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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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言齋 |
영어의미역 | Yeongeon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25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강동욱 |
건립 시기/일시 | 194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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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251-1 |
성격 | 재실 |
양식 | 함석지붕 목조 건물 |
정면 칸수 | 3칸 |
소유자 | 용궁 김씨 우천공파 종중 |
관리자 | 용궁 김씨 우천공파 종중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용궁 김씨 우천공파 문중의 재실.
[개설]
용궁 김씨(龍宮金氏) 선조 낭선공(浪仙公) 김태백(金太白)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이끌고 진주성을 지키다 순절하였다. 그의 아들인 율헌공(栗軒公) 김준걸(金俊傑)이 하동으로 이거하면서 용궁 김씨가 하동에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4세손에 이르러 오형제가 나뉘어져 5파(五派)가 되었고, 그 마지막이 우천공(愚川公) 김상함(金尙喊)이다.
[변천]
선조의 묘소가 가까이 있는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서촌에 세우고 편액을 ‘영언(永言)’이라고 하였다. ‘영언’은 『시경(詩經)』의 ‘효도를 길이 하니라. 효도가 오직 법이 되시니라[永言孝思 孝思有則]’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송산 권재규가 기문을 지었다. 지형이 낮아 1943년 봄 우천공 김상함의 묘소 아래로 이건하여 옛 편액을 다시 걸었다.
[형태]
정면 3칸의 함석지붕 목조 건물이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