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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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基里 |
영어음역 | Sing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신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석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26년 비파제방이 완공된 후 수해가 없어지고 농경지로 개간되면서 새로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신기리(新基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팔조면의 궁항동(弓項洞)·토덕동(土德洞)·신기동·상저동(上猪洞)이 통합되어 덕양면 신기리가 되었다. 1938년 하동읍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자연 환경]
섬진강이 마을의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흐르고 연변에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신기리는 하동읍 동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면적은 1.71㎢로 이 중 밭이 0.16㎢, 논이 0.59㎢, 임야가 0.45㎢이며 총 260가구에 594명[남자 292명, 여자 30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비파리·목도리와 이웃하고, 상저구·신기·궁항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주 소득원은 재첩으로 일명 ‘재첩 잡는 마을’로 불린다. 상저구에는 하동 정씨, 창녕 조씨, 김해 김씨, 성주 배씨가 터를 잡고 살았다. 하동군 하수종말처리장,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 하동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