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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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達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Bakdal-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 반계마을 1151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영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 반계마을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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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 반계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는 봉곡마을, 집홀마을, 원박마을, 세곡마을, 반계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달 밝은 지역’이라는 뜻에서 박달이라 하였다는 설과 ‘밝은 다리’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의 원박마을은 박달 마을이 시작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며, 보호수로 지정된 하동 박달리 느티나무가 있다.
[위치]
하동군 양보면 박달리 반계마을은 양보면 소재지에서 농로를 따라 약 1.7㎞ 떨어져 있는데, 박달리 유적 산포지는 반계마을 북쪽 구릉 일대와 밭 경작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동쪽에는 박달천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의 구릉은 계단식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출토 유물]
민무늬토기, 도질토기편 등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근에는 지례리 고인돌군, 통정리 고인돌군, 우복리 고인돌군 등의 청동기 시대 유적과 우복리 유적 등의 삼국 시대 유적이 위치하고 있어 청동기 시대와 삼국 시대의 생활 유구와 매장 유구가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