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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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射亭里-珍島邑- |
영어음역 | Sajeong-ri (Jindo-eup)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사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활터가 있어 사정리(射亭里)라 하였다.
[형성]
1450년 경 창녕조씨가 처음 들어온 후, 마을 안에 있는 은천(隱泉)이라는 돌샘을 중심으로 김해김씨·전주이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정리는 교동리에 통합되었으며, 1986년에는 사정리를 사정1리와 사정2리로 분리하였다.
[자연환경]
철마산에서 내려온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었으며, 그 아래 평지에는 논이 경작되고 있다. 사정리의 동북 방향으로 사정천이 흐른다.
[위치와 교통]
진도읍 성내리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남동쪽은 조금리, 동쪽은 성서리, 북동쪽은 서외리·북상리, 북서쪽은 송현리·고작리, 남서쪽은 포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4차선 도로, 2차선 도로, 소형 차로가 사정리를 지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현황]
사정1리는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0세대에 4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창녕조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와 구기자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는 마을회관과 1,500평의 밭이 있다. 마을 조직으로는 상두계, 부녀회, 노인회가 있다. 유물·유적으로는 고인돌이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읍단위농협, 진도전화국, 진도실업고등학교, 농산물검사소 등이 있다.
사정2리는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67세대에 9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창녕조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 구기자, 대파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는 마을회관과 이발소가 있다. 마을 조직으로는 영농회, 부녀회, 심바위청년회가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중학교, 한국농촌공사, 선거관리위원회가 있다. 미림아파트, 제일아파트, 인산아파트 등 아파트 일곱 동이 있다. 동학농민운동 공원 후보지인 석현재 공동묘지가 관내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