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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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校洞里 |
영어음역 | Gyodong-ri |
이칭/별칭 | 생굣골,교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진도읍에 속한 법정리로서 북상리, 서외리, 송현리, 사정1리, 사정2리, 고작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명칭유래]
서외리에 진도향교가 있으므로 생굣골 또는 교동이라 하였다.
[형성]
1450년경 창녕조씨가 입향한 후 밀양박씨, 김해김씨, 전주이씨 등이 입거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변천]
본래 진도군 북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상리, 서외리, 송현리, 고작리, 사정리를 병합하여 교동리라 하였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232세대, 2,966명이 살고 있다.
주요 성씨는 창녕조씨, 김해김씨, 밀양박씨, 전주이씨, 경주박씨 등이며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쌀, 구기자, 월동배추, 고추, 대파 등이다. 각 마을마다 마을 공동재산으로 마을회관, 밭이 있으며, 마을조직으로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상두계, 개발위원회 등이 마을별로 조직되어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중학교, 진도실업고등학교, 진도농협, 진도전화국, 농산물검사소, 한국농업기반공사, 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서외리에 진도향교가 있으며 사정1리에 지석묘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