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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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卵山城 |
영어의미역 | Soran Mountain Fortress |
이칭/별칭 | 범아리 성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산120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정의연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산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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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성곽 |
양식 | 토성 |
크기(높이, 길이, 둘레) | 5m[높이]|700m[둘레]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하동군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고려 후기 토성.
[건립 경위]
소란산성(小卵山城)은 고려 후기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하였다고 전한다.
[위치]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신방마을에 있는 소란산 정상부에 위치하며, 하동읍성(河東邑城)에 인접해 있는 관방성이다. 하동군 고전면 범아리와 전도리의 경계에 자리하고, 섬진강에 임해 있다. 부(府)의 남쪽 3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군(郡)의 남쪽에 있다.
[형태]
토성으로 축성되었으며, 주위가 약 700m 정도로 추정된다. 성의 1단 높이는 5m, 폭은 3m, 2단 직경은 70m 정도이다. 잔존하는 성곽의 규모는 남북 약 20m, 동서 약 30m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소란산성은 개인 소유로 하동군이 관리하고 있다. 성으로 보이는 석렬이 확인되지만, 토성으로 축성된 상태라 복원 상태를 추정하기 어렵다. 성 앞까지 임도가 있어 남아 있는 부분마저 붕괴 또는 훼손될 지경에 있다.
[의의와 평가]
소란산성은 해안에 임해 있는데, 해안 인근 지역의 토성은 대부분 개간 등으로 훼손된 상태라 보존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