조선 시대 관사(館舍). 당진객사는 옛 당진읍성 안에 있던 객사이다. 공적 업무를 위해 출장 온 관리들의 숙박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객관(客館)이라고도 한다. 『고려사』에는 고려 말 1279년(충렬왕 5) 8월부터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당진객사는 조선 초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진객사와 관련된 기록은 『세종실록』에...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남 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서. 충청남도 당진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일제 시대인 1906년 6월 19일, 충청남도 공주에 충청남도 경무서를 설치하였고 1906년 10월 1일에 홍주 분서 당진 분파소를 만들어 순검 4명을 배치하였다. 1910년 5...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문인 육성 및 발굴,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나루문학회는 1980년 10월 10일에 인수환, 이근배, 김규환, 홍윤표 등 9명이 참여하여 창립하였다. 1980년 12월 31일에 첫 동인지 『나루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981년 3월 15일 출판 기...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창리에 있는 사회 복지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삼육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종합 복지관이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기독교 정신에 의거하여 인간에 대한 ‘존중’과 ‘섬김’을 실천하여 건강한 주민, 상생하는 조직, 통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살고 싶은 당진’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남부사회...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마을 사람들이 놀이나 중요 행사에서 즐기던 대표 농악. 당진 농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선조들의 생활 놀이 문화로 1980년대 초까지 전국에서도 우수한 농악으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에 들어 많은 농악대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활성화되어 이어졌다. 오늘날에는 당진 전통 농악...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걸립패나 두레패가 풍물을 갖추고 재주를 부리며 놀던 마당놀이. 충청남도 당진시의 판굿놀이는 1988년 당진농악 친목회 회원들이 일부 지역에서 하던 판굿으로 공연 활동을 하였으나 1990년대 초 면천면에서 상쇠로 활동하던 이호성의 아들 이금돈이 당진 농악 친목회에 입문하면서 각 읍과 면에 있던 마을 농악인들을 찾아다니며 약 20여 년 동안 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전통 대장간. 당진대장간은 전통 방식 그대로 쇠을 생산하여 가공하는 대장간이다. 당진대장간 손창식 야장(冶匠)[대장장]은 당진 시장 내에서 4대째 가업으로 대장간 일을 계승하고 있다. 당진대장간은 지역적 특성인 바다와 관련된 해양 분야의 어로 기술인 맨손 어업에 필요한 작업 도구를 만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인정받아 2...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전통 대장간. 당진대장간은 전통 방식 그대로 쇠을 생산하여 가공하는 대장간이다. 당진대장간 손창식 야장(冶匠)[대장장]은 당진 시장 내에서 4대째 가업으로 대장간 일을 계승하고 있다. 당진대장간은 지역적 특성인 바다와 관련된 해양 분야의 어로 기술인 맨손 어업에 필요한 작업 도구를 만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인정받아 2...
-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에 있는 문화 재단.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2013년에 당진 문화 재단이 설립되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문화 정책 수립과 예술인 및 시민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2012년 7월 26일 당진문화재단 설립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사회 복지 법인 고앤두(GO&DO)가 위탁 운영하는 종합 사회 복지관이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사회 복지 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지역 사회 내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 서비스 제공, 교육 훈련 기회 제공, 가정 기능 강화 및 주민 상호간 연대감을 조성하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3동은 당진시 중심지 북쪽과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동으로 우두동, 원당동, 시곡동 3개 동을 관할한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당진 중심지의 시가지 외연이 확장되면서 아파트, 관광서, 박물관 등이 속속 입지하여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당진성결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교인 간에 서로 사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소속 교회. 당진성결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교인 간에 서로 사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성결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당진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당진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6일에 서산 소방서 당진 파출소로 개소하였다. 이후 2003년 당진소방서 설치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2004년 1월 6일에 당진소방서가 설립되었다. 1995년 12월 5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당진 최초의 교향악단.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주민들의 클래식 음악 보급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장 홍원기, 당진시 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2009년 6월 10일에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지휘: 홍원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2009년 10월 20일 오페라...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에 있는 당진 최초의 교향악단.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 주민들의 클래식 음악 보급 확대를 위해 창단되었다. 2007년 12월 1일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장 홍원기, 당진시 교향악단이 발족되었다. 2009년 6월 10일에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지휘: 홍원기,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2009년 10월 20일 오페라...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다문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주관하여 여는 다문화 축제이다. 2011년에 제1회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해마다 5월경에 개최한다. 2011년 당진 상공인 연합회 회장단은 '당진시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축...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행되는 빈곤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 사업. 드림스타트사업은 학대, 방임 아동 증가 등 아동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아동 보호 보건 복지 통합 서비스를 시범 사업으로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2007년 희망 스타트 시범 사업으로 16개 시군구에서 실시하였으며, 2008년 사업명을 '희망 스타트'에서 '드림 스타...
-
충청남도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가 주최하는 복지박람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는 매년 9월에 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복지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사회 취약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선거 관리 기관.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7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당진 지역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공...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문학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학생들의 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시...
-
1998년 8월에 발생한 충청남도 당진시 최대의 물난리. 1998년 8월 8~9일 양일간 349㎜의 기록적인 폭우로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물난리가 일어났다. 당진천 제방이 붕괴하여 당진 시내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 등으로 7명이 사망, 93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2016년 12월 현재까지 기록된 최대의 물난리이다. 1998년 8월 8일 16시경 시작된 집중 호우는 이후 잠...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2009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평생 교육 축제로 당진시민의 평생 학습을 진흥하기 위해 평생 학습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을 고취시키며, 평생 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학습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이다. 2009년 10월 9일 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2009년부터 해마다 시행하고 있는 평생 교육 축제로 당진시민의 평생 학습을 진흥하기 위해 평생 학습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을 고취시키며, 평생 교육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교류를 통해 학습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평생 교육 축제이다. 2009년 10월 9일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당진시청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함께 만드는 행복', '함께 누리는 푸른 당진'을 위해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 관청이다. 당진시청은 당진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지역 개발, 산업 진흥, 교육...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조선 초기의 읍성. 조선 시대 당진현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외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행정 소재지의 외곽을 빙 둘러 돌로 쌓았던 조선 초기의 읍성으로 평산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성곽 조에 의하면 1440년(세종 22)에 쌓았으며, 둘레가 1,954척, 높이 8척이고 안에 우물이 두 곳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종 때에는 많...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옛 면천군 출신의 역사적 인물과 치성인 면천읍성. 면천군은 옛 백제의 군현으로 내포 지방의 중심이던 곳이다.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게 패망한 후에는 백제 부흥군의 왕도이던 피성(避城)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백제와의 관계는 면천 사람들이 신라 조정에 반감을 품게 하는 요인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면천 출신 인물들은 신라 말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고 전한다. 당진2동은 당진동의 두번째 동이라는 의미이다. 1963년 1월에 당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2012년 1월 1일에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당진2동, 당진 3동의 행정동으로 분동되었다. 당진2동은 채운동, 대덕동, 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1동은 당진시의 중심지인 시내 상가지를 구성하고 있는 읍내동, 수청동의 2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당진시청을 비롯하여 경찰서, 교육청, 농협, 당진 문예의 전당 등 많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고 당진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도 위치하고 있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행정동. 당진1동은 당진시의 중심지인 시내 상가지를 구성하고 있는 읍내동, 수청동의 2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당진시청을 비롯하여 경찰서, 교육청, 농협, 당진 문예의 전당 등 많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고 당진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도 위치하고 있다. ‘당진’이라는 지명은 당나라를 오가는 큰 나루라는 뜻의 백제어 '카라쓰'에서 나왔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중등 교육 기관. 당진 향교는 조선 전기에 설립되어 당진 지역에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교육 기관이다. 향교는 서당에서 기초 교육을 수학한 양반의 자제들이 입학하여 수학하는 곳이었다. 일반적으로 향교에서는 선현의 제사를 받들고 후진을 양성하며 학문을 연마하였으며, 조선 후기 등장한 서원과 함께 지방 교육의 중추를 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안섬, 한진, 성구미 지역에서 마을 민속으로 지냈던 풍어제 제의 의식.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활발한 어로 활동과 함께 해안 지역의 많은 마을에서 풍어제가 이어져 왔다. 1960년대 들어 어로 환경의 변화와 공단과 산업 단지가 해안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마을에서 풍어제가 사라졌고, 오늘날에는 안섬과 한진만 풍어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러...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덕동은 당진 시가지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이며 구획 정리가 끝나 현재 시가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당진 교육 지원청 등이 이전하여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 대덕동은 남쪽으로 당진~면천 간 도로를 타고 눈치 고개[노운치 고개]를 넘어서 면천~고덕~덕산 쪽으로 통하며, 지방도 615호선을 사이에 두고 당진 시내와 접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통 철물 제작 기술을 보유·전승하고 있는 장인 대장장이란 철을 달구어 각종 도구를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청동에 비해 단단하고 구하기 쉬운 철은 인류 문명을 크게 변화시킨 금속이었다. 철기문화는 강력한 무기 제작에서 농기구, 생활용품으로 점차 확장되었다. 그만큼 대장장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기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점...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는 전력 및 통신 케이블과 관련한 제조, 공급, 시공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전선 회사. 대한전선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사회 인프라의 원활한 구동을 위해 적재 적소에 최고 품질의 전선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전선은 지난 195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선 기업이다. 산업의 기...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법정면. ‘대호지’란 촌명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원래 해미현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어 왔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호지면이라 하여 서산군(瑞山郡)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한 법정면. ‘대호지’란 촌명은 지형이 바닷가로 길게 뻗어서 옆의 만이 호수처럼 생기고 곶을 이루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원래 해미현 읍내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어 왔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호지면이라 하여 서산군(瑞山郡)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6일 법률 제456호에 의해서 대호지면이 정미면과 함께 서산군에...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중촌 마을의 용대기(龍大旗)는 가로 형태로 기폭 오른쪽에 '농자천하지대본'을 가로로 쓰고 여의주를 물기 위해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 4반 농기는 가로 237.5㎝, 세로 146.5㎝이며 깃발의 가장자리에는 삼각형의 검은...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보안 기록물 파쇄 전문 업체. 더부러 주식 회사는 당진 지역의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더부러 주식 회사는 2010년 10월에 충청남도 시각 장애인 연합회 당진시 재활용 사업단으로 출범하여 2011년 5월에 비영리 사단 법인에서 더부러 주식 회사로 독립 전환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길. 도로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을 말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2조에서 도로는 차도, 보도, 자전거 도로, 측도, 터널, 교량, 육교 등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고속 국도[지선 포함], 일반 국도[지선 포함],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국가 지원 지방도 포함], 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게 만든 길. 도로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을 말한다. 도로법 시행령 제2조에서 도로는 차도, 보도, 자전거 도로, 측도, 터널, 교량, 육교 등 정하는 시설로 구성된 것으로서 고속 국도[지선 포함], 일반 국도[지선 포함],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국가 지원 지방도 포함], 시...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 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도비도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최북단 석문면 난지도리에 속하는 바위섬으로 옛날에는 가비도(加飛島)라고 불렀다. 1984년 대호 방조제 준공으로 현재 연륙화되었다. 대난지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출항하는 포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섬의 절벽이 깎아지른 듯하다. 지금은 도비...
-
충청남도 당진시 시가지에 도로나 시설 따위가 제 기능을 하도록 정리하는 일. 당진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에 불과했지만, 2000년 이후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등으로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으로 편입된 후 급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당진시는 2012년 1월 1일 시 승격에 따라 기존의 3읍 9면의 행정 구역에서 2읍 9면 3동으로 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와 특색.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렇게 특정한 지역에 분포하는 동물의 모든 종류를 열거하여 동물상(動物相)이라고 한다. 당진시의 동물상은 식물상과 함께 생물상을 구성한다. 동물상은 통상적으로 종(種)의 리스트 및 그 지역의 동물적인 특색을 가리킨다. 보통 동물상은 환경 조건, 동식...
-
충청남도 당진에서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마을 단위 등으로 만든 조직.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두레는 모내기, 김매기 혹은 길쌈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마을 단위 혹은 부락이나 소규모 단체로 결성되어 진행되어 왔다. 당진의 농업은 벼농사 위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적기에 물을 공급하고 많은 노동력이 일시에 투입되어야 했다. 벼농사의 특성상 단체 노동이 불가피...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조이며, 월동을 위해 당진 지역을 포함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겨울 철새. 두루미는 깃의 색으로 유조(幼鳥)와 성조(成鳥)를 구별할 수 있다. 성조의 경우 목과 꼬리를 제외하곤 온 몸이 흰색이다. 목과 꼬리는 검정색 깃을 가지고 정수리엔 단정(丹頂)이라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깃의 색이 붉은 게 아니라 붉은색 피부가 노출돼 있는 것이다. 갓 태어...
-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은 시대에 따른 당진 지역 주민들의 머리 모양의 변천. 두발 양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신분 제도가 생기면서 머리 모양은 신분을 나타내는 형태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충청남도 당진시 역시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변천을 거쳐 왔다. 1. 고대의 두발 양식 충청남도 당진시의 두발 양식을 알 수 있는 것은 삼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에서 행하는 안섬 당제 마지막 날 하는 놀이로 배의 부정을 걷어 내는 제의 행사. 충청남도 당진시 띠배놀이는 원래 휴어기를 마치고 첫 어로에 나서기 전날,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의에서 시작된 것이나, 오늘날은 흥미 위주로 변형되어 안섬 당제 중에 행해지는 제의의 하나가 되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의 안섬에서는 다...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왜목항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 ‘마리나 항’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 선박을 위한 계류 시설을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 레저 시설을 갖춘 특수한 항만 구역을 말한다. 마리나 항이라는 용어는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2009년 12월부터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와 농업용수를 확보한 사업. 간척 사업은 수리 안전답 및 경지 면적의 획기적 확대를 위해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rias式)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이용 가능한 토지를 넓히는 사업이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간척 사업에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식량 증산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1970년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었던 근대 사립 학교. 교육을 통해서 문맹 퇴치와 애국심 함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였다. 매괴학교는 충청남도 면천군 비방면 소합덕 사립 매괴 소학교로 1907년에 개교하였고, 1908년 6월 14일에 충청남도 당진시 최초의 정식 사립 학교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구합덕 성당에 설립되었다. 오전 10시에 100여 명의 학생...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
충청남도 당진시의 면천 두견주 보존회가 진달래 꽃잎을 넣고 만든 전통주. 아미산 진달래를 원료로 만든 면천 두견주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국가 무형 문화재 제86-나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룩, 찹쌀, 멥쌀, 그리고 진달래로 만드는 순수한 발효주인 면천 두견주는 술 빛깔이 담황갈색이며, 점성이 있고,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면천(沔川)’이란 이름은 옛 면천군에서 유래한다. 1917년 10월에 마암면을 옛 면천군의 이름을 따서 면천면으로 고쳤다. ‘면천’이란 지명은 1413년(태종 13)에 처음으로 군명으로 등장한다. 순수한 한글 지명은 '밋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은 고대 사회부터 당진의 중심 고을로 통했던 지역으로 백제 시대에는 '혜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의 능선을 따라 쌓은 삼국 시대 산성. 몽산성(夢山城)이 있는 몽산[299m]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남부 면천면 성상리·송학리와 순성면 성북리·백석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몽산성'이라 불리기도 하며, 조선 시대에는 면천군의 진산(鎭山)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면천 조에는 "몽산(夢山)이 군 북쪽 4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무속의식에서 무당이나 법사가 부르는 노래. 무가는 무속 의례에서 무당이 읊는 노래이다. 무가의 특징은 주술성, 신성성이 있으면서 오락적 요소가 있다는 점, 무속인이라는 특정 계층, 직업인에 의해 전승된다는 점, 율문으로 구송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무가는 오랜 세월 동안 구전되며 다양한 사회상과 종교, 현실의 측면을 받아들이며...
-
병인박해 시기에 순교한 충청남도 당진시 신리 성지 일대 천주교 순교자들의 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의 신리 성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1.5㎞에 있는 무명 순교자 묘[합덕읍 대전리]는 신리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순교 역사와 관련이 있는 무덤들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산21번지 시립 공동묘지 내에 있다.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기 직전 신리는...
-
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 및 예술 관련 단체와 활동. 문화란 한 사회의 개인이나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며 한 사회의 중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비롯되는 생각과 행동, 의식주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생활의 형태들인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화는 어느 지역에서도 대부분 비슷한 모양...
-
충청남도 당진시에 남겨진 유산 중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다양한 사물. 문화재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口傳)·음악·인종학적인 유산·민속·법·습관·생활 양식 등 인류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화재보다는 ‘문화유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다. 우리 나라의「문화재 보호법」에서는 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정 종교와 관련 없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내려오던 개인 신앙과 가정 신앙, 공동체 신앙을 포함한 다양한 신앙. 민간신앙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자연적으로 나타난 크고 작은 신앙과 제의, 속신 등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금기나 믿음, 의료 행위부터 넓게는 마을과 지역에서 내려오는 제사까지 넓은 범주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암석 가운데 부피가 크고 넓적한 돌. 암석은 광물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고체인데, 이 암석 가운데 부피가 매우 크고 넓적한 돌을 바위라 한다. 바위 가운데 그 형상이 어떤 동물을 닮았거나 부락을 수호하거나, 입석 형태로 부락의 상징석이 되거나 하면, 사람들은 이 바위를 귀중하게 여기게 된다. 이런 바위들은 애기를 잘 낳게 비는 기자석이나 선돌...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에서 채취하는 어패류의 하나. 충청남도 당진시의 갯벌에서 채취하는 어패류로 최근 해안가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어획량은 많이 감소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진 앞바다, 행담도 앞 일부분에서 채취를 하고 있으며 한진 바지락 축제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바지락은 패각(貝殼)의 겉면에 성장선(成長線)이 뚜렷하며, 해안(海岸)의 모든 바지락을 비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 은둔한 고려 말 충신. 박지(朴智)[1354~?]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조선 왕조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당진시 우두동에 낙향해 독서와 낚시로 세월을 보낸 충신이다. 박지와 관련된 유적으로는 세이암(洗耳岩)이 있다. 자손이 번성하여 당진의 대표적인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박지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어옹(漁翁)이다. 사람들은 박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부처꽃과 낙엽 작은 키 나무. 배롱나무는 조경수로 흔하게 심는 나무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도 사당, 사찰, 공원, 민가, 도로변 등에 심어져 한여름 풍경의 장관을 이룬다. 배롱나무의 나무껍질은 얇게 벗겨지며 오래되면 불규칙하게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2장씩 어긋나기로 달리는 것이 배롱나무의 특징이다. 엽질은 다...
-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한 내포 지역에서 백제 유민들이 벌인 백제 부흥운동. 고구려와 백제, 신라 삼국이 대립하고 있었던 650년대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던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침공에 국가 존망이 위태로웠다. 신라는 국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구려와 동북아 패권을 다투던 당나라와의 동맹을 제안하였다. 고구려 침공에 여러 번 실패했던 당나라는 "백...
-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에서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덕사가 주관하며 국가와 종교, 인종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당진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됐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해 관리·보호·증식할 가치를 지녀 보호하는 나무를 일컫는다. 2016년 10월 18일 현재 도(道) 나무·시(市) 나무·면(面) 나무·마을 나무 등으로 품격을 구분해 당진의 72곳에서 자라는 76그루가 지정되었다. 행정 구역별 보호수 현황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부잣집 부엌 흙을 훔치는 풍속. 복토 훔치기는 '복토 도둑질'이라고도 하는데, 정월 대보름날 전날 저녁에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의 부엌에 있는 복토를 몰래 퍼 와 자기 집 부엌 부뚜막에 바르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부잣집의 복 기운을 받으려는 일종의 민간 신앙이다. 복토 훔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지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사기소동(沙器所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의 역천 변에 위치한 마을이다. 동쪽으로 이배산에 맞닿아 있다. 운산~서산 방향으로 통하던 옛 국도 32호선이 지나고 당진~영덕 고속 도로와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기소동은 예전에 사기(沙器)를 굽던 사기소(沙器所)가 있어서 사구실, 사...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안녕한 상태를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국가의 제도. 사회 복지는 국가의 사회 보장 정책을 말하며 사회 보장은 모든 국민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며 사회 참여와 자아실현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사회 통합과 행복한 복지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설립된 협동조합과 사회적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체. 협동조합은 소비자, 소상공인, 소규모 생산자 등이 출자해 조합을 만들어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직으로 일반 협동조합, 노동자 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으로 나뉜다. 국제 협동조합 연맹은 협동조합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통 육지의 주변 지면보다 높이 솟은 구조를 가진 지형. 산이란 보통 육지에서 주변 지면보다 수백m 이상 높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지형을 말한다. 보통 3,000m 이상을 고산(高山), 1,000~2,000m를 중산(中山), 500m 정도를 저산(低山) 또는 구릉이라 부른다. 연속된 경우는 산맥이라 부르며, 불연속의 많은 산이 넓게 분포하면 산지(山...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해안, 농경지, 하천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과 야생 동물. 살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석문 간척지, 아산만, 송악읍 등의 해안, 농경지, 습지에서 볼 수 있다. 삵은 전체적으로 황색의 털을 가진다. 얼굴과 등, 다리, 꼬리에 짙은 갈색의 반점이 배열돼 있다. 삵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에 나 있는 두 줄의 선이다. 앞발은...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
충청남도 당진시에 형성된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 삼국시대의 국왕은 점차 자신의 통치력을 강화하면서 주변 부족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 나갔다. 또한 율령을 반포해 통치 체제를 정비했고, 집단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불교를 받아들여 중앙 집권적인 고대 국가를 형성하였다. 당진 지역은 지리적 위치상 백제에 포함되었다. 백제의 일반 행정 체제는 방(方)·군(郡)-성(...
-
충청남도 당진시의 동쪽 끝 아산시와의 시, 군 경계를 흘러가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천인 국가 하천. 삽교천은 유로 연장 58.6㎞, 유역 면적이 1,649.4㎢인 국가 하천이다. 버그내, 범근천, 범근내, 사읍교천, 신교천, 금마천 등의 이칭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상풍 마을 신풍 저수지 윗쪽 기러기재[345m] 부근에서 발원하여...
-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시장이 서는 날을 장날이라고 하였다, 이 날은 대개의 경우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집에서 생산한 물건을 팔고 필요한 생필품을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정보의 교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당진은 1970년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
-
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 예술 축제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당진 문화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술의 장이다. 생활문화 예술제는 2014년 당진 문화 동아리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15년부터 문화 동아리 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문화 동아리 주간 사업을 시행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종합 건설 업체. 서진산업 주식회사는 토목 건축업, 조경 공사업, 산업 환경 설비 공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8년 1월 13일에 합자 회사 서산 토건사로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종합 건설업인 토목 건축 공사업 등록증을 전국에서 192번째로 취득하였고, 1979년 3월에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
서해안 고속 도로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인 서해대교와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서해대교는 고속 국도 제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당진~평택 구간을 잇고 있다.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는 경부 고속 도로나 중부 고속 도로에 비해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시기가 늦은 것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통정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 산업 단지이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생산 위주의 산업 단지 개념을 뛰어 넘어 생산, 주거, 연구 개발[R&D], 휴양이 결합된 미래형 ‘신개념 복합 산업 단지’...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석문산의 동쪽 해안 절벽에 해식동(海蝕洞)인 석문(石門)이 있어 석문면(石門面)이라 불렀다. 혜성군(槥城郡)의 속현으로 있던 당진현(唐津縣)이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해서 당진군(唐津郡)이 되어 군내면(郡內面), 동면(東面), 남면(南面), 상대면(上大面), 하대면(下大面),...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당진 지부. 현재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다. 당진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성균관유도회 당진지부가 있고 그 외에 면천 지부가 있다.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道義精神)을 천명하고, 윤리를 확립하여 수신·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성균관(成均館)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는 유교 단체인 성균관유도회의 면천 지부. 우리나라에는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유도회 총본부가 있고, 각 시도에 존재하는 234개의 향교를 중심으로 지부 모임인 지부 유도회가 있는데, 당진에는 성균관유도회 면천지부가 있고 그 외에 당진 지부가 있다. 유도회 면천 지회 역시 유교를 중심으로 도의 정신(...
-
201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 줄다리기 종목. 기지시 줄다리기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011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이 개관하였고, 매년 4월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침엽 늘 푸른 큰키나무. 소나무는 높고 굵게 크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나무 가운데 은행나무 다음으로 몸집이 크다. 솔나무, 송목, 적송, 육송 등으로 불린다. 소나무의 잎은 바늘 모양이다. 짧은 가지 끝에 2개씩 뭉쳐 난다. 겨울눈은 적갈색으로 은백색을 띠는 해송[곰솔]과 구별된다. 나무껍질 색깔은 위쪽은 적갈색이고 아래는 흑갈색이지만 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법정면. 송산면(松山面)은 충청남도 당진시 2개 읍·9개 면·3개 동 가운데 북부에 자리한 법정면이다. 송산면은 당진 시내에 물자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함으로써 과거에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000년 서해안 고속 도로의 송악 IC가 완성되고, 현대 철강 단지가 개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송악읍에 가장 인접한 송산면은 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가 건립하고 기독교 대한 감리회 사회 복지 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노틀담 수녀회]가 위탁 운영하는 종합 사회 복지 기관이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를 위해 평안한 공간을 만들고, 한 발짝 먼저 다가서서 밝고 따뜻한 인사로 손을 내밀어 송산 지역뿐만 아니라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있는 전력을 송전하기 위해 세운 철탑. 현대 산업사회에서 필수적인 전력 생산은 수력, 화력, 풍력, 원자력 등을 이용해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처인 소비지까지 송전해야 한다. 전력이란 제품은 반드시 전선을 통해 송전되는데 이동 전선을 고정하기 위한 송전탑이라는 철탑이 필요하게 된다. 송전탑은 전력 사용에...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수청동은 당진 중심지에서 약 2㎞ 정도 동쪽으로 떨어진 신시가지로, 버스 터미널이 이전해 있고 농협 등 상가가 밀집해 있다. 마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국도 32호선이 지나가고, 서북쪽으로 지방도 615호선과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2012년 1월 1일자로 당진군이 당진시로 승격되면서 당진읍이 당진 1동,...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순성면의 서쪽은 면천 경계에 당진 최고봉인 아미산[350.9m]을 접하고 있는 구릉성 지형을 하고 있으며, 면의 중심과 동쪽으로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특히 남원천 연변의 충적지에 답작 지대가 넓게 펼쳐진다. 남서쪽은 순원[면천] 저수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몽산에서 발원한 남원천이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다가 삽교천에 유입...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식생대를 크게 북부와 중부, 남부로 구분할 경우 당진시의 식생대는 중부에 속한다. 중부는 장산곶과 원산만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선 사이를 말한다. 그러나 당진시는 기후적으로 차령산맥 북사면에서 멸악산맥 남사면 사이에 나타나는 중중 서안형 기후대에 속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북부...
-
충청남도 당진시 일대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유적지. 당진 지역에서는 해안 및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대난지도 유적 외에 초락도, 교로리 등지에서도 패총 유적이 발견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우두리 2지역, 석우리·소소리·유곡리·기지시리 내기 유적 등에서 주거지와 야외 노지 등의 생활 유구들이 발굴 조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지역은 200...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기성 종교에 대항하면서 새로 일어난 종교. 일반적으로 신종교(新宗敎)라는 용어는 사회 전역에서 자리 잡고 있는 기성 종교들과 비교하여 성립 시기가 짧거나 새롭게 탄생한 종교들을 지칭한다. 그러나 신종교는 기성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신도 수와 교단 조직 그리고 교리 체계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성립 시기가 짧다는 이유와 기성 종교와 주장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신평면은 동쪽으로 삽교호와 삽교천 방조제, 아산만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행담도가 아산만 가운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륙하여 있다. 서쪽의 초대천 주변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기반식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우강면과 순성면을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송악읍과 접해 있다. 삽교천 방조제가 당진 9경 중 하나...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지역 축제.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문학상. 심훈 중앙대청소년문학상은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예술 대학 공연 영상 창작학부 문예 창작 전공]가 심훈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처음 시행하였다.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와 소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썰매를 이용해 즐기는 놀이. 썰매 타기는 썰매를 타며 노는 놀이로 팽이치기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철 민속놀이이다. 썰매는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노는 놀이 기구로서, 잘 미끄러질 수 있게 철사나 쇠붙이 등으로 날을 달고 위에 널빤지를 붙여 만든다. 썰매를 서르매, 산설매, 산서르매, 설매 등으로도 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쑥을 이용하여 만든 송편. 쑥왕송편은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의 떡집에서 멥쌀가루와 쑥을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따위의 속을 넣고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은 뒤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당진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쑥송편을 만들어 먹었다. 쑥송편은 떡피를 만들 때 멥쌀가루 외에 쑥을 사용하는 것이다. 떡피 안에 넣는 속은 강낭콩으로...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위치한 내만. 아산만은 한국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커 평균 조차가 6.1 m, 최대 9.6 m에 달한다. 아산만의 수심은 내만에서는 2~3m, 만구 부근에서는 6~10m 정도이다. 또 조류의 유속이 빨라 저조시 내만의 대부분이 좁은 수로를 제외하고는 육지화되어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만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안성...
-
충청남도 당진시에 고려 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국사가 있었던 절터. 안국사지(安國寺址)라고 특정되는 곳은 현재 두 곳이다. 한 곳은 안국산 중턱에 있는 폐사지이고, 다른 한 곳은 현재 삼존 석불 입상과 석탑이 남아 있는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미현 조에 따르면, 안국산은 해미현 북쪽 38리 지점에 있는데 안국사는 안국산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안국산 봉수지(安國山烽燧址)는 조선 시대 충청도 해미현의 봉수가 있던 곳이다. 안국산 봉수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高山烽燧)로 이어지고, 면천군의 창택 봉수(倉澤烽燧)를 거쳐 경기도 양성으로 넘어갔다. 조선 시대 통신의 중요한 요충지가 현재 당진시 정미면의 안국산 봉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터만...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터. 안국산 봉수지(安國山烽燧址)는 조선 시대 충청도 해미현의 봉수가 있던 곳이다. 안국산 봉수는 당진현의 고산 봉수(高山烽燧)로 이어지고, 면천군의 창택 봉수(倉澤烽燧)를 거쳐 경기도 양성으로 넘어갔다. 조선 시대 통신의 중요한 요충지가 현재 당진시 정미면의 안국산 봉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터만...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충신. 안치화(安致和)[1542~1592]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용인(龍仁)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이다. 안치화의 후손들은 소절공파(昭節公派)이며,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논산시에 세거지를 이루고 있다. 안치화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숙(正淑), 호는 성재(誠齋)이다. 고려...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도시공원. 어름수변공원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 수청 지구 도시 개발 사업에 의해 조성되었다. 2008년 4월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어름 수변 공원이 준공되었다. 어름수변공원, 버들 수변 공원, 여울 수변 공원, 봉암 공원 등 4개 공원이 연계되어 조성되었다. 가족 단위의 공원 이용객들이 많다. 어름수변공...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잡히는 해수어와 담수어. 충청남도 당진시는 아산만을 통해 서해에 접한 연안 지역으로, 당진시의 바다 면적은 약 1,606㎢이고, 어민수는 3,951가구에 7,999명이다. 또한 삽교천, 남원천, 역천, 염솔천 등의 하천이 삽교호, 대호, 석문호로 유입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해수어와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어는 바다와 접한 송악읍, 송...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 LG 헬로비전 충남방송은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이다. 유선 방송이란 1961년에 제정된 '유선 방송 수신 관리법'에 따라 설립되어 무선 방송의 약한 전파를 증폭하는 방식으로 유선을 통해 무선 방송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유선 방송의 등장으로 무선 방송의 난시청을 해소하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당진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내포(內浦)의 중심 지역이다. 삽교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비옥한 예당 평야를 바탕으로 질 좋은 쌀이 생산되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수산물을 제공하였다. 이 때문에 당진 지역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
-
연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가느다란 대나무 살을 붙여 만든 연을 실을 매어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민속놀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정월 초하룻날부터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연을 날렸는데, 연의 높이를 겨루거나 상대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 또는 액막이 글귀를 써 넣고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는 액막이 행사용으로 연날리기를 많이 사용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히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연등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고려 시대 연등회와 조선 시대 관등놀이을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는 축제이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연등을 만들어 켜고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소원을 밝히는 축제이다. 부처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사람의 용모·용태를 그린 회화. 영정은 인물화의 일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초상화라는 용어가 최근 만들어진 용어라고 할 때, 영정은 삼국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초상화를 이르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나라에서 초상화가 어느 시기에 처음 그려졌나는 기록상으로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백제의 아사 태자[阿佐太子]가 그렸다는...
-
충청남도 당진시 영탑사 유리광전 뒤에 있는 칠층석탑.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영탑사는 유리광전 뒤에 있는 바위를 기단으로 오층 석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영탑사 칠층석탑은 1798년(정조 22) 승려 지윤이 오층 석탑을 세웠는데, 1930년에...
-
충청남도 당진시 영탑사 유리광전 뒤에 있는 칠층석탑.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영탑사는 유리광전 뒤에 있는 바위를 기단으로 오층 석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1930년에 고시중이 6~7층을 증축하여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영탑사 칠층석탑은 1798년(정조 22) 승려 지윤이 오층 석탑을 세웠는데, 1930년에...
-
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 일대를 흐르는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예당평야는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연변의 충청남도의 아산시 인주면, 선장면, 예산군 신암면, 고덕면, 삽교읍,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역천 부근의 당진동, 고대면, 정미면 일대를 폭 넓게 말한다. 홍성의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흘러오는 본류인 삽교천(揷橋川)과 그 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송산면 당산리의 포구.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역천 변에 있던 포구로서 고대면 슬항리 오섬 나루와 인천을 오가던 나루이다. 오섬포구는 일제 강점기부터 당진의 외항 역할을 하던 곳이며, 일제 강점기 간척에 의해서 연륙되면서 인천항을 오가는 큰 포구로 발전되었다. 역천 하류에 위치한 오섬은 원래 송산면 당산 3...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당진시 용연동(龍淵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서산시 운산 방향으로 옛 32번 국도를 타고 약 4㎞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이다. 하천이 마을의 동서를 가로지르고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는 용연천 상류에 용연 저수지가 있으며, 서해안 고속 도로가 마을의 남단을 통과하고 있다. 용연동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당진시 우강면(牛江面)의 대부분이 간척 사업에 의해서 만들어진 농경지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쌀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이며 우강 평야의 중심지이다. 우강면의 동쪽은 삽교천 및 삽교호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신평면과 남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으며, 특히 합덕읍과는 이어져 있어서 상권이 합덕읍에 속한다. 송산리...
-
충청남도 당진시의 동남부 삽교천 주변 우강면 우평포와 강문포 일대의 평야. 우강평야(牛江平野)는 삽교천[버그내] 이서 지방인 당진시 우강면 일대에 펼쳐진 간석지를 조선 시대 이래 일제 강점기까지 간척하여 만든 해성(海成) 퇴적 평야를 말한다. 내포 지방의 최대 평야인 예당평야의 일부분으로 당진 지역의 최대 평야이다. 일명 소들강문 평야라고 말한다. 우평(牛坪)...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우두동(牛頭洞)은 당진시 중심으로부터 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전원 농촌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마을 경관이 변하였다. 마을 동쪽에는 국도 32호선이 서쪽으로 지나며 아미산에서 발원한 당진천이 북쪽으로 흘러서 마을 왼쪽에서 북류하여 아산만 쪽으로 흘러가는 역천에 유입된다. 우두동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당진 중심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곡천 주변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부는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마을 한가운데 시곡천이 북서류하면서 흐른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전하였다. 마을 남단에 국도 32호선이 동서로 뻗어 있고, 북서쪽에 지방도 633호선이...
-
충청남도 당진시의 축산 농가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 육계는 당진시 고대면과 석문면, 정미면 등에서 식용으로 기르는 닭이다. 당진 육계 산업의 특징은 과거 소규모 경종 농가가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닭 사육을 규모화 및 전업화하여 발전했다는 점이다. 2015년 당시 당진의 닭 사육은 536만 7000마리로 충청남도 내 1위를 점유했다. 충청남도에서 당진...
-
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 윤곤강(尹崑崗)[1911~1950]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당진에 낙향하여 시작 활동에 매진하였다. 윤곤강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본래 이름은 윤붕원(尹朋遠)이다. 호가 곤강이다. 아버지는 윤병규(尹炳奎),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며, 부인은 온양 예안 이씨 가...
-
충청남도 당진에 묘소가 있는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 윤곤강(尹崑崗)[1911~1950]은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당진에 낙향하여 시작 활동에 매진하였다. 윤곤강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본래 이름은 윤붕원(尹朋遠)이다. 호가 곤강이다. 아버지는 윤병규(尹炳奎),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며, 부인은 온양 예안 이씨 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고려 말 충신. 윤황(尹璜)[?~?]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는 시기의 문신이다. 조선이 건국하자 출사하기를 거부하고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다.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사망하자, 태종이 무학 대사를 보내 장지를 정해 주었다고 전한다. 현재 서산 송곡향사에서 윤황을 배향하고 있으며, 당진의 묘소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편을 나누어 윷가락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말을 움직여 승패를 결정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보통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날 사이에 하는 전통적인 민속놀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윷놀이는 둘 또는 그 이상으로 편을 나누어 4개의 윷가락을 위로 던져 나온...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읍내동(邑內洞)은 당진시의 중심 업무 지구[CBD:Central Business District]로 옛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지역이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고 국도 32호선, 지방도 615호선 등이 통과하여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다. 당진현청과 당진읍성(唐津邑城)이 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읍내동은 본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과 영정을 둔 조선 후기의 무신. 이만유(李萬囿)[1684~1750]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영조 때 경상 좌수사(慶尙左水使)를 지냈고, 1728년(영조 4)에 청주에서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반란군을 평정하였다. 이만유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숙함(淑咸), 호는 사상당(四尙堂)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15대손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충신 정려가 있는 조선 시대 무신. 이시경(李蓍慶)[?~1597]은 정유재란 때 군공을 세웠으나 전사하였다. 1792년 정조 때 충신 정려를 내렸는데, 현재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에 있다. 이시경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약산(藥山)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양원(李陽元)의 셋째 아들이다. 이시경은 진사과에 급제한 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충신 정려가 있는 조선 시대 무신. 이시경(李蓍慶)[?~1597]은 정유재란 때 군공을 세웠으나 전사하였다. 1792년 정조 때 충신 정려를 내렸는데, 현재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에 있다. 이시경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약산(藥山)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양원(李陽元)의 셋째 아들이다. 이시경은 진사과에 급제한 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후기 충신 이시경의 정려. 이시경(李蓍慶)[?~1597]의 충신 정려는 약산사(藥山詞) 또는 세마 별묘(洗馬別廟)라 부른다. 이시경은 조선 후기 영의정 이양원의 아들로 정유재란 때 군공을 세웠으나 불행히 전사하였다. 조정에서는 1792년에 충신 정려를 내렸다. 이시경 충신 정려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문헌로 303-1...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안눌(李安訥)[1571~1637]은 학문이 뛰어났고, 청렴한 관직 생활로 명성이 높았던 청백리였다. 이안눌의 학문은 조선 후기 동악 시단(東岳詩壇)을 구축할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관직은 예조 판서에 이르렀다. 현재 당진시에 거주하는 덕수 이씨 후손들은 묘소와 신도비를 관리하며 이안눌의 공덕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안눌의 신도비. 이안눌(李安訥)[1571~1637)의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이다. 좌의정 이행(李荇)의 증손자다. 아버지 진사공 이형(李炯)과 어머니 경주 이씨의 셋째 아들로 서울 서리(西里)에서 태어났다. 이안눌은 1599년(선조 32) 정시(庭試)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양원(李陽元)[1526~1592]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유도대장(留都大將)[임금이 서울을 떠나 거둥할 때, 도성 안을 지키던 대장]으로 한강을 수호하고 왜적을 무찔렀으나, 선조가 의주를 넘었다는 와전된 소식을 접하고 단식 끝에 순절하였다. 이양원의 본관은 전주(全...
-
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의무(李宜茂)[1449~1507]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되어 평안도 어천역(魚川驛)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나 홍주 목사로 부임하였다. 이의무의 묘소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후손들이 집성촌을 형성하...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행정가이자 서예가. 이재서(李載瑞)[1911~1984]는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으로 성균관에서 한학을 배우고 해방 후에 부여 군수, 문교부 총무과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주 공화당 충남 사무국장과 성균관 관장을 지냈다. 서예가로도 명성이 높다. 이재서의 본관은 덕수(德水), 호는 취암(醉巖)이다. 조선 전기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내포 동학 농민군을 이끈 동학 대접주. 동학 농민 혁명은 조선 말인 1894년 국가적 위기와 신분적 불평등으로 고통받던 조선 민중들이 항거하면서 벌어진 대 사건이었다. 내포 지방의 동학 농민군도 대대적으로 봉기하였는데 면천의 대접주 이창구(李昌九)[?~1894]는 지금의 당진시 송악읍 월곡리에서 봉기하였다. 이창구는 내포 지방을 대표하는 동학 대접주였...
-
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당진 인구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1975년 약 167,786명이었던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03년 117,409명으로 30년간 약 5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 2004년을 기점으로 해서 다시 인구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당진시와 같은 중소 농촌 도시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역에서 찾아보기에 특이한...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각종 임산물에서 나오는 경제적 이윤을 위해 삼림을 경영하는 업종. 당진시는 임업을 경제성이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종 갱신, 임업 기계화 및 기반 시설의 확충, 그리고 사유림 협업체의 육성 등을 통한 경제 규모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 생산으로 한계점에 달한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도농 간 소득 격차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일할 때 주로 입는 복장. 충청남도 당진은 논과 바다가 혼재된 지역이다. 농사일과 바다 일을 함께 하는 주민의 대부분은 일정한 작업복을 갖기가 어려워서 가볍고 몸을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 우선되었다. 그래서 여자들은 주로 몸빼 바지를 주로 입었고, 남자들은 낡은 평상복을 작업복으로 많이 입었다. 당진은 바다를 낀 넓은 평야로 이루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당진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10개의 작은 도서관. 당진시의 도서관은 인구 증가 및 도시 발전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어서 이를 보완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하고자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작은 도서관은 쉽게 책을 접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각종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시조 경창 대회.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전국에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큰 규모의 행사였으나 오늘날에는 충장공 남이흥 장군 숭모제 행사의 하나로 해마다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 남녀 시조 경창 행사에 대해 남아 있는 기록은 1999년 부터이지만 그 이전에도 전국에서 400여 명이...
-
충청남도 당진시 남서쪽에 있는 법정면. 해미현의 옛 명칭인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餘美縣)에서 '정(貞)'과 '미(美)' 두 글자를 따서 정미면(貞美面)이라 하였다. 정미면은 1914년 3월 16일 충청남도령 제3호에 의한 면의 명칭 및 구역 개정에 따라 1914년 4월 1일에 염솔면 일원과 일도면 일원이 해미군에서 서산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
-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항일의병장. 정주원(鄭周源)[1870~1925]은 1907년 군대 해산 후 일제 침략에 항쟁한 항일 의병장이다. 충청도와 경기도를 통합하는 13진도 총대장에 올랐고, 수백 명에 달하는 의병을 지휘하였다. 정주원은 치열한 항쟁 중이던 1908년 대호지면 적서리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복역 후 송악면 가학리에서 살다가 1925년에 사망...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주민 주권에 의해 권력을 획득, 유지 행사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는 제반 활동. 정치(政治)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대립이나 분쟁을 조정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 발생한다. 현대적 의미에서 정치는 국민을 통해 획득한 국가 권력을 행사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
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 해안 지역에 있었던 소금 제조업에 대한 내용. 제염은 고대에서 20세기 초까지 사용된 전오염(煎熬鹽)과 1907년 이후 채용된 천일염(天日鹽)으로 크게 나뉜다. 자염은 화력을 이용하여 채염하는 것으로 전오염이라고 한다.자염은 연료가 많이 필요했다. 따라서 연료의 수급이 원활한 곳에서 생산했다. 대개 갯벌을 이용한 채합 과정과 전오 과정을 거쳐 만드...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이화순에 의해 ‘안식일 예배’ 모임이 시작되어 1954년 9월 ‘중한대회’에서 초대 사역자 김성애 전도사가 파송되어 ‘당진 안식일 교회 목회’가 시작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당진교회는 소재지인 충청남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6~...
-
충청남도 당진시의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주민 자치 및 행정 기관. 주민 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이다. 이에 따라 지방 자치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8개의 공립 중학교와 5개의 사립 중학교가 있다. 공립 중학교로는 고대 중학교, 당진 중학교, 면천 중학교, 송산 중학교, 순성 중학교, 원당 중학교, 합덕 여자 중학교, 합덕 중학교가 있다. 사립 학교로는 서야 중학교, 석문 중학교, 송악 중학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GS 그룹의 민간 발전 회사. GS-EPS는 전기 사업법 제5조 및 민자 발전 사업 기본 계획에 의거 발전 사업에 대한 정부의 허가를 취득하여 전력 자원의 개발 및 판매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GS EPS는 1996년 7월에 LG가 국내 최초 LNG 복합 화력 민자 발전 사업자로 선정되며, 그해 10월 LG 에너...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차천로(車天輅)[1556~1615]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장에 뛰어나 명나라에 보내는 대부분의 외교 문서를 담당하며 명성을 떨쳤다. 차천로는 시와 가사에 조예가 깊었고 특히 한시에 능했다고 전한다. 후손들은 오산공파(五山公派)라 하여 당진시 대호지면 적서리에 세거지를 이루고 영정을 봉안한 문원사(文苑祠)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채운동(彩雲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고대~석문 가는 방향의 시가지 끝에 있는 마을이다. 현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 당진 시가지에 연속되어 있다. 역천을 끼고 발달된 마을로 조선 시대 채운포에 석교가 가설되어 내포 지역에서 해미읍성, 면천읍성과 함께 유명한 관광지였다. 1688년에 영랑사 승려들이 중...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채운교 건립 기념비. 채운포 석교비는 1688년(숙종 14년) 당진의 채운포에 세워진 비석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심지에서 서쪽에 있는 당진시 석문면과 고대면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역천(驛川)이라는 개울을 건너야 한다. 그 포구가 채운포이다. 석교비는 이곳에 돌로 만든 다리가 있었음을 확인해 주는 유물이다. 채운포 석교비는 1...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천주교는 조선 후기인 18세기 후반에 실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실학자 가운데 성호 이익(李瀷)[1681~1763]을 따르는 성호학파에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이들이 천주교 수용의 선구자가 되었다. 성호학파는 안산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도 내포의 예산과 아산 일대에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철을 원자재로 하는 산업군. 세계 철강산업은 20세기 중반까지 유렵과 미국 철강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급부상하면서 철강산업의 구조가 재편되었다. 철강산업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세계 각국은 국가 보호 조치 아래 기간산업으로 육성시켜 왔다. 당진은 많은 철강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체육과 관련한 정책이나 사업, 활동 내용 전반. 체육은 인간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활동 모두를 의미한다. 신체 운동과 관련된 개인 운동을 계발하고 활용하는 범주의 생활 체육으로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고급 운동까지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체육은 일상적이기도 하지만 계획된 인간의 신체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아동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6년 동안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학교.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으로 2016년도 현재 30개의 공립 초등학교와 1개의 분교장이 있다. 2016년 현재 총 446학급 9,576명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교원은 700명, 직원은 113명이 근무하고 있다. 개화기의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최유해(崔有海)[1588~1641]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광해군 때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승정원 부승지까지 올랐다.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거주하는 후손들이의 최유해의 영정을 봉안한 묵수 영당(黙守影堂)을 세워 공덕을 기리고 있다. 최유해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대용(大容), 호는 묵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활동. 당진시는 홍성군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닭 사육은 전국 1위, 젖소는 천안에 이어 2위, 돼지는 31만 두(頭)로 홍성에 이어 2위, 한육우는 4위에 올라 축산 중심지가 되어 있다. 지난 2010년 말부터 2011년 4월까지 계속되었던 구제역으로 당진 지역에서는 102농가에서 13만...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지방 교육 지원청 중 하나로, 당진시 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이라는 교육 비전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충남 교육의 기본 방향을...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해마다 오는 대형 겨울 철새. 몸 전체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란색에 끝부분만 검정색이다. 어린 큰고니는 깃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회백색이며 부리는 연분홍색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다. 외형만으로는 성별을 구별할 수 없다. 비슷한 종으로 고니와 혹고니가 있다. 고니의 경우 큰고니 보다 조금 작고 부리의 노란색...
-
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파된 신종교인 증산교의 한 종파. 태을교(太乙敎)는 증산교의 일파이다. 증산교는 증산 강일순(姜一淳)[1871~1909]에 의해 창시되었다. 강일순은 29세 되는 해인 1900년 전라북도 전주 부근의 대원사에서 7일간의 혹독한 수련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 여러 이적을 보이기 시작하여, 1902년 자신이 인류의 공식...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두 사람이 팔뚝의 힘을 겨루는 놀이. 팔씨름은 두 사람이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을 마주잡아 상대편의 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팔씨름은 어린이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팔씨름의 연원을 알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 그러나 팔씨름이 서로의 힘을 겨루는 가장 기본적인 놀이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땅에서 팽이를 쳐서 돌리는 민속놀이. 주로 겨울철에 나무를 원뿔 모양으로 깎은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팽이는 지역에 따라 뺑이[경상남도], 핑딩[경상북도], 뺑돌이[전라남도], 도래기[제주] 등으로 불리며, 이밖에 패이, 팽돌이, 빼리, 뺑생이, 봉애, 포애, 세리라고도 한다. 720년(성덕왕 19)에 쓰여진...
-
평생 의례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주민들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거행하는 의례. 사람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죽기까지 관혼상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의식을 거치면서 살아간다. 이 때문에 평생 의례는 '통과 의례'라고도 불린다. 평생 의례의 특징은 집단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농경과 어업이 공존하는 사회였기에 집단성이 더 강했다. 그래서 평생...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토지. 우리나라는 산악 국가로서 대규모의 큰 평야는 적지만 서해로 유입되는 대하천을 사이에 두고는 내포평야, 호남평야 등의 평야지가 전개된다. 평야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대개 ‘들’이나 ‘벌’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평야지는 보통 하천 연변의 충적지 등이며 경사가 2~3으로 완만하고 관개용수를 구하기 쉽기 때문...
-
충청남도 당진시의 당진항과 관련된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신생 매립지 귀속에 대한 지방 자치 단체 결정 건. 항만 개발 계획에 따른 평택·당진항 포승 지구 매립지 중 서부두 제방 대부분을 2004년 헌법 재판소가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하여 당진시로 편입시켰다. 2009년 개정된 「지방 자치법」에는 “행정 자치부 장관이 중앙 분쟁 조정 위원회의 심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폐교된 공립·사립 교육 기관.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공립·사립 교육 기관이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으나 통폐합 등으로 폐교된 학교들이 많이 있다. 폐교된 학교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도성 초등학교는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대호로 470[사성리 35-9]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로 1958년 4월 1일에 조금 국민학교...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양오행설로 자연지리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의 어원은 장풍득수(藏風得水)[바람은 피하고, 물은 얻는다]에서 나왔다. 사세(四勢)인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우현무(後玄武), 전주작(前朱雀) 중 어느 하나가 없는 곳을 택하여 살아 있는 자가 생활하는 양택 풍수인 터[주택지, 관청, 사찰, 마을, 도시, 수도 등]와 죽은 자의 안식처 음...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앞에 세워 놓은 석비. 하마비(下馬碑)는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뜻으로 세운 비석이다. 서원이나 향교, 사찰뿐 아니라 왕이나 장군·고관·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놓기도 하였는데, 이들에 대한 존경심의 표시인 듯하다. 기록에 따르면, 1413년(태종 13) 2월에 처음으로 예조에서 건의하여 왕의 허가를 받아 표목...
-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있는 후성 그룹의 종합 내화물 업체. 한국내화 주식 회사는 내화물 제조업을 하기 위하여 등을 설립되었다. 한국내화는 1973년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로 창설하여 1976년에 경상남도 김해시로 이전하였다. 1995년에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에서 한국 내화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0년에 증권 거래...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당진 지역 지사. 충청남도 당진시의 환경 친화적인 농촌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영농(營農)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 생산의 증진과 농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1월 22일에 오봉제 수리 조합을 설립하고 1937년 12월 28일에 백미제 수리...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활동 시설.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11조 3항에 의거 당진시에서 2002년 7월 '당진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개관하였으며 합덕 대건 노인 대학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1년 1월부터 당진군[2012년 당진시로 승격]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합덕...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당진 시립 합덕도서관은 당진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1일에 당진 군립 합덕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1월 1일에 충청남도 당진시로 승격됨에 따라 당진 시립 합덕 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6년 11월 17일에 노후된 시설 보충을...
-
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
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
충청남도 당진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해나루는 충청남도 당진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서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진시는 2004년 해나루 공동 상품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당진시 대표 브랜드 농·특산물에 해나루 브랜드 사용을 승인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당진만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 해나루 쌀이란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해안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벼에서 생산되는 쌀 중에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을 준수한 쌀을 말한다. 생산, 수매, 가공, 유통 과정에서 엄격한 검정을 거쳐 품질 관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초·중등 학력 인정 비영리 학교. 해나루시민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한 개인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평생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해나루시민학교는 2011년 11월 21일에 문선이에 의해 해나루 야학으로 설립되어 충청남도...
-
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지역이 그려진 조선 후기의 전국 336개 고을을 그린 군현 지도책.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는 20리를 가로 세로 4.1㎝의 방안으로 그리고, 그 위에 지도를 그린 경위선 표식 지도이다. 3책 충청도 중 당진시 지역과 관련된 채색 필사본 '홍주' 편 지도, '당진-해미' 편 지도, '면천-덕산' 편 지도가 있다. 보물 제1593호로...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옛 지명인 당진현이 포함된 회화식 지도첩. 1750년대(영조 연간)에 작성된 도별 읍지를 모은 『여지도서(輿地圖書)』와 제작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총 8책 중 제2책에 「당진현 지도」와 「면천현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크기는 가로 35.7㎝, 세로 47.0㎝이며, 총 8책의 채색 필사본이다. 지도의 위쪽이 동쪽인 동상 방위(東上方位)의 지도...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서해안 고속 도로 휴게소.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 구간에 있는 휴게소이다. 지리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해 있는 행담도(行淡島) 내에 있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있는 10개의 휴게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안에 있는 고속 도로 휴게소다. 또한 일반적인 단방향 고속...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시 행정이란 '시(市)'라는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단위로 하는 지방 행정을 말한다. 지방 행정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사하는 자치 행정과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서 행하는 위임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작용을 말한다. 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행정동(杏亭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운산 쪽으로 1㎞ 지점 옥돌 고개 밑에 있다. 마을이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동쪽은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서쪽 앞으로 역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서쪽 역천 주변에 답작지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옛 국도 32호선이 마을을 관통하여 운산 쪽으로 지나며, 군도 17호선도 지난다. 예전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철도, 중기,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종합 중공업 회사. 현대 로템은 197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 철도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9년 7월에 철도 차량 사업을 하던 현대 정공, 한진 중공업, 대우 중공업 등 3사가 정부 빅딜 1호로 합병하면서 한국 철도 차량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제철, 압연 및 각종 중장비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철 회사. 철강은 산업의 쌀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초 소재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기계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이다. 철강 산업의 규모와 기술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국력의 척도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도 철강산업의 기반 위에 안정적인...
-
충청남도 당진시의 옛 모습을 담은 조선 시대 지도첩. 충청도 전도 2매와 충청도의 대축척 고을 지도 68매를 6첩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제1·2·5첩에는 1리 간격의 눈금선[方眼]을 그어 정확하게 그리려고 노력한 고을 지도 41매가, 제3첩에는 20리 간격의 눈금선을 그은 충청도 전도 1매가 수록되어 있다. 제4·6첩에는 27매의 그림식 고을 지도와 충청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열간 압연 및 압출 제품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은 철근, 빌렛(BILLET) 및 개스(GAS)를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환영철강공업 주식 회사는 1977년 10월 20일에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설립되었다. 1978년 2월에 제1 압연 공장을 준공하였고, 1982년에 제2 압연 공장을 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었던 옛 당진현의 공무를 담당하던 역. 홍세역(興世驛)은 당진현 관할의 역이었다. 흥세역은 순성역에 비해 규모가 작았는데, 이는 당진현이 면천군의 속현이었기 때문이다. 흥세역에는 기마(騎馬)가 4필, 짐 싣는 복마(卜馬)가 4필, 역리(驛吏)가 17명, 노(奴) 2명, 비(婢) 2명이었고, 금정역에 속해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 산업 단지에 있는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 KG동부제철 당진공장은 냉간 압연과 표면 처리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자동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공장에서 최고의 생산성, 최저의 생산 비용,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KG동부제철 당진공장은 1996년 10월 동부 제강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