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개설]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립 경위]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달서구 구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상담·교육·정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조기 발견 및 치료, 재발 방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6년 2월 2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보건소와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달서구 정신보건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4월에 달서구 정신보건센터로 개소하였다. 2012년 3월에는 정신장애인 대상 통합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실시하였다. 2013년 6월에는 국비 사업인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 사업과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을 실시하였다. 2015년 달서구보건소와 대구정신병원이 ‘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3년 달서구 정신보건센터에서 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7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17년 5월 30일]에 따라 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성]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가 운영 주체가 되고, 대구광역시 달서구보건소가 사업 주관을 하여 대구정신병원에 사업을 위탁,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중증 정신 질환 관리, 정신 건강 증진, 자살 예방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 사업이다.

[현황]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월성문학관 내에 있다. 2021년 현재 센터장을 중심으로 정신 건강 전문 요원들이 팀원으로 구성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