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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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복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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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대표적인 대규모 주택으로 일본인 상류층의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일반 관람객을 위하여 개방되고 있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부분적으로 변형된 부분들이 있으나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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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주택으로서 일본인 농장과 관련된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실과 주택 기능이 복합된 특징이 나타나는 건축물로 건축물의 구조와 내·외부 공간 구성, 장식 등에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편이다. 당북리 일본식 가옥은 군산시 신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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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둔율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둔배미·둔뱀이다. 북면 지역에는 군산진의 둔전(屯田)이 있었고, 논을 뜻하는 배미가 결합하여 둔배미·둔뱀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후 과실 밤을 뜻하는 한자 율(栗)이 결합되어 둔율이라는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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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신흥리라 하였고, 1910년에는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정(田町)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전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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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군. 명산동 일본식 가옥군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도시 주택 중 명산동 일대에 현존하는 몇 동의 건축물이다. 현재 많은 부분에서 변형되었으나 근대 문화 도시 군산의 가로 경관과 주택 형식 등을 엿볼 수 있다. 명산동 일본식 가옥군은 대학로의 명산 사거리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월명로 양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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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미원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4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미원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미원동의 전신인 둔율리(屯栗里)에 둔전(屯田)이 있어 조선 시대 때 둔배미·둔율이라고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식 동명에 따라 미원정(米原町)으로 불렸다. 원래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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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서흥남동은 군산시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의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고,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1954년 7월 1일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서흥남동”이라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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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있다. “신창”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신창동으로 개설되면서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1932년까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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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신흥동 57-9번지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의 일본식 주택으로서 일제 강점기 군산의 부유층이 거주하던 신흥동 지역의 특성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군산 신흥동 57-9번지 일본식 가옥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월명로를 따라가다 월명 성당과 현대 오솔 아파트를 지나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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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주택. 월명동 12-12번지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중규모 정도의 부유층 주택으로서 내부 공간 구성과 현관의 처리 등에서 서양식 주택 건축 양식의 특징이 나타나는 건축물이다. 군산 월명동 12-12번지 일본식 가옥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서쪽 방향의 월명로를 따라가다 현대 오솔 아파트 블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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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월명동 일본식 가옥[22-2]는 일제 강점기 군산시 월명동에 지어진 대표적인 중규모 이상의 주택으로, 1960년대 군산시가 매입하여 관사로 사용한 이후, 일제 강점기 군산 부윤[시장]의 관사였던 것으로 알려져 구 군산 부윤 관사로 불리기도 하였다. 월명동 일본식 가옥[22-2]는 대학로 명산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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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월명동 8-19번지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소규모 주택이다. ‘ㄱ’자형 평면의 2층 건물로 그 전체적인 구성이 다른 주택 건축물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군산 월명동 8-19번지 일본식 가옥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서쪽 방향의 월명로를 따라가다 가로변에 있는 현대 오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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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근대기 일본식 주택. 월명동 9-7번지 일본식 가옥은 근대기 동안 군산에 지어진 도시형 주택이다. 연립 주택 형식의 건축물로서 2층 건축물을 좌우로 나누어 서로 다른 세대가 사용하고 있다. 군산 월명동 9-7번지 일본식 가옥은 대학로 명산 사거리에서 북서쪽 방향의 월명로를 따라가다 가로변에 있는 현대 오솔 아파트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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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세워졌다가 월명동으로 이전되었고, 현재는 개정면 발산리에 위치한 근대기 활터. 진남정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활터로서 몇 차례의 이전 과정을 거쳐 최근에 군산 도심 외곽에 새롭게 조성하였다. 진남정은 국도 26호선을 타고가다 최호장군 교차로를 지나 대황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북쪽으로 최호장군길을 따라가면 최호 장군 유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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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창성’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군산부(群山府) 개복동(開福洞)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이라 불렀다.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