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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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擁村-輸出團地 |
영어의미역 | Haongchon Villege Strawberry Export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횡천면|적량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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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
성격 | 딸기 재배 단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횡천면·적량면에 있는 딸기 재배 단지.
[개설]
하동 농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딸기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하옹촌’이라는 하동의 브랜드로 해외 시장 및 국내 유통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적극 지원, 관리하고 있는 딸기 재배 단지이다.
[설립 목적]
하옹촌 딸기수출단지는 딸기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청정 하동의 이미지를 내세워 우수 품종의 딸기를 재배하여 수출함으로써, 하동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고 하동 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하여 조성되었다.
[변천]
2009년 1월 하동군은 5개 단위 산업으로 옥종면·횡천면·적량면 3개소에 하옹촌 딸기수출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수출 단지 조성을 위해 23억 2900만원의 사업비로 방제 시설과 자동 개폐 장치를 설치하였으며, 우량 묘주 생산을 위한 육모 시설 35개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전문 기술 교육 강화를 위해 수출 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인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여 각 농가의 명품 딸기의 생산 기술 교육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현황]
하옹촌 딸기는 하동군 전체 454 농가가 2.1㎢에서 8,190톤을 생산해 연간 소득액 280억 원을 올려 농가의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옹촌 딸기는 향기와 맛이 좋아 국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의의와 평가]
하옹촌 딸기수출단지는 하동의 특산물을 명품화시키고, 대외적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일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가의 주요 수입원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여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동 생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타지역 특산물의 브랜드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