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울진군 일원은 서울과는 약 400㎞나 떨어져 있고, 중간에 태백산맥이 있는 지리적 문제로 인해 서울 방송의 난시청 지역이었다. 따라서 중계소가 없으면 라디오를 듣거나 TV방송을 시청하기가 어려워 중계소 시설을 타 지역보다 빨리 운용하게 되었다. 신문은 1920...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은 적절한 수신 장치를 갖춘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동시에 청취할 수 있도록 오락·정보·교육 내용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수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적 신호나 군사용 전송과는 구별 된다. 방송은 라디오처럼 듣는 것만이 가능한...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울진에 보급된 최초의 신문은 1920년경에 보급되기 시작한 『매일신보』이다. 이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들어오면서 총 3종의 신문이 보급되었으나, 구독층이 일반서민들이 아닌 기관을 비롯한 특수층에 국한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1991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 월간 신문. 『영월정』은 1991년 6월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울원자력본부의 활동 상황을 지역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2011년 11월 현재 173호가 발행되었다. 판형은 15×30㎝ 크기의 A4 형태이다. 8면으로 발행된다. 1~2면은 지역 현황, 3~4면은 한울원자력발전...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격주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종합 신문. 1991년 2월 11일 공보처에 발행인 및 편집인 전병식이 정기간행물 등록을 신청하여 4월 8일 공보처로부터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전병식과 김일진이 공동 투자하여 자본금을 구성하고 5월 1일 울진읍 읍내리 48번지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6월 22일 도경호를 창간준비위원장으로 하는 62인 발기인대회를...
월간울진사에서 2006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 시사 월간지. 『월간울진』은 2006년 5월 1일 지역민과 함께 하는 언론으로 울진군민에게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사설·칼럼·시론 및 기획·심층 취재와 정치·행정·의회 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회 분야에 관한 내용 및 인물에 관한 집중 인터뷰, 경제와 기업, 과학·교양·문화·스포...
주간울진21 신문사에서 2000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주간울진21』은 활자 매체와 더불어 인터넷을 통해 지역 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며, 울진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 형성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판형은 타블로이드(tabloid)[364×257㎜]판이다. 2000년...
울진문학회에서 1993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울진 지역에서 문학 활동을 공식적으로 한 단체는 1960년대 후반의 망양문학회와 1980년대의 울림문학회가 있다. 망양문학회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아동들의 글짓기 지도와 아동 문학에 관심을 두고 활동했으나 1960년대 말 해체되었다. 울림문학회는 초기에 독서 모임에서 시작되어 문학 동호인의 성격으로 나아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